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소에 자물쇠를 채운 북한
오늘 일간신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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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가 없는 북한은 퇴비를 쓴다.
분뇨도 귀하신 몸이 된 것이다.
분뇨 쟁탈전 탓에 도둑을 막으려
변소에 자물쇠를 채운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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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인 내가
어머님 손에 잡혀
6. 25전쟁 3년 전인 1947년에
탈북하지 않았으면 벌썩 죽었을 것이며
살아있다면
변소에 자물쇠 채운 광경을 볼뼌 했다.
그야말로 북한과 남한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 나의 감사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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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게 사실 일까요?
내 기억 으로는 악약 70년 전에 우리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요.
자물쇠를 채우기야했겠습니까? ㅋㅋㅋ
자물쇠야 공공건물 외부 화장실에는 상식화 된것 아닌가요?
자물쇠가 전자식이고, 설치 목적이 다르긴하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