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익산 아가페정원 갔다가~~
삼각지에서 뒤풀이~
과식과 과음으로 ~~
최고수형님동네
녹사평까지 걷기로~~
하지만 마음이 바뀌었다.
남산을 향해 무작정 걷기로하고 ~~
인적이 드문 한적한 남산길을 걸어
하이야트호텔지나 한남동로타리로 내려와
버티고개역까지 걸었다.
집에오니 밤 아홉시가 훌쩍넘었다.
흐른땀을 씻으니 몸도 마음도 상쾌하다.
시간이 허락하면 남산 야간트레킹 함 추진하고 싶다. 희망하시는분들은 몇분이나 계실까~ 궁금하기도 하다.
먹거리는 각자 준비하여 끝내는걸루 하구
시간은 9시에 마무리하구~~
한번쯤은 시도해보구 싶다
동참하시는분은 있을지 궁금하다~~
어제의 나홀로 걷기는~~
숙취도 해소되고 역시 트레킹은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선물이다.
동행친구는 트레킹이 활성화된 명문까페이다.
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한적한 밤~무작정걷기
당구사랑
추천 2
조회 55
23.06.11 08:45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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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피곤 하실텐데
많이 걸으셨네요~
번개방에 남산 야간 걷기 한번 올려 보세요
수요일,목요일,금요일 좋습니다.
조만간 벙개 올려볼까합니다.
에고. 나에겐 꿈같은 이야기. ㅎ
큰맘먹구 하자구여
금요일날
원하신다면~~
여럿이 함께하는 야간걷기..
낭만적입니다. ㅎㅎ
시도해보세요.
감사합니다
금요일 야간걷기를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ㅎ
앗! 노래교실과 겹치지 않는다면 언제나 콜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두 ok~
잔나비님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당구사랑 으쌰ㅡ으쌰ㅡ잔나비 파이팅^!
남산 길 꼭 한번 가보고픈 길인데
이 기회에 서울로 옮겨 ㅎㅎㅎ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글 담고 갑니다^^
반가윘습니다. 멀리계시지만 가끔은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