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롤 압박에 주의 하세용~~ ---------------------
이렇게 오랫동안 활약했던 선수는 c날도 루니 외엔 거의 없었기에 소개 해봅니다 ;;
먼저 뉴캐슬 유스시절의 성적입니다.
위 두 시즌은 뉴캐슬에서의 상황이라 패스!!
33/34시즌에 122.5억원이라는 비교적 싼값으로 데려온 이적 첫해의 성적입니다.
당시 상황은 프리미어리그에는 출장하기엔 스탯이 딸리는지라..
주로 약체팀과의 컵대회 및 국제대회에 출장시키고..
잉글랜드 대표팀선수로 등록되어
컨페더레이션스컵 준우승을 일궈내며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는 계기였나봅니다..
33/34 시즌 성적은 채리티실드 우승, 수퍼컵 준우승, 프리미어 우승, fa컵 우승에 공헌을 하였다죠..
이적 두번째 해를 맞이하는 34/35 시즌입니다.
역시 국가대표로 발탁이되어 월드컵 우승멤버라는 영광을 누리고
이적 첫해보다 훨씬 좋아진 뛰어난 기량으로 공식경기 4골 11도움이란 성적을 올리며
유럽청소년선수권 우승멤버이고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우승, 리그컵 우승, 프리미어 우승, fa컵 우승, 챔스리그 우승멤버라는
영광을 누리게 되며 맨유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게 되는 시즌의 첫해이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끊임없는 오퍼로 인해 노심초사했다죠.. @.@;
세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35/36 시즌 성적입니다.
기억이 확실하게 납니다 스페인인가 포루투갈선수였던 'neto'라는 녀석을 밀쳐내며
일약 주전으로 발돋움 하며
채리티쉴드 준우승, 수퍼컵 준우승, 리그 우승, 챔스리그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36/37시즌 성적입니다.
부상도 없이 꾸준한 활약으로 맨유 이적후 최고의 성적을 구가하며
채리티실드우승, 수퍼컵 우승, 유럽청소년선수권대회 우승, 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스 우승..
그저 우승의 보증수표라고 할까요..? 엄청난 피지컬로 줏어먹는 골이 많았던 시절입니다.
37/38 시즌에서는 점점 발전되는 기량으로 최다골,최다어시스트기록을 하며
마찬가지로.. ;
채리티실드 우승, 수퍼컵 우승, 세계클럽선수권대회우승, 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스 우승을 하며..
점점 엄청난 괴물로 변해가더군요.
38/39시즌에서는 이적 후 단 한번도 부상이 없던 녀석이.. 드디어 부상신이 강림하여
38/39시즌이 시작되기전인 38년 6월 28일 훈련중 가슴부상으로 3주가량의 공백기를 맞게 됩니다.
부상에서 회복 후 세계클럽선구권대회 우승멤버 였지만..
재활훈련(?)을 잘못한 것일까요...?
결국 39년 1월1일 다리가 부러지는 엄청난 사태가 발생하여.. 무려 4개월진단을 받으며
시즌을 마감하게 됩니다.
39/40시즌.. 다리 골절에서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한 듯 싶었지만..
감독에게 아프다고 얘기를 하지 않아 무리한 경기 출전과 잦은 국가대표 차출로
39년 9월18일 발꿈치 부상으로 2주간의 공백과
같은해 12월 11일 감기 증상으로 1주일 공백..
복귀 후 며칠 뒤인 12월 28일 무릎염좌로 또다시 한달간 공백을 가지게 됐지만
유럽 수퍼컵우승과, 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스리그 우승으로 트레블 달성의 주역이 됩니다.
40/41시즌은..
41년 3월 23일 허벅지 부상으로 2주간 공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한 시즌입니다.
기존 VDV가 가지고있던 맨유 소속으로 기록한 시즌 21도움을 22개로 갈아치우며
맨유 역사에 이름을 올렸으며
리그 21개의 도움으로 역시 프리미어 리그 최다 도움기록을 보유하게 되는 시즌이였으며
리그 21개의 도움은 50/51시즌이 종료된 현재에도 여전히 스캇의 기록으로 남아있습니다.
역시나 채리티실드 우승, 리그컵 우승, 리그 우승, 챔스리그 우승과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멤버가 된 해이기도 합니다. ;
41/42시즌.. 갑작스레 찾아온 10월 26일.. 남자에겐 생명인
사타구니 근육 결림 증세로 3주간의 공백기를 가지게 되고.
