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의 국방력은 세계 6位다.
우리가 부강한 國家가 된 비결(秘訣)中 하나는, "많은 美軍의 장기주둔(駐屯)"이라는 사실이다.
美軍 주둔 세계 TOP5 國家 가운데 한국을 뺀 나머지 네 나라(日本, 獨逸, 이탈리아, 英國)는 G7 멤버이시더.
해외주둔(駐屯) 美軍 규모가 큰 다섯 개 國家를 꼽으면 다음과 같으이더.
1위: 日本-5만 5165명
2위: 獨逸-3만 4674명
3위: 韓國-2만 6184명
4위: 이탈리아-1만 2353명
5위: 英國-9,394명
(2020년, U.S. Defense Manpower Data Center 집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해외 주둔 美軍 병력(兵力)은 '주일 미군' (駐日 美軍)이다.
1945년 이후, 77년째 주둔(駐屯) 중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日本의 同盟이었던 獨逸과 이탈리아에 주둔하는 美軍은 각각 세계 2위와 4위의 규모
로 역시 77년째 주둔 중이다.
주로 공군 전력(戰力)으로 이루어진 英國 주둔 美軍은 세계 5위 규모로 1950년 이후 72년째 주둔 중이다.
'주한 미군(駐韓 美軍)'은 세계 3위 규모로, 韓·美 상호 방위조약(1953.10.1.) 체결에 의거하여 지금까지 주둔 중이다.
美軍 주둔 세계 TOP5 國家의 공통점은, 오늘날 모두가 부강한 國家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이시더.
우선, 日本, 獨逸, 이탈리아, 英國은 G7 멤버에 속한다. GDP 규모는 日本이 세계 3위, 獨逸이 4위, 英國이 5위, 이탈리아가 8위로서 전부 상위권
이다.
이 중 특히 日本은 2차 세계대전 당시 美軍으로 부터 원자탄(原子彈) 두 발을 포함해 무차별 융단(絨緞) 폭격을 받았고, 주요 都市들이 거의 잿더미
가 된 상태에서 출발했다. 獨逸과 英國 역시 서로 공습(空襲)을 주고받으며 국토가 대부분 황폐화된 상태에서 출발했다.
韓國은 오늘날 선진국(先進國) 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며, GDP 규모로는 세계 10위입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신생독립국(新生獨立國)에서
오늘날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국가는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합니다. 더구나 6·25로 인한 잿더미 상태에서 일어선 것이기에 더욱 예외적인 경우이다.
日本, 獨逸, 韓國, 이탈리아, 英國이 오늘날 같은 존재감을 갖게 된 원인으로 여러 가지를 꼽을 수 있겠지만, '많은 美軍의 장기 주둔(駐屯)'이라는
공통점을 빼놓을 수가 없다.
냉전(冷戰)때 유럽을 향한 소련의 위협은 상당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獨逸과 英國은 美軍의 전쟁 억지력(抑止力)에 힘입어 군비(軍費) 부담
없이 경제적 성장에 매진할 수 있었다.
만약 美軍이 없었다면, 獨逸, 英國, 이탈리아 등 유럽국가는 소련과의 군비경쟁(軍備競爭)에 직접 나설 수밖에 없었을 것이고,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는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극동지역에서 소련과 대치하던 日本 또한 똑같은 경우에 해당된다.
韓國은 더욱 그렇다. 6·25 사변 後에도 무력적화(武力赤化)에 매진하며, 中國을 등에 업고 적화통일을 노리는 北韓을, 만약 駐韓 美軍 없이 韓國
이 홀로 상대해야 했다면 ‘한강의 기적’은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北韓의 무력도발에 그대로 노출된 韓國이었다면, 外國人들이 안심하고 韓國
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거나, 지사(支社)를 설립하고 공장을 세울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처럼, 많은 美軍이 장기 주둔한 TOP 5 國家 사례에서 보면, 해당국들은 美軍의 주둔으로 安保와 經濟 측면에서 막대한 혜택을 누려왔으며
지금도 그 혜택을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美軍의 철수(撤收)는 예외 없이 좋지 않은 결과로 귀결(歸結)되었으며, 특히 개인의 人權이나, 自由, 權利 등의 측면에서 더욱 그렇다.
베트남에서 美軍이 철수한 以後, 베트남 국민 상당수는 ‘보트피플’ 신세가 되었다. 필리핀은 美軍철수 以後 中國의 위협에 홀로 맞서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가급적 많은 美軍이 장기 주둔하면 해당국은 흥(興)하였고, 반대로 철수하면 비참한 신세로 떨어졌다는 사실이 명백하게 증명되었다.
미군이 철수한 이후 아프가니스탄 주민들이 공포와 불안감에 휩싸여 있었던 것은 당연하다.
행복(幸福)은 행복한 당시에는 잘 모르다가 불행(不幸)이 닥치거나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다!" 라며 후회하는 경우가
다반사이시더.
駐韓 美軍을 눈엣가시로 간주하며 오매불망(寤寐不忘) 철수를 갈망(渴望아)하는 무리들이 大韓民國에 적지 않게 존재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이런 무리에 동조(同調)하는 철부지들도 적지 않으며 이들은 눈앞의 행복(幸福)을 못 느끼는 ‘바보’이거나, 사악한 北韓 정권에 동조하는
김씨 족속의 주구(走狗)’이거나, 어쩌면 둘 다에 해당할지도 모르니더.
美軍주둔의 의미를 바로 알고 감사하면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함께 구축해 간다면 참으로 현명하고 가치있는 일이 될 것일시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