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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 반발하면 집값이 올라 갈지....???.....
영종 하늘도시 아파트 할인분양 기존 입주민들 " 집값 하락 " 강력 반발
한국일보 2014 06 29 (문제시 자삭)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40629223808202
인천국제공항 인근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시공사의 할인분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정상 분양으로 입주한 주민들이 "집값 폭락이 우려된다"며 집단 시위에 나서고 있고 한 주민은 분신을 시도해 숨졌다.
29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인천공항 인근 영종하늘도시에 조성된 H아파트(총 1,350가구) 건설사는 입주율이 30% 대에 그치자 5월말부터 미분양 물량에 대해 할인분양을 실시하고 있다. 할인율은 22~30% (3.3㎡당 210만~300만)정도이며, 현재까지 300가구가 할인 분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할인분양 중단을 요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이들은 6월 중순부터 매일 해당아파트 단지입구에서 30~50명씩 모여 집단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지난 17일 오후 1시20분 시위를 하던 영종하늘도시 총연합회장 정모(55)씨가 분신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가 지난 23일 숨지기도 했다.
입주민들은 "영종도는 3월 외국인 카지노 허용과 투자이민제 확대 등 잇단 개발호재로 분양열기가 확산되고 있는데 건설사의 할인분양은 이에 대해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기존 아파트 값을 폭락시키는 등 분양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 만큼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재훈 영종하늘도시 총연합회 부회장은 "할인분양을 중단할 수 없다면 할인분양과 기존 정상분양의 차이를 메워 줄 수 있는 정책적 배려를 해주거나 기존 입주민에게도 똑 같은 혜택을 줘야 할 것"이라며 "경찰의 과징진압에 대해서도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민들은 지난 22일부터 매일 오후 7시30분 아파트단지 후문에서 할인분양을 저지하는 촛불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공사 관계자는 "부동산경기 침체가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아파트 미분양에 따른 자금 회수에 어려움이 있어 궁여지책으로 할인분양에 나서고 있다"면서 "기존 입주자들을 위한 혜택 등 대책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청라국제도시 B아파트 입주자들은 지난해 시공사가 계약 해지분에 대해 15~20% 할인 분양 하자 집단 반발했다. 인근 H아파트와 송도국제도시 L아파트도 입주자와 시공사 간 여러 차례에 충돌하는 등 송도와 청라 곳곳에서 할인 분양에 대한 마찰이 반복됐다.
1000 세대 할인 분양 했는데.........
현재까지 300 세대만 할인분양 성공.......-,,-;;
시위해도 소용 없을 듯 합니다만.......
보기 힘든 뉴스
일반 뉴스에 요렇게 나옵니다만...
빚 고민 30대 경찰 간부 자살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627132008714
실제는
집값 하락에 빚 고민, 경찰 간부 목매 자살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73054
경인일보 홍현기 2014년 06월 30일 월요일 제23면 ( 문제시 자삭)
경찰 간부가 집값 하락으로 인해 고통받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전 10시께 이 경찰서 소속 A(37) 경감이 연수구 연수동 자신의 오피스텔 방에서 완강기에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같은 부서 팀원인 B씨가 발견했다. B씨는 "팀장이 출근을 하지않고 전화도 받지않아 집에 가보니 목매 숨져있었다"고 했다.
A씨는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채무때문에 견디기 힘들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경찰대 16기인 A경감은 승진 공부를 하기 위해 가족과 떨어져 근무지 근처에 오피스텔을 얻는 등 자기 일에 열심이었다는 것이 동료들의 이야기다. A경감의 아내·아들·딸은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집에서 생활해왔다.
A경감의 유족은 경찰에서 "화성의 아파트 집값이 6천만원 정도 떨어졌고, 송도신도시에 분양받은 아파트는 팔지도 못하고 있는데 중도금을 제대로 내지못해 몇 달째 밀려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경감의 한 동료 경찰은 "A경감이 빚때문인지 최근에 표정은 좋지않았지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잘하는 경찰이었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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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분의 자리는.....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008
경제 범죄를 다루는 경제 2팀 팀장 이었습니다......
빚내서 집사라......결국 범인은 누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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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허허 경찰간부가 자살이라니? 갑자기 어릴적 노래가 생각납니다. 신신애의 '세상은 요지경'
사람이 죽었는데 이렇게 빈정대는 글쓰고.. 허허 웃고.. 참..어이가없네요...
