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Love NBA
 
 
 
카페 게시글
해외의시선:번역칼럼 [ESPN insider] Mock Draft ver 5.0 by Chad Ford
jongheuk 추천 0 조회 1,893 12.05.31 11:2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31 11:32

    첫댓글 이런 목드랲은 상위픽을 제외하면 신뢰도가 떨어지는거 같아요, 예전것들 봐도 맞는게 별로 없고 올시즌것도 댄버에 또 SF를 놨네요, 지금 덴버에 SF만 해도 갈로-챈들러-브루어-해밀턴 즉전감만 세명에 총 네명이 SF인데 솔직히 또 SF뽑을일은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 작성자 12.05.31 15:55

    네 픽을 이용한 트레이드도 많이 발생하고 상위픽에서 예상밖의 선택이 발생하면 그 뒤로 도미노처럼 줄줄이 다른 선택을 해야 하니까요.

  • 12.05.31 18:16

    그래도 이런 예상이 참 중요한게, 그 팀에 필요한 코어와 조각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켄달 마샬과 메이어스 레오나드가 둘 다 17번까지 남아있다면 저는 레오나드를 고르고 싶습니다. PG문제도 분명 있지만 댈러스가 지금까지 제대로 된 센터를 가져본 게 챈들러 한명뿐이었고 또 제대로 수급도 못했던게 사실이라...

  • 작성자 12.05.31 15:54

    리오나드도 좋은 픽이죠. 맵스까지 떨어지면 무조건 뽑아야겠죠.

  • 12.05.31 12:24

    2픽 마이클은 어떤 선수인가요? NCAA 까진 시간이 없어서 관심을 못가지는데, MJ에게 좋은 선택일지 궁금하네요. 매해 눈에 안개가 껴서 선수 복도 없는데 이번엔 어떨런지 기대되면서도 궁금합니다.

  • 12.05.31 12:53

    제가 질문답변게시판에 같은 질문을 해놓은게 있답니다 살짝 참고해보세요 ㅎㅎ

  • 12.05.31 18:23

    봤는데 이궈달라 형의 수비형 스윙맨 정도네요. 너무 간략해서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지만 찾아봐야겠네요 ㅋ

  • 12.05.31 12:57

    저는 2픽에 브래들리빌, 3픽에 드루몬드, 4픽에 반즈, 5픽에 길크, 6픽에 로빈슨,7픽에 램브 예상해봅니다. 브래들리빌 대신 로빈슨으로 바뀔수도있다고보구요.

  • 작성자 12.05.31 15:53

    크 빌을 높게 보시는군요. 제럴드 핸더슨을 포기하면서까지 뽑을 정도의 가치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2.05.31 21:22

    빌을 높게본다기보다는 로터리 상황에 맞추다보니.... 샬럿 입장에서 드루몬드를 데려갈일은없고 스코어러가 필요한 시점에서 길크리스트보다 빌이 낫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쥐엠이하면 길크리스틀 뽑겠지만요

  • 12.05.31 13:00

    드러먼드가 6번째까지 내려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설린져는 영 아니올시다여서(...)

  • 작성자 12.05.31 15:54

    저도 설린저는 워크아웃을 거치면서 한번 더 주가가 내려갈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드루먼드는 무척 좋은 선수인데 키드 길크리스트나 빌을 포기하면서까지 선택할만큼 용기있는 팀이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토마스 로빈슨은 제칠 수 있을 것도 같네요.

  • 12.05.31 16:06

    설린저는 픽이 되더라도, 한계가 명확해서 칼랜드리 정도의 플레이어가 될 듯 싶습니다.

  • 12.05.31 18:46

    개인적으로 매년 드래프트에서 로터리픽과 그 언저리의 유력한 보석들보다, 그 이하에서 픽예상되는 언더독에 관심을 가지는 입장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수비력만 조금 보완할 여지가 있다면, 샌안토니오나 필라델피아의 패싱팀컬러에 안성맞춤인 선수라 생각되어지거든요..
    여담으로 작년 드랩에서 예의주시했던 아이재이아 토마스와, 2010년의 트레버 부커가 각자의 팀에서 나름 쏠쏠한 활약을 하고있는터라
    올해도 제 안목이 적중(?) 할지 재미가 있네여 ㅎㅎ 드레이먼드 그린 ㄱㄱㄱ

