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를 朴.明.昌의 3者로 싸움시키고 하나를 걸르자.
범야가 한나라당 이명박, 무소속 이회창 두 분의 대결로 재편이 되었다.
그러면 박근혜 대표님도 이 범야에 포함시켜야 한다. 왜 박근혜 대표님,
즉 깍두기를 이명박이나 이회창이 서로 끌여 드리려고 이전투구, 아구억척을
떨고 있는지 그 이유가 궁굼하다. 둘 다 겁쟁이요 아첨꾼이요 모리배다..
깍두기라고 박 대표님을 비한한다고 박지지자는 서생에 욕을 할지는 모르지만
깍두기는 김치의 깍두기가 아니고 서울 토박이들이 대대로 사용 하여 온 말이다.
무슨 놀이를 할 때나 무슨 모임을 만들 때나 가장 현명하고 가장 실력이 있고
가장 힘이 세고 가장 모든 면에서 뛰어난 사람을 한쪽 소속에 두지 않고 상전으로
모시고 이 깍두기는 자기 소신으로 이 편을 들던지 저 편을 들던지 하는 것이며
그 누구도 이의를 달지 못하는 것이요 결정과 결과에 승복하는 것이다. 그 어느
한쪽은 자기 편의 일이나 놀이에 전력을 투구 하면 되는 것이요 즉 자기 일들을
자기들이 최선을 다하여 경주하면 되는것이며 이때 깍두기가 알아서 잘 판단을 하고
편을 들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깍두기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즉 깍두기가 알아서
하면 되는 것이다.
한나라당 이명박은 박근혜 대표님이 자기당 경선에서 실패 하였으니
응당 이명박을 지원해야 한다고 하고, 무소속 이회창은 박 대표님이 불안한
이명박을 돕지 말고 자기를 도와야 한다는 논리다. 우리 박근혜 대표님이
무슨 동네 북인가. 이자가 치고 저자가 치려고 한다. 서생은 기분이 나쁘다.
자기 일이니 자기가 알아서 하면 된다. 자기는 대선에 나왔으니까 자기는
안심이 되고 명분이 서고 기분이 좋고, 그래서 가만히 있는 박근혜 대표님을
조롱하고 욱박지르고 족쇠를 걸고 아부를 하면서 박근혜 대표님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지 않은가. 정작 본인은 그래도 국가영웅이라 울분을 삼키고 나라가
잘 못 가고 있다고 노심초사 하고 있는데. 국가 최고의 깍두기 인데.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박근혜 대표님에게는 감히 요청을 할 수 없다. 색깔을
바꿔서 국가관과 국가 정체성을 중도좌로 만들었고 국가경제를 실용주의라는
좌파 이데오로기의 부산물을 들고 나오고 있다. 실용주의는 우나 좌나 다 같이
사용하는 이념으로 한마다로 말하면 얼치기요 구라파 사회주의 정권도 실패한
경제논리고 박근혜 대표님이 주창하는 줄.푸.세.의 자유시장경제의 이념과는
상반이 된다. 이런 판국에 깍두기 박근혜 대표님이 편을 들 것인가.
무소속 이회창은 대북강경 일변도의 국가관을 역설하지만 이 대북강경론이
꼭 대한민국의 국가관과 정체성이 될 수는 없으며 박근혜 대표님이 주창하는
상호주의 3-단계 평화통일론과는 거리가 멀고, 천민자본주의라는 말로
이명박을 공격하지만 아직은 말로만 자유시장경제 옹호자라고 한다. 서생은
깍두기 박대표님이 이 쪽편에 들지 않도록 요청을 한다.
박근혜 대표님은 이인제 방지법으로 대선에 못 나온다. 그래서 자기 분신을
대선에 내 보내서 국가경영 정책과 공약으로 3자 경쟁하고, 국민들이
취사 선택을 하도록 하고, 이 3자중에서 하나가 되던지 둘이 되던지 아니면
셋이 되던지 3자에게 맡기도록 하자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박근혜, 이명박,
이회창 이 3자중에서 누가 제일 국가를 사랑하는가를 국민에게 심판을 받자는
것이다.
셋이 범야로 나와서 이전투구하면 좌파에게 정권을 내 준다고도 할 것이다.
그러나 이회창은 살신성인 한다고 분명히 밝혔고 이명박은 끝까지 완주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표님의 분신이 나온다면 이회창은 지리멸멸 할 것이고
이멍박도 결국은 포기를 할 것이다. 욕심이 하늘까지 닿는 이명박과 이회창이
연합을 해도 박근혜 대표님의 분신에게는 당 할 수가 없다. 볌여가 단일후보
를 내세운다고 하여도 범여 단일후보는 이미 범야의 안중에는 없다. 지금 이
시점에서 범여후보가 무슨 대수인가.
가장 경오가 밝고, 가장 법도가 있고, 가장 국가를 대표하고, 가장 세계가 인정을
하고, 가장 국가를 사랑하고, 가장 국민을 보살피고, 가장 대한민국을 선진국가로
만들 수 있는 지금 이 시대의 국가 깍두기요 국가영웅인 박근혜 대표님을 대선판에
못 나오게 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불행이요 국민의 좌절이요 국가의 죄악이다.
박 대표님은 국가 깍두기요 국가영웅이므로 (1)원리원칙의 소신을 지켜서
당에 남아 있고 그 누가 무엇이라고 힐난을 하던지 개의치 말고 20일까지
이명박의 사퇴를 지켜보면 될 것이요 (2)이명박이 20일후 까지 끝까지 버티면
탈당을 하던지, 대한민국 깍두기 국가영웅이 결정을 할 일이다. 이 깍두기의
결정에 대한민국 그 어느 국민도 이의를 달 수가 없다. 입을 다므러야 한다.
서생은 박근혜 대표님이 측근중 좌청원이나 우사덕을 대선에 내 보낼것을
강력히 요청을 하며 이중 선대위원장이고 가장 박근혜 대표님의 분신이라는
우사덕 즉 홍사덕 선대위원장을 대선에 내 보내기를 강력 추천하는 동시에
한나라당과 이명박은 작금의 상황을 인지하고서 정말 10년 좌파로 부터
정권교체를 원하다면 이명박은 사퇴를 하고 박근혜 대표님을 한라라당의
대선후보로 옹립을 하고 대선에서 승리, 정권교체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1)박근혜 대표님이 대선에 나와야 하고 (2)이명박이 반대를
하면 홍사덕이 박근혜 대표님의 분신으로 나와서 3자 경쟁을 하고, 明 昌
둘이 연합을 하던 말던, 이 셋중에서 하나를 걸러서 대선에서 범야가 승리를
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물론 박근혜+홍사덕의 승리다. 따 논 당상이다.
첫댓글 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그러나 20일까지는 박전대표의 출마가 열려있는 상태입니다. 그게 도저히 불가능할때 밥해서 개준다는 속담이 있듯이 이런 결과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친박진영의 후보가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한나라당이 살수있고 박전대표 진영의 정치인들이 살수있습니다.
그 참 황당? 서청원, 홍사덕이 게임이 되나요? 지금 이시기에. 난 이런 분들을 보면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진짜로 알면서 이런말을 하는지 아님 진짜 모르고 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