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도입신약 및 API 고성장기반 양호한 실적시현
1분기 대형 신약 도입 및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출 기반 컨센서스 상회 실적 달성
- 1분기 IFRS 개별기준 매출액 2,156억원(+29.4% y-y), 영업이익 121억원(+19.2% y-y), 순이익 232억원(-14.1% y-y) 달성.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소폭 상회
- 트윈스타 183억원(+48.9% y-y), 트라젠타 111억원, 비리어드 86억원 포함 도입 신약 처방 호조로 ETC 매출액 1,339억원(+44.0% y-y) 달성. HIV 치료제 COB 원료의약품 163억원 포함 원료의약품 수출 289억원(+70.8% y-y) 달성. 도입 신약 외형 성장 견인, 고수익성 원료의약품 수익성 제고
- 상품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원가율은 전년동기대비 3.3%p 상승한 69.9%. 판관비율은 전년동기대비 2.8%p 하락한 24.5%.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0.5%p 하락한 5.6%. 당사 추정 영업이익률 5.5% 및 컨센서스 영업이익률 6.1% 부합
- 1분기 유한킴벌리(지분율 30%)는 매출액 3,608억원(+2.5% y-y), 영업이익 401억원(-11.3% y-y), 순이익 336억원(-11.3% y-y) 달성. 기저귀 매출액 923억원(+2.6% y-y) 포함 내수 2,929억원(+1.7% y-y), 중국 수출 488억원(+6.6% y-y) 포함 수출 679억원(+6.3% y-y) 달성. 펄프 가격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11.1%(-1.7%p y-y) 달성. 유한킴벌리 유래 지분법이익 111억원(-14.8% y-y)을 포함한 지분법이익 133억원(-9.5% y-y) 달성
2012년 3분기 실적 저점 이후 추세적 분기 실적 회복 전망
- 현 주가는 2013년 기준 PER 22.5배. 목표 주가는 2013년 기준 PER 25.3배. 14.3% 상승 여력 보유. 2012년 3분기 실적 저점 이후 도입 신약 및 원료의약품 수출 기반 외형 성장 및 판관비 부담 감소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전망. 다만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정안 시행 시 전년 대비 30~60% 고성장 신약의 최대 15~20% 약가 인하 영향 감안 필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