  • 작성자 12.06.01 04:07

    트레버 부커를 예상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전 제가 싫어하는 클렘슨 출신이라 애써 무시했거든요 ㅋ

    말씀하신 것처럼 드레이몬드 그린은 대단히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는 여지가 다분합니다. 게다가 운도 좋아서(?) 상위권 팀으로 갈 확률이 높죠. 시스템이 완성되어 있는 팀에서 보석같은 활약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12.05.31 21:54

    테렌스 로스의 순위가 점점 올라가는군요~

  • 작성자 12.06.01 04:07

    네 팩12가 너무 저평가를 받다보니 시즌중에는 조명을 받지 못하다가 선수 개개인의 능력에 초점이 맞춰지는 워크아웃에서 주가가 점점 올라갈 것 같습니다.

  • 12.05.31 22:16

    샬럿이 반즈를 원하고 제가 리치 조라면 2픽으로 길크리스트를 뽑고 반즈를 뽑은 팀과 딜을 할 것 같습니다.저대로 클블이 반즈를 뽑았다면 2라픽 한장 얹어서 길크리스트<->반즈+2라픽을 하는 것도 좋아보이네요.어차피 클블은 1라픽 2장,2라픽도 2장이라서 한장 정도는 충분히 딜 할 수 있다고 봅니다.또 샬럿 입장에서 클블의 2라픽 2장 모두가 상위권이라서 메리트가 있고요.

  • 12.05.31 22:45

    이건 가능성이 있울것 같네요. 반즈를 원하는건 괜찮지만 2픽으로 뽑는건 또 2픽의 메리트를 전혀 못살리는거니까요.

  • 12.06.01 01:19

    반즈를 뽑는 팀이 MKG를 원하냐가 문제죠.
    둘 사이 누가 더 낫다는게 기량 만으로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으니까요.
    둘 중 누구를 원하냐는 취향 차이 입니다.
    그리고 2번픽과 4번픽을 바꾼다면 2라운드픽 보다 훨씬 더 많은게 필요합니다

  • 12.05.31 22:41

    -드루먼드가 20파운드 가량 감량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아마 워크아웃을 거치면서 주가는 더 올라갈 것 같습니다. 페리 존스 III와 더불어 가장 도박성이 짙은 선수일텐데 드루먼드는 Top3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음표는 많은데 사이즈는 보장되는 선수만큼 매력적인게 없거든요. 설린저는 위에서 언급하신대로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는 계속 떨어질 것 같고요.

  • 작성자 12.06.01 04:10

    채드 포드인가 DX 인가 암튼 한 트위터에 드루먼드를 본 스카우트가 한 말이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괴물을 키우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암튼 보는 재미가 쏠쏠한 선수입니다 ㅎ

  • 작성자 12.06.01 04:11

    샬럿은 여섯명을 2픽을 위해 워크아웃에 초대하기로 했고, 토론토는 8번픽을 검증된 자원과 트레이드할 용의가 있다고 합니다.

  • 12.06.01 05:33

    2번픽으로 샬롯이 뽑아야할 선수는?(ESPN 51,259명 투표)
    MKG(46%), 토마스로빈슨(26%), 안드레드루먼드(11%) 브래들리빌(9%) 기타(해리슨반즈등)-9%
    대세는 MKG

  • 12.06.02 17:09

    AD야 당연한 얘기지만, MKG는 정말 보석같은 선수가 될 것 같습니다. 가만히 팀들하고 조합을 맞추어봤는데, 어느 팀에 가든 너무 잘 어울려요. 그 중에서도 골든에 가면 정말 완벽한 조합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백코트에선 커리의 팀으로 완전히 바꿀 수 있게 서포트해줄 수 있고, 여전히 불안한 골밑도 서포트해줄 수 있구요. 샬럿이 트레이드 의향이 있다는데, 2번, 30번픽으로 데려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커리와 MKG가 한 팀에서 뭉친다면 갠적으론 바로 no.2 응원팀이 될 듯.

