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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마초 삶의 방 선후배 제위님께 문후(問候) 드립니다
마초 추천 2 조회 330 23.08.31 14:54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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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31 19:23

    첫댓글 아이구 반갑습니다
    오랫만에 오셨군요 삶방은 옛날과 같으나 인걸은 간데온데 없네
    나를 반기는이 누가 있는가?

    명문장으로 우리나라의 최남단의 아름다운 부산의 달맞이의 해운대의 절경이 너무나 아름답게 묘사하신
    마초님을 글을 읽어보니 달밝은 해운대의 절경이 한눈에 보이는 듯합니다 달밝은 밤에 연인과 손을 잡고 사랑을 고백하였을 추억도 있을듯하고.....

  • 23.08.31 21:34

    마초님~
    해운대의 절경을 아름답게 표현해주심에
    누구라도 사랑의 고백을 받아줄 듯 묘사가 좋습니다.
    상쾌함 바람이 불어주네요.
    행복한 날 되세요.

  • 23.08.31 21:46

    동향이신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부울경에도 한번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송정과 해운대로 잇는 산책로 참 아름다운 길이죠
    님으로 인하여 다시한번 송정과 달맞이 길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23.08.31 21:56

    소가 누워있는 형상 와우산을 배경으로
    바다를 바라보며
    해운대 현장은
    백사장을 거닐던
    그 옛날 제 모습을 떠오르게 합니다
    변해버린 세월속에 남겨진 흔적들이
    시인을 탄생시킨 듯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3.08.31 22:11

    해운대 달맞이길에 대한 묘사를 읽으며
    제가 갑자기 선비 아니면 시인이 된 듯한
    기분 좋은 착각에 빠져듭니다
    님의 감성과 문장력이 참으로 압권입니다 👍

  • 23.08.31 22:30

    마초님 안녕하세요 글을 참 절써는군요
    구성지게 흐르는 해운대 엘레지의 음악과함께
    멋진 그림 따라가며 정확한 보도자료로

    세상에 쏟아지는 글들
    세파에 흩날리는 말 아닌 말의
    홍수 속에 두 눈을 부릅뜨고 보고ㅋㅋㅋ
    두 귀를 쫑긋 세워 듣곤 합니다
    이곳에서 글을 쓰시는 님들에게
    가슴속에 담긴 속 뜻은 무엇이며
    문장에 함유된 의미는 또 뭘까
    하면서요?

    역시 이곳은 구미가 당기도록 맛을 내는
    요리사가 많다는 것이 아닐까요 ㅋㅋㅋ
    잘 차려진 밥상에서 만인이 즐기는
    곳이라 하면서.

    오늘도 멋진 풍광 좋은 글에 시선을
    집중시켜 봅니다
    고맙습니다

  • 23.09.01 05:53

    묘사가 아름다운 절경을 그대로 표현하신 글 잘 보고 갑니다.

  • 23.09.01 09:52

    아주 좋습니다 👍 훌륭한 사진
    👍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나날되십시요

  • 23.09.01 12:41

    아름답게 올려주신 글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 23.09.01 19:26

    단편 산문을 읽는듯한 싯적인글과 아름다움 달 사진 잘 감상했습니다

  • 23.09.02 14:41

    마초선생님께서 펼쳐 놓으신 글이 풍관을 압도 하는군요.
    당장 바이크에 작은 텐트 말아 얹고서 액셀을 당기고 싶습니다.
    허나 먼 거리 홀로 찾았다가 돌아오는 길이 걱정이 되어서 내일로 미뤄 두겠습니다.

    일지매도 이틀간 블루문을 맞으러 월출산 자락을 찾아 모빌 폰을 커내 들었는데
    저렇게 멋진 그림도 안 나오고 시상도 떠오르지 않아서 "오메! 좋은 거~" 소리만
    안주삼아 맥주 캔만 비우다 왔습니다. 훌륭한 문장에 당연한 추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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