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눈이 엄청 쌓여 미리잡아둔 일정이 야속했는데~
어떤 상황이든 찾아와 주신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점심 이동하는데도 눈발이 날려 당황스러웠어요~~










오늘은 그 어떤때의 정모보다 더~~ 더 값지고 감사했어요~
오래된 회원들도 집나갔다 돌아온것 마냥 찾아와 주시고~~
새로운 회원님들도 쑥스럽지만~적극 일부러 와주시고~
철도 파업해서 기차 차편도 끊겨 대구에서 하루전 미리 오신 작은거인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늘~~ 오늘과 같기만 했으면~~하는 마음으로..
다음 10회엔 두배로 오셔 바느질세상이 넘쳐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드리고요!!
부득이하게 참여하지못하셨던분들께 아쉬움을 남깁니다.
바느질세상은 여러분들 가까이에 항상있습니다...
@판명희 ㅎㅎ밖에서도 잘 자고 잘 놀아요
다만 미끄럼에 약한 부츠를 까맣게 잊고 간것이 힘들었지요
좋은 잔치상을 받아서 기분 좋야어요 감사요
와~~~넘~~부러워요~~~
직장만 아니라면 꼭~~~참석하고싶었는뎅..........
내년에 어떻게서라두 참석해볼려구 노력해봐야겠어요~~~~*^^*
토요일 모임을 주선할때
직장 때문에 못 오시는 분들이야기 들으면 참 미안해지더라구요~~
하이님도 직장땜시롱 맘만 보냈군요~~~아쉽네요~~~
기다리고 기다린날~~~ 아침부터 마음이 설레는거 있죠.
아이들 학교 방과후 수업 보내고 남편이 오랜만에 마눌 외출이라고 버스 정류장까지 같이 가서 버스 탈때까지 기다려 줬어요. 지하철을 타면 40분 버스를 타면 1시간 30분정도 걸리는데 오랜만에 외출이라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타고 가고 싶어
10시쯤 집을 나섰어요. 버스 정류장에 갔는데 제가 타야하는 버스가 슝~~하고 지나가네요.
배차시간이 긴 차인데 20분을 기다려서 차를 찼는데 눈이 와서 그런지 버스가 넘 느린거예요.
마음은 급하고 버스는 느리고 오랜만에 버스를 타니 속은 울렁울렁 할 수 없이 중간에 내려 지하철을 타고 바세에 도착했어요.
사랑가득 안고 집에서 출발~~~느린버스의 조급함??
모두 느껴지네요~~~~~
12시 조금 넘어 도착을 했으니 2시간이 더 걸려 샵에 도착...ㅎㅎㅎ
샵에 가니 반가운 얼굴들이 넘 많은거예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뵙는 분들 넘 반갑고 좋았어요.
일일이 열거 할 수 없지만 한분 한분 넘 반갑고 좋았어요~~
판쌤~~새책 출고 넘 축하드려요~~
훈훈하고 좋았던 하루였어요~~
그런 우여곡절이~^^
깨순맘 집순이구낭~^^ㅎㅎ 아이들 방학하믄
더더 집함께일텐뎅~~그동안 숨겨논 작품들 좀
풀어 자랑해주셤요
오랜만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깨순맘님 우리 자주 얼굴 뵈어요
인형 만들기하구 근 일년간 못뵙다가 얼굴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ㅎㅎ
즐거운 시간엿던거 같네요~다음기회 시간되면~같이 하고싶네요.
행복님 내년을 기약해주세요~~~~
쑥스러움을 뒤로하고 용기내
참석해서 소심하게 앉아있다 조용히 쥔장님 뵙고 다시 조용히 집에 왔네요 