  • 작성자 12.06.03 03:44

    적극 동감합니다. MKG 는 오히려 지금 저평가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D 에 이은 consensus no. 2 가 되어야 맞다고 생각해요. 샬럿이 MKG 를 뽑지 않고 픽다운을 한다면 또 한번의 멍청한 무브를 저지르는 셈인데, 놀랍게도 그렇게 할 확률이 생각보다 높다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워리어스까지 내려간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하신 말씀을 보고 생각해 보니 진짜 잘 어울릴 것 같네요. 마크 잭슨이 복덩어리처럼 이뻐할 것 같습니다.

  • 12.06.02 17:09

    그리고 설린저의 주가가 너무 떨어지지 않나 싶네요. 그래도 로터리픽은 보장되는 선수라고 생각했는데요. 사이즈와 운동능력이 문제이지, 탄탄한 기본기에 포스트업 스킬을 모두 갖추었는데, 왜 젤러는 로터리고 설린저는 떨어지기만 할까요?? 헨슨은 스페샬한 블로킹 능력이 있으니 그나마 이해하겠찌만서도. 워크아웃하면서 설린저는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지지 오를 선수는 아닌 것 같은데요. 로터리 밖에서 설린저를 픽하면 스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목에서는 설린저가 로터리고 젤러는 밖이긴 하지만요)

  • 작성자 12.06.03 03:46

    이 점에도 적극 동감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설린저를 무척 아끼고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최근 설린저의 경기 영상을 다시 한번 살펴봤습니다. 시즌 초반 플로리다를 상대로 한 홈경기부터 시즌 막판 토너먼트 경기까지 싹 훑었는데 아무리 봐도 저는 설린저가 NBA 에서 망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젤러보다는 훨씬 나은 커리어를 보낼 것 같고, 공격에서 설린저보다 더 나은 커리어를 보낼 것 같은 빅맨은 토마스 로빈슨 한명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생각하는 것보다 더 영리하고 더 슬기롭게 플레이합니다. 현재 이렇게 주가가 떨어진 이상 주워가는 팀은 대박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 12.06.03 20:51

    매든님 태클은 절대 아니구요 ㅎ 젤러도 로터리에 들어가 있네요 14번픽 ㅎ
    설린져가 스틸이 될려면 워크아웃에서 그런대로 잘해야지 않을까요.? 위에 체다님 목드랲을 보면 설린져가 19픽까지 가 있던데.. 그런 일은 없을 것 같네요.

  • 12.06.02 17:19

    토론토가 8번 픽 트레이드 의향이 있다면 유타가 페버스,헤이워드,밀샙을 제외한 누굴 주고서라도 릴라드나 마샬을 보강했음 하는데요. 유타에서 그럴 의향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특히 골밑은 내년부턴 페버스에게 풀타임 밀어줘야 하기에, 교통정리가 반드시 필요하긴 할텐데요.

    마지막으로 오스틴 리버스가 어디로 갈지 모르겠네요. 로터리 밖에서 가장 스페샬한 무기를 가진 선수라고 생각하고, 성실한 마인드까지 갖춘 선수라, 너무 과소평가당하는 듯 한데요. 올려주신대로 미네소타에 안착하면 정말 멋진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러브의 스크린을 타고 루비오의 꿀패스를 받아 골밑으로 파고드는 리버스라...

  • 작성자 12.06.03 03:49

    전 유타가 릴라드를 얻기 위해 헤이워드까지 포기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마샬이라면 조금 더 적은 출혈을 하면 좋을 것 같고요. 릴라드-페이버스를 축으로 코어를 구성했으면 합니다. 마샬도 나쁘지는 않는데 개인적으로 마샬은 슛과 수비라는 약점때문에 폭망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생각해서 좀 불안합니다.

    오스틴 리버스는 중하위권 팀 어디로 가도 금방 스팟라잇을 받을 수 있는 스타 기질이 있기 때문에 별로 큰 걱정을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언더사이즈 슈팅가드라는 약점 또한 명확한 선수고 소위 말하는 프랜차이즈 체인저급은 아니기 때문에 많은 팀들이 망설이고 있는 것 같네요.

  • 12.06.03 20:53

    미네로 오면 좋겠어요 꼭! 정말 미네 경기 볼 때 마다 자신감없는 웨스 존슨 보려면 속이 터집니다..ㅜㅜ

  • 12.06.03 23:10

    고등학교 시절에 키드-길크리스트와 엎치락뒤치락하며 때로는 우위에 있었던 오스틴 리버스가 1년사이에 평가가 극명하게 갈렸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