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위) - 케빈 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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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위) - 하싼 화이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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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위) - 폴 밀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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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위) - 디안드레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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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위) - 카일 라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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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위) - 니콜라 요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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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위) - 고든 헤이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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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위) - 블레이크 그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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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위) - 마크 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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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 - 클레이 탐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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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위~30위) -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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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 - 카이리 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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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위) - 데미안 릴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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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위) - 더마 드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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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위) - 루디 고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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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위) - 폴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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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위) - 지미 버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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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위) - 칼-앤써니 타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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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위) - 드마커스 커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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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 - 드레이먼드 그린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78?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11위) - 아이재아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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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20위) - 통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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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 존 월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9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9위) - 크리스 폴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97?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1
(8위) - 야니스 안테토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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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nk. 7
● Anthony Davis
● New Orleans Pelicans / Power Forward / Number 23
● 16/17 Season (28.0Pts 11.8Reb 2.1Ast)
앤써니 데이비스.
현 최고의 빅맨과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를 묻는 자리에서 그의 이름은 언제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데이비스는 스몰라인업이 대세인 현 리그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단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지닌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
그는 뉴올리언스를 포함한 30개 모든 구단을 컨텐더 팀으로 이끌만한 잠재력이 있는 선수로, 단장 델 뎀프스는 이러한 앤써니 데이비스를 리그 내 그 어떤 선수와도 바꾸려 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아직도 24살에 불과한 데이비스는 뉴올리언스의 상징이며, 리그 내에서도 대체 불가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지금의 데이비스는 경기당 28득점을 기록하는 엘리트 스코어러지만, 데뷔 당시만 했을때도 사람들은 그의 공격적 재능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아마레 스타더마이어나 블레이크 그리핀처럼 '앤써니 데이비스'하면 떠오르는 특출난 공격기술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 경기 30점에 가까운 득점력을 선보이며 근 몇년 간 활약했던 그 어느 파워포워드보다도 강력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다.
Can't Stop. 빠른 스피드와 가공할 만한 높은 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점프슛까지 던질 수 있는 그는 어느 팀이던 가리지 않고 폭격한다. 상성이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백코트의 영향력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시대에서 데이비스의 플레이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이유이다.
14>24>28. 데뷔 시즌 이후, 2년을 주기로 나타낸 데이비스의 득점 변화이다.
그리고 다가올 시즌은 즈루 할러데이, 드마커스 커즌스와 제대로 합을 맞추게 될 첫 번째 시즌이며, 라존 론도의 가세는 그의 득점력과 효율성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려줄 것이다.
또 2년이 지나면, 그는 전성기타임과 맞물려 이보다 더한 거대 괴수가 되어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의 진화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여기에 지난시즌 커리어 최초로 70경기 이상을 출전하는등, 인저리 프론으로서의 이미지도 서서히 떨쳐내고 있다.
그에게 정규시즌 무대는 너무 좁고, 앤써니 갈매기는 더 이상 싸우스웨스트라는 동물원에 있어서는 안된다.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가야만 한다.
유일한 플레이오프 경험이였던 2년 전, 골든스테이트와의 맞대결에서 무려 43분을 뛰며 32득점-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을 정도였다.
그리고 위대한 선수들이 그랬던 것처럼, 데이비스또한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어야 하는 책임감이 있다.
그는 케빈 가넷과 팀 던컨을 잇는 재능이다.
그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 바로 팀을 꾸준히 승리로, 또 플레이오프 무대로 이끌었다는 것이다.
데이비스가 두 Hall of Famer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선 결국 매 시즌 조금씩 아쉬움을 남겼던 뉴올리언스에게 더 많은 승리를 안겨줘야 한다.
데이비스는 벌써 많은 것을 이뤘다.
그는 4년 연속 엘리트 빅맨의 상징인 20-10을 기록중이고 지난 올스타전에서 역사상 최다득점 52점을 기록하며 MVP에 뽑혔으며, 29년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선수로서 퍼스트팀까지 이름을 올렸다.
