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여친구와 누누모텔을 자주 갔었습니다
누누모텔 창문에서 보면 sky모텔이언제나 보이더군요
그래서 오늘 함가보았지요
가격은 이일단 토요일 숙박이 6만원을 받더군요
(누누 각격은 5만원인데 도데체 얼마나 잘해 져 있길래...생각하며..)
숙박을 했습니다
치솔값은 또 천원이더군요 ㅡㅡ;;
들어갈때 외관은 기대이상이였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본결과 상태는 정말 좋지않았습니다
누누모텔과 비교가 무지많이 되더군요
시설면에서 바가지라는 생각이 문득들었습니다
밖에 현수막에는 "신축"이라는 글과는 달리 문제점 투성이였습니다
호실은 305호
에어콘은 (강,중,약)도 안되더군요 그냥무족건 강 으로 나오더군용 ㅡ.ㅡ
그리고 화장실은 거의 이건문이 (리모델링 한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정도루 깨진벽 타일과
환풍기는 때가 잔뜩 껴있었습니다)
한가지 좋은점이라고 생각한게 있었는데 마침 비데가 있더군요
하지만 그비데는 코드를 꽂아도 작동을 안하더군요 ㅡㅡ;;
이런 시설에서 토요일 6만원이라니...과연 정면을 마주보고 있는 "누누"모텔(토요일숙박5만원)
과 경쟁력이 될까요?
제가 sky모텔을 씹으려고 이렇게 말하는것은 아닙니다만
고객으 눈으로본 저의입장으로는 바가지라는 생각밖에는 들지않는군요
다신가고싶지가 않네요
그저 누누모텔이 참 세심한 배려가 많구나 하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암튼 이런저런 스카이 모텔 사용후기입니다
여러분 참고하시구요
첫댓글 저 역시 스카이엔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직원들의 불친절함) -.-;; 그곳이 왜 바로 맞은편에 있는 누누보다 비싼 가격을 받아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