....어느 부분이 빈정 거리는지요...???......빈정거리는게 아니라 현실을 말하는겁니다.
1000세대를 할인 분양해도 300세대 밖에는 분양이 안된다고요....
건설사가 주민들 시위한다고 할인분양마저 안하면 건설사 부도가 날텐데....
뭐 다른 방법 있습니까...??.......세금으로 메꿔 줍니까...???
월세 290만원 내고 사신다니 님께서 좀 도와주시죠..
병신아....빈정댄다는 말의 의미는...니가 이 카페에 남긴 이런 글이 빈정대는 것이다...
본 카페 회원들을 모독하고 빈정대는 글....바로 이런 글...
서초동 부동산 부자 양반 오랜만에 등장하시는군요 누굴 원망하시나요 다들 자기탓이지 남탓만 하는 투기충덜
기사내용이 부동산 투기충들의 종말을 보는 듯 하네요
어이구 죄송합니다. 남의 동네일에 이렇게 빈정대서. 대구에 집값하락하고 곡소리 나면 대구욕 좀 부탁할께염 ㅋㅋ
열심히 활동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비난과 악플에도 꿋꿋이 활동하는 그런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나는 우베메리인지 얼버무린지 하는 양반 욕먹는게 참 재밌습니다. 여기 카페에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낄낄낄 낄낄낄 낄낄낄
저도 최근에 여기 카페에 가입해서 이 작자 글을 몇번 봤는데 완전히 난독증의 전형.. 가끔 싸가지없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다른 카페회원분들이 좀 피곤하시겠어요.
@computer97 모르는 분들이 보시고 왕따시키는거 아니냐고 하는거만 아니면 괜찮습니다.
사실 저런 분 같은 허언증에 과대망상증을 가지신 분들을 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요.
정상적인 경찰 간부도 빚때문에 자살하는 세상인데 저런 분들은 오죽 빚이 많으면 저렇게 맛이 가셨겠습니까 ㅠㅠ
우버메리구...
흠...
어쩌면 둘 중의 하나일 듯
국정원 직원 혹은 일베 회원....
"빚내서 집사라는 정부" 살인 정부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 앉고, 목숨을 버릴지 모를 일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 뉴스를 찾아서 봐야 진실을 보네요......빚이 많더라도 삶을 포기하는것은 잘못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아주 많이 시달리는것은 감수해야겠지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처럼 비극적인 일이 많아지겠지만, 관련없는 사람이라고 해서 즐거운 일이라고 해서는 안 될 일이지요.
마음만이라도 더불어 사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삼금 저런자가 이명박근혜를 선택했다는데 저의 모든것을 겁니다...흠!!!
성경 구절 한 대목 인용
"뿌린대로 거두리라~~~"
경찰간부라면, 하급간부이군요.
http://jic79.com/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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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감이면 6급정도 입니다....호봉, 수당이 붙으면 적은 월급은 아닌듯 합니다...
수당 붙으면 대략 350 정도라 생각합니다.
경감이면 일선 경찰서 과장급입니다.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하신 분들은 경감달고 정년하시는 분들이 수두룩하지요. 37에 경감이면 경찰대 출신일테고요. 나름 엘리트였을 겁니다. 안타깝네요.
@주리 맞습니다. 엘리트입니다. 한 경찰 간부를 만들기 위해 국가에서 많은 투자를 했을 것입니다.
국민에게 오랫동안 봉사할 공무원들에게 경제공부도 시켜서 본인은 물론이고 국가에 큰 손실이 되는 것을 방지하면 좋겠습니다.
경감이면 파출소장이고 서에서 계장 팀장급입니다 37에 경감이면 경대나 경찰간부출신인데 젊은나이에 자살이라니 거참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부도 갈때 지나치는 외진 지역
10년 이전부터 썩다리 아파트 오르던곳..
송도나 화성이나
대체 그 지역이 오를거라고 믿은게 잘못...
조금 충분히 조사를 해본후에 분양을 받으시지 그냥 저지른 후에 깍아달라고 하면 누가 깍아주겠어요? 안타까웁지만 어쩔수가 없군요. 할인분양을 막으려면 스스로 모두 정상값?으로 사셔서 막으시면 되겠지만 본인도 사기는 싫은데 누가 그 비싼값을 치루고 사겠어요? 아무튼 분양받으실때 돌다리도 두두리시고 결정하셨어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