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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5577
업종별로는 항공, 레저 관련 기업이 두드러졌다.
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소비 심리가
결국 한계 기업 양산으로 이어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코스피 상장사 중엔
▲롯데관광개발 ▲CJ CGV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코스닥에선 ▲제이웨이가 한계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WIC지수를 통해 영업이익으로 이자 비용을 충당하지 못하는 기업 중에서도
경기 침체가 현실화할 경우, 재무제표상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는 고위험군을 선별했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기업은 CJ CGV, 라닉스, CBI, 이오플로우 등이다.
즉, 사업 수익성과 잉여현금흐름이 극도로 악화한 상태에서
공격적인 투자 활동을 보인다는 의미다.
양기태 겸임교수는
"현재 미국의 주요 장단기 금리차 등이 경기침체기 진입 수준에 보여줬던 수준이다"며
"내년도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은 생각보다 더 높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이 경우 국내 기업의 신용 경색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슬슬 줍줍의 분위기가 솔솔~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