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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용기, 앞으로 나아가는 용기...신귀례 화가의 아름다운 황혼, 예술에 빠지다 전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18 21.10.14 08:5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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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4 19:29

    첫댓글 난 오늘 손주하고 일산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를 다녀 왔다오.
    다니고 있는 어린이집에 코로나환자가 생겨 전원생을 검사받고 일주일간 등원 하지 말라기에.., 보너스같은 하루 였네요.

  • 작성자 21.10.15 07:30

    ㅎㅎㅎㅎ 신나고 즐거웠을 손주와 그대를 상상해 봅니다.
    힘든 와중에도 보너스같은 하루를 선사받는 것,
    역시나 멋진 그대 입니다.

  • 21.10.15 00:12

    요즘은 제가 세탁기로 빨래를하는데 햇볕에 말렸음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늘 불만이네요,,, 집이 단독이라 뒤뜰에 말리려 해도 어머님이 진띳물이 빨래에 옮긴다고 해서 옥상에 말리려해도 불편해서요,,, 짧은 가을 지나고 다음 주 한파가 온다네요..

  • 작성자 21.10.15 07:33

    ㅋㅋ 전 그 햇살이 아까워서 맑은 날엔 무조건 빨래 해서 빨랫줄에 널어요.
    빨래하다 너덜거리는 옷들이 생길만큼.
    근데 그렇게 빨래해서 햇볕을 쬐고나면 엄청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다음주 부터 한파라니 벌써 산책길이 염려스럽네요.
    이제 검을 상실했어...라는 단어랑 좀 멀어지는 듯 하더이다.
    조심하고 몸 사리고....다들 건강 챙기면서 행복한 날들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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