건강보험공단에서 매년 1회 검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는거 다 아실겁니다..
비형간염보유자분들은... 간암검진으로 혈액검사(ast,alt) /혈청알티아백(afp) / 초음파 검사 받고 있는데요..
사실 이 검사 가지고는 간암검진은 가능한데.. 대부분의 비형간염 보유자들은 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검진항목 가지고는
부족하다 사료될겁니니다.. 이항원,dna검사는 빠져 있어서...
항바이러스제 복용기준도 ast,alt, 수치와 dna수치 가지고 복용기분을 설정하는데.. 중요한 dna검사가 빠져 있어서
이점이 아쉬웠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 검토,협의된 사항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첫댓글 국가암검진은 검사의 목적이 진료가 아닙니다..... 암을 일찍 발견하는 것이 유일한 목적이고 그 나머지는 수검자 부담이에요....
예를 들어 대장암 발견을 위한 대장내시경은 조건에 따라 무료 또는 10%부담으로 할 수 있지만 대장암의 가능성이 있는 대장용종제거술을 수검자가 비용을 부담합니다....
HBV DNA와 e항원 등의 검사는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이건 국민건강보험에서 보험급여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종의 정부 지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