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고궁갈비부페
2. 위치 : 괴정사거리에서 하단쪽으로 도보 3분정도. 좌측에 있음.
3. 전화 번호 : 051-207-0073
4. 영업시간 : 오전 10시부터 새벽 2시 (원래는 24시인데, 손님 없음 문 닫더군요)
5. 주차장 : 별도 주차장은 잘 모르겠으나, 가계 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6. 크레디트 카드 : 가능
7. 메뉴 및 가격 : 1인당 성인 8,500원 (12시부커 4시까지는 8천원)
8. 특징 : 고기부페, 소고기 무한리필, 먹을 만한 찬, 식혜 시원함. 밀면 먹을만 함.)
9. 나의 느낌 : 친절한 편입니다.
저 신입입니다.
신입인 만큼 정보도 많이 알고 싶고, 제가 아느거 다 알려드리고 싶어요.
원래 저는 음식하는게 취미인 사람인데..
쩝.. 신랑이 가계를 하다 보니... 도와준답시고 시간이 부족해서 자꾸 사먹게 됩니다.
돈 낼때 정말 돈 아까운 가계 아무도 안가게 하고싶고, 비싸도 돈 안아까운덴
말해 주고 싶더군요.
괴정4거리에 고기 부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녁 9시 전에 가세요.
그래야 주방 아줌마들이 다 있어서 고기가 계속 리필이 되거든요.
저.... 여태 고기 부페 가서.. 이토록 배 터지게 소고기 먹은 집은 이집 뿐입니다.
걍... 양념 안한 소고기는 질겨요.
그래서 소금구이 하시면 고기만 먹기 빡시지만.. 저처럼 질긴거 좋아하심 아주 짱입니다.
다음.. 양념한 소고기 불고기는 안질겨요.
남녀노소 다 먹을 수 있어요.
삼겹살.. 맛납니다...
다만 주의할 사항이 있다면...
주변에 차려진 튀김종료 절대 먹지 마세요.
배불러서 고기를 못먹어요.
반찬도 맛이 그런데로라서 자꾸 먹음 안돼요.
여기 조금 포인트가.. 밀면을 줍니다.
고기 굽기 시작하며 주방 아줌마가 물어보는데..
첨엔 절대로 사절하세요.
배 부르기 전에 밀면 나와요.
근데 귀엽게 밀면이 기계에서 뽑는 면이고 맛도 나름데로 시원합니다. (맛난건 아님)
그런데로 먹을만 하니까.. 고기 다 먹어갈 때쯤...
밀면 곱베기로 해 달라세요.
입큰 사람 한 입에 다 들어갈 정도로 사리 조금 나옵니다.
저녁에 어른 8500원인데요.
저는 저희 신랑이랑 3,500원짜리 삼겹살집에 가도 쏘주랑 음료까지 하면
2만 5천원 나오거든요. (밥까지 거의 3만원)
여긴 밥이고 김밥이고 다 걍 주니까..
소주 한 병 먹으면 이득이데요.
식혜가 무한 제공이니까 음료 안시켜도 돼요.
아~~~~~~~~~~~~
또 가고픈데요... 저희 가계 문 닫고 그 가게 가면 10시라서. ㅠ.ㅠ
소고기 부담없이 먹고프신 분들 가 보세요~~~~~~~~~~
첫댓글 ^^ 가보고 싶네요... 저두 소고기 참~ 좋아하눈뎅~~ 근디 거리의 압박~~ ㅠ.ㅠ
고궁 갈비 부페 말씀하시는거같네요~가격은 8500원 인가 할꺼에요 ~점심엔 8000원 ㅋ
우와~
딴지거는건 아닌데 전 여기 여친이랑 둘이 도전했다가 완전실망~! 옆에 차려진 반찬은 많아서 좋은데 그래도 고기뷔페인데 고기가 넘 안좋았어여~! 냄새도 심하고 육곳간보다 비싸서 더좋을거라 기대하고 들어갔는데..실망..!
