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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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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남파랑 길에서 나무와 풀의 항의를 받다! - 남해 작은 야산을 탐하다 봉변을~
뫼들(대구시 수성구) 추천 0 조회 227 24.12.07 11:1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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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07 22:22

    첫댓글 오랜만에 남해 바다가 보이는 남파랑길 자락길을 걸어셨네요~
    산길이 오래 묵어서 고생 꽤나 하셨을듯 합니다. ^^
    넘어지셨다는데 도 꼬리뼈 다치신건 아닌지요??
    기왕 넘어지실 거면 밤나무 밭에서 넘어지셔야죠~ ㅋ ㅋ
    이번 산행의 최고봉이 133m라니 표지기 걸기가 조금 민망스러웠겠습니다~ ㅎ ㅎ
    화랑 산악회가 아직도 잘되고 있다니 반갑네요~
    반가운 분들의 얼굴도 꽤 보이네요~
    담에 가시거던 안부 좀 전해 주십시요~ ^^

  • 작성자 24.12.09 15:39

    남파랑길을 걷다가 길 여패 있는 나즈막한 산이라꼬
    쉽지 시퍼가 올라갔띠 즈민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산인지
    입구 부터 거대한 넝쿨을 형성하고 있어 만만치 안았네요!~ㅠ

    남해의 산들은 거의 그런 형태를 유지하고 있고
    길에서 조금 들어서면 영락없이 폐가를 만나는걸 보면
    향후 우리 산들은 몇몇 명산만 빼고는 다 묵을듯 함미다!~ㅎ

    길에서 바로 치고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길없는 가파른 사면이라
    발목까지 빠지는 낙엽이 얼메나 미끄럽든동
    및뿐이나 발라당스를!~^^

    한분은 붕떠가 널졌는데 하필이마 돌 우에 널쪄가 한동안 숨이 막히는 비극이!~ㅋ

    화랑산악회는 김경진 회장이 자매 산악회인 산어귀 산악회에
    부지런히 스폰서를 한 반대 급부로 그쪽에서 대량 지원이 이어지고 있심다!~

    거기에는 마루금 회원들도 더러 있는데 담에 만나마 안부 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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