복귀 후 한달 정도 뒤인 42년 1월1일 결국 사타구니 근육이 파열되며
2개월진단을 받게 되며 사실상의 시즌이 마감을 하게 된시즌입니다.
그래도 역시 재활훈련차 경기력을 끌어 올리기위해 출전한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우승, 리그 우승멤버, 챔스리그 우승에 기여를 했습니다 ;
42/43시즌은
42년 10월 25일 상대선수와의 충돌로 손목뼈가 골절되며 한달의 공백기로 인해..
도움에 별관심이 없어진걸까요..?
도움보다는 주로 프리킥 상황에서의 골을 넣으며 자신의 득점력을 과시하게 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
역시 리그우승,fa컵우승,챔스리그우승에 엄청난 공헌을하게 됐습니다. ;
43/44시즌 역시 엄청난 체력을 과시하며
자신의 한시즌 역대 최대 출장기록을 갈아치우며.. ;
클럽선수권대회우승,리그컵,리그우승,챔스우승에 기여를 했습니다. ;
44/45시즌 역시 도움보다는 좀 더 날카로워진 프리킥으로 적지 않은 득점과
좀 더 두터워진 선수층으로 경기출장 수가
약간 줄어들어 부상악몽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며
채리티실드우승, 리그우승에 기여를 햇습니다. ;
또한 시즌이 끝난 직후 열린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여 3위의 성적을 내는데
공헌을 하며.. 결국..
45/46시즌이 시작된 직후인
8월 22일 경기중 장딴지 근육이 파열되어 무려 3개월이란 공백을 갖게 되며
국제대회에는 단 한 경기도 출장을 못하게 되고
리그에만 전념하여 리그우승멤버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
46/47 시즌 슬슬 노쇠화가 시작되며
골 욕심에서 벗어나 다시 도움에도 관심을 보이며 역시 스캇은 스캇이다 라는
저 혼자만의 생각을 되새겨주는 시즌이기도 하며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세계클럽선수권대회우승,리그우승,fa컵우승,챔스리그우승멤버로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1
47/48 시즌 노쇠화가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저의 신뢰를 바탕으로 50경기에 출장하며
채리티실드 준우승,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우승, fa컵 준우승, 리그 우승의 영광을 누리며
10골 12도움을 기록하여 자신은 아직 건재하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더군요.. ㅎㅎ
48/49 시즌 별다른 부상이 없음에도 1주일짜리 부상이 자주 걸려 점점 주전 경쟁에서 밀리기 시작하는
시즌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팀의 레전드에대한 예우로써 비교적 다른 선수들에 비해 더 많은 출장기회를 얻기도 한 시즌이였죠..
이런한 제기대에 부응하여 적지 않은 나이에도 아주 준수한 성적을 올려주며
수퍼컵우승, 리그컵우승, 리그 우승, 챔스리그 우승으로 또 다시 트레블의 주역이 된 시즌이였습니다.
49/50시즌 드디어 형편없어진 피지컬로 인하여
후반에 갈수록 점점 교체 투입이 잦아지면서.. 은퇴의 시기가 다가오는 시즌이기도 했다죠
하지만 49/50시즌으로 맨유소속으로 100골 달성으로
개인통산 리그 100골 100어시라는 대기록 달성을 하게 됩니다. ;
그리고.. 올시즌이 끝나며 2군으로 내려간..
현재의 상황입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a매치 158경기라는 전무후무한 출장기록으로
루니가 보유하던 155경기(확실치 않음..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레전드에 대한 의리상 계약기간 1년연장에 합의를 하며 매달 코치로 뛰길 권유하고 있습니다만..
코치로 뛸예정이다라고만 나오지 코치 프로필은 나오질않네요.. ㅠ_ㅠ
마지막으로
역대 리그 출장 기록입니다.. ;;
101골로 아슬아슬하게 저희팀 소속 100골이란 영예를.. ^^;
첫댓글 하아.. 피지컬 마왕도 저렇게까지 떨어지는군요;
50년 8월까지만해도 9였어요 주력.. ㄷㄷ
와ㅎㅎㅎ 대단하군요
감사감사 ^^;
와 ... 감탄 밖에 안나오네요 ㄷㄷㄷㄷ
감사합니다~ ^^;
100-100 정말 제가 키운 선수들도 해보았으면 ㅣ;;;
정말 애착이가서 욜케 글쓴거삼 으흐흐 뿌듯해용 진짜
우와아~~ 정말 대단해요! 저런 선수 하나 가졌으면 ㄷㄷㄷ
2군에다 박아놨더니 출장안시켜준다고 떼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