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수리하는 값이 비싼 위니아 냉장고

[최정숙]

#자유게시판

위니아 양문 냉장고가 

2년도 채 안되서 냉동이 안되니 

A/S를 신청했다 

위니아 본사에 신청을 하고

하루가 지나 기사님에게 연락이 왔다

기사님이 오셔서 보더니 모터있는곳을 

청소를 해주고 코드를 뽑아놓은 후 

몇시간이 지난뒤에 다시 꽂으라고 한다

그래도 안되면 부품을 교체해야 하는데

20만원이 든다고 한다 

그래도 안되면 기판을 교체해야 하는데 

40만원이 든다고 한다 

신정 설 연휴가 지나고 

위니아 본사에 수리한다고 

접수를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다 

기사분에게 전화를 해도 안받는다

위니아 본사에 전화해서 접수한지

일주일이 지났는데 연락이 없냐고 하니 

기사분에게 연락이 없었냐고 되 묻는다

화가 났지만 참고 통화를 하고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집에 있던 냉장고로 교체하고 

냉장고를 밖으로 옴겨놓고 

금요일마다 오시는 미화원 분들께 

이야기를 하고 냉장고를 버리겠다고 

문의 했더니 시청에 문의 하면 무료로 

수거해 간다는 말을 듣고 

바로 시청에 문의를 했다 친절하게 해결 해 주고  

문자로도 수거해 가는 절차를 

보내 주어서 5일만에 수거해 가셨다 

2년도 체 되지않은 위니아 냉장고가 

작동이 되지않고 청소기로 먼지 한번 

털어주고 출장비를 있고 

수리비가 배가 되어 비싸다

이럴바엔 새 제품으로 구입하는게 낳다 싶다

사는 구입비에 반이나 들어가는 수리비가

참으로 난감했다

[나눔(양미동)]

이래서 가전제품은 메이커를 서야 하는가 봅니다

[최정숙]

그러게 말입니다
다음엔 삼성이나 LG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