일매님, 딴지 거시는거 아닌줄 알아요. ^^ 다만 9천원에 배 터지게 소고기 먹고플 때 있는 분들.. 무지하게 맛난집 아니라도 걍 구린내 안나고 먹을만 하면 좋다는 경우에 가시면 좋아서 글 올렸어요. 제가 임신했을 때, 소고기 무지 먹고팠는데, 2인분에 5만원 나가니까 입덧중에도 못먹고 걍 왔었거든요.... 저희 아버지께서 소갈비 사 주신다고 해서 갔었는데, 그 때도 너무 비싸서 밥에 싸 먹기만 했지만.. 이 집은 그런 집 보다 맛은 절대로 없어요. 그래도 소고기 씹는 맛이 너무 그리운데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서 올렸어요. ^^ 그리고, 밑반찬도 맛이 괜찮은편입니다. ## 육곳간 어딘지 알려주세요~ ^^
오늘 퇴근길에 들러서 영업시간 물어보니까, 10시부터긴 한데... 음식은 12시부터 제대로 나온답니다. 12시부터 4시까지 8천원, 다음시간은 8천 5백원이래요.
꼭 성공하여 대박 나시길...
여기가 맛집이라구요???? 제가 간고기집중 최악인데요?? 혹시 이집이랑 관련있는분 아닌가요?? 고기먹다가 진~짜 올릴뻔 했어요... 고기뷔페와서 돈아깝다고 생각한적은 처음... 제대로 먹지도 몬하고 반찬(떡복이,, 몇가지만 )만 먹고 나왔슴다..
흠... 말씀이 과하시군요. 관련있는 사람이라서 뭐 광고 해 줄려고 글 쓰는 머리 빈 엉터리란 말씀이십니까? 주리님께서 갔을 땐, 그랬는지 몰라도... 제가 갔을 땐 맛이 괜찮아서 글 올렸습니다. 그리고, 전 음식이랑 전혀 관련 없는 일을 하고 있고, 그 집에 사장이 누군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나참.... 맛집이 아니라 생각돼서 비난을 하신다면 상관없지만, 사람에 대해 싸잡는듯한 말씀은 아무리 생각해도 옳지 못한 것 같네요. 그런식으로 말씀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저희집 옆이여서..오픈할때 남친이랑 갔는데... 냄새가 좀 심하드라구요 ㅠ.ㅠ 저도 실망했어요
아허~ 전 걍... 무지 맛진 집이라서 올린거 아니거 글 보시면 아실텐데.. ㅠ.ㅠ 서울은 소고기 리필이 무지하게 빡시거든요.. 속편히 배가 터지도록 무지 맛난 소고기는 아니지만 채울 수 있다고 올린건데요. ^^ 그리고 영업시간 중에 음식맛의 변화는 저도 알기 때문에 늦게 가시지 말라고.. 저희 회식하느라 가계 닫고 대리점 직원들 다 가면 10시였는데 정말 찌꺼기만 먹게 되더군요.... 저 절대로 요식업에 일하지 않고, 저히 부모님은 공업사 사장, 삼촌은 가야녹차 나오는데 회장 바로 밑 고모부님 무역업 하시고, 이모는 약국하시고, 외삼촌 낚시업, 시아주버님 핸드폰 대리점 하십니다. 아는 사람중에 기장에서 오리집 한놈 합니다.
단체회식으로는 괜찮습니다..추가돈이 안드니..ㅋ 짠돌이 사장님 강추..
원글 올린님한테는 기분이 안나뿐데요... 참... 운도형밴드님 참 피곤한스탈이네요... 저두 어디 겁나서 댓글달겠습니까?? 운도형밴드님 댓글 보고 오늘 기분이 완전 상하네요... 제가 먹고 올릴뻔 했다는데 그런말여기 달면 안되나요? 여기 맛집까페 아닌가요??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죠... 아마 저처럼 이런댓글 안올라왔음 맛있다고 갈회원들 분명있을거고.. 아마 10에 10은 돈아깝다고 .. 이맛집까페를 신뢰안했을겁니다.. 저도 이원글보는순간... 아무집이나 다올리는구나.. 하고 생각했으니까요..
