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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9월 12일 외국인직접투자(FDI)로 건설되는 네팔 최대 수력 발전 프로젝트의 기공식이 개최됨
- 샤크티 바하두르 바스넷(Shakti Bahadur Basnet) 네팔 에너지부 장관은 한국 기업의 투자를 받아 네팔 국내 에너지 소비를 위해 개발 중인 216메가와트(MW) 규모의 발전소에 주춧돌을 놓음
- 바스넷 장관은 네팔 정부가 수력 발전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를 유치하고 경제적 번영을 달성하기 위해 투자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언급함
☐ 동 프로젝트의 주요 투자자는 한국남동발전임
-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이 프로젝트의 개발이 잉여 전력을 주변국에 수출해 경제적 번영을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김회천 사장은 또한 이 프로젝트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임
☐ 프로젝트 개발은 2020년에 시작되었으며 전체 공정률은 22% 수준으로, 본격적인 댐 건설은 몬순이 끝난 후 시작될 예정임
- 댐과 구조물은 아마흐호딩모(Amachhodingmo) 지역의 하쿠(Haku) 마을에 설치되며, 지하 발전소는 라수와(Rasuwa) 지역의 우타르가야(Uttargaya)에 위치함
- 총 사업비는 6억 4,730만 달러(한화 약 8,603억 원)로 추산되며 9개 국제 금융기관이 4억 5,320만 달러(한화 약 6,023억 원)를 투자하기로 합의함
출처
myRepublica, The Himalayan Time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thehimalayantimes.com/ampArticle/1022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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