또한 그가 현재까지 기록한 커리어 PER은 동나이대 구간에서 역대를 따져봐도 최상위권에 위치한다.
이러한 역사적인 수치들이 그를 증명해준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데이비스는 가넷과 던컨을 잇는 모처럼 등장한 슈퍼 탤런트 빅맨이다.
이러한 데이비스는 아직까지 그들만큼 화려한 '커리어'를 쌓지는 못했지만, 괜찮다. 시간은 그의 편이니까.
또한 그 옆에는 드마커스 커즌스라는 최고의 파트너가 가세했다. 이제는 더 이상 소년가장처럼 팀을 이끌지 않아도 된다는 뜻이다.
주사위를 던질 채비는 끝났다. 이제는 데이비스의 실력과 팀 성적이 비례해야 할 때가 왔다.
Where amazing happens. NBA에서는 그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올 시즌, 앤써니 데이비스의 힘찬 비상이 시작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느덧 모두가 인정하는 탑6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커리,웨스트브룩,하든,카와이,르브론,듀란트.
최고중 최고중 최고의 선수들이죠.. 우열을 가리기란 참...ㅜ
이견의 여지가 없는 6인이지만 그 안에서도 개인마다 생각하는 기준점이 조금씩 다르기 마련입니다.
여기서 개인의 주관으로 선정한 순위라는 사실에 대해 다시 한 번 양해 부탁드립니다.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응원해주시고 재밌게 봐주신 덕분에 지치지 않고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선수들은 워낙 팬덤들도 커서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앞으로도 편하게 써주셔요~
이렇게 매일매일 올려주시는게 정말 힘든것인데...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6위부터는 어떤 사람이 어떻게 말해도 다 주관이라 생각합니다
@#20. Ray 감사합니다!!
@E.D.S 아무래도 그럴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6위 조심스레 하든을 예상해 봅니다.
하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습니다!!
갈매기가 의외로 점프가 낮고 포스트업이 약한것 같은데요..3점보다 인사이드를 보완하는것이 오히려 득이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죠 커즌스나 AD나 은근히 포스트에서 득점력이 떨어집니다 (약한 지금 리그 빅맨중에서도 평범할정도로) AD도 그걸 키워야 TD나 4대 센터와 비교할 레벨로 올라설것 같습니다 / 나이로 보면 시간문제라 생각하구요
포스트업스킬은 장착이 필요해보이긴 합니다.
페이스업 비중이 높은것도 있고요.
5위 커리
4위 서브룩
3위 하든
2위 르브론
1위 듀란트
예상합니다
카와이가 6위인가요..?
넵!!ㅎㅎ
17시즌이니 1위 듀란트 2위 카와이 3위 하든 4위 서브룩 5위 르브론 6위 커리 예상합니다
개인 의견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6.27 12:30
17시즌으로 판정하는거니
듀런트
카와이
서브룩
하든
르브론
커리
라고 봅니다.
개인 의견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듀란트 르브론 카와이 하든 서버럭 커리
개인 의견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듀란트 레너드 하든 커리 웨스트브룩 제임스
개인 의견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듀란트 르브론 커리 웨스트브룩 레너드 하든인데... 정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하든이네요. 진짜 1-7 사이의 갭이 7-8보다 작아보입니다. 전 AD까지 이 "티어"에 넣고 싶거든요.
그나저나 언급하신 30명이 딱 17팀에 포진해 있네요 골스, 클블에만 7명이 있는데; 아무 선수도 보유하지 않은 나머지 13팀이 이 둘을 이긴다는건 애초에 어불성설이군요 (슈퍼팀에 대한 가치판단이 아닙니다! 그냥 마린으로 울트라에 어택땅 누르는 느낌...)
정말 우열을 가리기가 너무 힘들죠..
듀란트 커리 카와이 웨스트브룩 하든 르브론
개인의견 존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세한 코멘트 감사합니다.
역시 엎치락 뒤치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