사람입맛이 아무리 틀리다고 하지만요... 맛없는거 보고 맛있다고 하면 그건 좀아닌거 아닌가요?? 맛집찍어놓은거 올리기 두렵다고 하시든데요... 솔직히 원글적은맘한테는 죄송하지만요... 이건 맛집이아니라 최악의 맛집 으로 분류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살다살다 이렇게 맛없는집은 진짜... 처음이였거등요~?됏나요??
네.... 맞습니다 주리야님의 말씀처럼 사람마다 입맛은 틀린겁니다 주리야님이 느낀대로 음식을 입에 못 댈 정도로 입에 안맞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천사의 리본님이나, 운도형밴드님처럼 입에 맞게 드실수도 있는 집이지요.... 그럼 천사의 리본님이 자기 입에도 맛이 없는데 소개글을 올렸겠습니까 착한 가격에 소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고 나름대로 만족하셨으니 올리신거죠..... 그리고 최악의 맛집이라는건 주리야님의 개인적인 의견이죠.... 천사의 리본님이 만족하신 것도 개인적인 의견이구여
이 글을 읽으시고 탐방하신 분들이 다들 주리야님처럼 최악의 맛으로 평가할까요 그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꼭 그렇게 소개하시는 분 감정 상할 정도의 악플을 아야겠습니까 맛집이란 나의 입맛에 맞으니 당신들도 한번 경험해보라는 식의 소개성이 강한 곳입니다...... 소개글을 올릴때마다 이런 류의 악플이 끈임없이 올라온다면 과연 어느누가 맘먹고 맛집 소개를 할 수 있을까요 주리야님은 그럼 어디가 맛집이라고 생각하는겁니까 글쓴이의 맘을 좀 헤아리면서 리플을 아주셨음 합니다
사...사까이..ㅡ,ㅡ;;
주리야님...저때문에 피곤하실텐데 그만하시고 낮잠 좀 주무세요... ㅡㅡ;;
저도 저의 느낌을 올립니다. 저또한 집근처러 여기 오픈했을대 갔는데..고기땜시 실망이었기에 안갑니다.진 짜....고기만 좀 좋은거 쓰면 딱 좋겠는데..딴거는 갠찮고 고기부페에.고기가.실망임..
분위기 흐트리는것 같아서 제가 쓴 댓글 자진 삭제 합니다..부디 글쓴 사람 맘 안상하게 댓글을 다실때도 "그것" 좀 하고 글 쓰셨음 합니다... '생각' ㅡㅡ;;
천사의리본님 화명동의 육곳간이나 서면의 흥부가기가막혀 한번 가보세용~!^^ 예전만 못하다는글이 종종보이지만 그래도 아마 고궁 갈비뷔페에 만족하셨다면 여기에서 충분히 만족하실듯....위치는 여기카페에서 검색하시면 알수있을거에요~!육곳간은 7000원인가? 흥부는 점심만원 저녁12000원임돠~!!
나두 여기 가봤는데....형부랑언니랑,,,전단지보고갔었는데여...정말실망,,,했어요..ㅠㅜ 윗분들츠름 냄새도나고.. 고기가,,영~울형부는 한입먹고,,,,안먹던데....저두 여기는..별루,,,최악......입니다...
하두 말들이 많아서 다녀왔습니다. 드디어. 결론은 뷔페치곤 먹을만하단겁니다.. 저같은 학생들은 <친구들이랑 갔음> 어디가서 이런돈에 이렇게 배터지도록 괴기 먹겟습니까.. 전 좋기만 하던대요.. 다만 정상적인 고기판매업소보다는 못하는건 맞지요 그건 어딜 가더라도 같습니다. ~~~
몇달전에 문닫고 당구장으로 전업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