드리고 앞으로 더욱 번창하는 바세되길 



주위에서 식사하셨던분들 정도 얼굴익히고 온거 같아요 ^^*
책출간
홧팅
ㅎㅎ 조금 조용히 앉아계셨던 것 같네요
제가 너무 떠들었죠? 한번두번 얼굴 익히고 자주 뵙다 보면 정도 그만큼 깊어지겠죠?
저는 하나도 낯설지 않구 어제 만난 분인것 마냥 즐겁게 내 이야기 펼쳐 놓겠더라구요
우리 다음에 만나면 더 속깊은 이야기 같이 나눠봐요 ^^
@ilsanjo 네~~
먼저 다가가는거 넘 힘들어요 ㅎㅎ
많이 쑥스럽고 낯도 가리고 뵐기회 되면 또 뵈요~
모두 혼자 오시는데
셋이 무데기로 가서 미안했심다~~~ㅋㅋ
빈이님~~
전 혼자 갈 용기가 나질 않아서..............믿거나 말거나 란거 ㅎㅎ
만나서 반가웟습니다,그리고,행복 했습니다.
징말 세상은 좁다~~~~~~~였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만나서 반가워요~~~~
너무 너무 좋은 시간~~같은 걸 공유해서겠지요~모두 예전부터 알고 지낸 분들마냥 친숙했답니다^^ 부엉이 만들땐 모두들 눈이 초롱초롱~~~~~ㅋㅋ
저에게도 잊지 못할 정모가 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다시한번 바느질을 배우길 잘했다..느꼈던 행복한 날이였답니다♥
ㅎㅎ 담에도 꼬옥 많이 도와주~~~^^
몇해 보믄 ㅋㅋ 식구같이 염려해주구
그립다 하게 되더라궁~~나둥 2.3회때
지방에서 본 분들 그립다 그리웡~^^
끝까지 함께 하지 못 해 너무 아쉬윘어요 부엉이도 꼭데리고 오고 싶었는데~~ 모두들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내년에 이번에 오신 분들은 물론이고 안오신 분들도 많이 참석했으면해요~~~그리고 판샘 이번책도 아주 유용하게 쓸것같아요 대박나세요
정모때라도 뵈어 너무 반가웠죵!!
그래둥 예전에 특강으로 자주 뵐때가 그립네요
늘~~건강 지키세요~^^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음 정모도 벌써 기다려집니다.
부엉이 만들기도 재미있고 화면으로만 보던 판쌤 작품들 직접 보는 것도 유익한 시간인 것 같아요
선생님 책 출간 정말 축하드리고 싸인 받은 책 열심히 보며 바느질 익힐게요~~^^
헤헤!!!
가까이 있는 늘~~오라고 손짓하고픈 물이되어님!!
감사하고 고마워요~^^
저는 오늘까지 홍길 초이였습니다.
간만에 가는 바세라 미리 남편한테 차 빌려놓고 공방도 안 나온다고 미리 다 공지 하고
기다리는데 웬 눈??
이미 전날에 내리 눈으로 고속도로 주행이 살짝 자신 없던 차에 당일까지 눈이 오니 자가용 포기하고
버스기다리는데 차가 너무 안와~~~~~ㅠㅠ
종아리 추워서 바들바들....
그래도 도착 해서 맛있는것도 먹고 반가운 얼굴들도 만나고 좋았어요
아마 역대 바세 정모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 하신 듯해요
일일이 인사 나누지 못한 분들도 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다시 만나요.
샘의 책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오랜만에 뵈어 기쁘고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함께 하지 못해 넘 아쉬웠던 1인입니당~
제가 가는 것도 아닌뎅 눈발 날리는 날씨에 회원님들 발걸음이 걱정되더라는.....
사진으로 보여주시니 분위기가 전해지네요~
사진만 보고 있어도 화기애애 사운드까지 들리는듯
저도 내년 참석을 목표로~!!!!! ^_____^
내년엔 예쁜나무님과 함께 꼬옥 오셔영

^^ 히히
정모에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 가득합니다.
내년엔 꼭 함께 하고 싶어요
정모하시느라 쌤 힘드셨지요?
2014에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그저 감사해요^^
예쁜나무님 못뵈어서 서운했어요
내년 정모에는 우리 모두 참석 미리 약속해요 ㅎㅎ
@ilsanjo 저도 못가서 속상했어요
내년에는 꼭 갈께요^*^
부럽네요.
출근하는 바람에 참석을 못했는데 정말정말 아쉽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모습 참 좋아요...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