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위) - 케빈 러브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3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29위) - 하싼 화이트사이드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42?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1
(28위) - 폴 밀샙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50?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2
(27위) - 디안드레 조던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5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26위) - 카일 라우리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57?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25위) - 니콜라 요키치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62?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5
(24위) - 고든 헤이워드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76?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23위) - 블레이크 그리핀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8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22위) - 마크 가솔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793?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21위) - 클레이 탐슨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00?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21위~30위) - 통합본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10?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5
(20위) - 카이리 어빙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11?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5
(19위) - 데미안 릴라드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21?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18위) - 더마 드로잔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28?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17위) - 루디 고베어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3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16위) - 폴 조지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41?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15위) - 지미 버틀러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58?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1
(14위) - 칼-앤써니 타운스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6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1
(13위) - 드마커스 커즌스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72?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12위) - 드레이먼드 그린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78?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3
(11위) - 아이재아 토마스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88?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M
(11위~20위) - 통합본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90?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M
(10위) - 존 월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9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4
(9위) - 크리스 폴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897?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1
(8위) - 야니스 안테토쿰보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906?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M
(7위) - 앤써니 데이비스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911?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M
(6위) - 스테판 커리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921?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M
(5위) - 러셀 웨스트브룩
http://m.cafe.daum.net/ilovenba/7n/258954?listURI=%2Filovenba%2F_rec%3Fpage%3D5
# Rank. 4
● Kawhi Leonard
● San Antonio Spurs / Small Forward / Number 2
● 16/17 Season (25.5Pts 5.8Reb 3.5Ast)
카와이 레너드.
그는 놀라운 속도로 다른 선수들을 추월하고 있다. 보통 빠른 수준이 아니다.
어느새 그들을 위협하고 함께 최고를 가리는 위치까지 오게 되었다.
그는 3년 전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 러셀 웨스트브룩의 뒤를 쫓아 결정적인 체이스-다운 블락을 성공하더니, 결국에는 마이애미 히트와 르브론 제임스를 상대로 4-1 승리를 거두며 파이널 MVP까지 차지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휴스턴전에서 클러치샷을 넣은 후 제임스 하든을 블락한 것은 올해 최고의 플레이중 하나였으며, 단 24분만을 뛰면서 26점을 기록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컨퍼런스 파이널 1차전 전반전에서는, 케빈 듀란트를 꽁꽁 틀어막기도 했다.
그렇다. 이처럼 그는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그의 대표적인 성장형 및 공수겸장 플레이어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NBA 팬들이라면 모두 공통될 것이다.
바로 카와이 레너드.
그는 선수의 미래를 단순히 드래프트픽 순위와 초창기 평가에 연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를 영입하기 위해, 애제자였던 조지 힐을 인디애나 페이서스로 보내는 딜에서 그렉 포포비치 감독은 구단에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는데, 이처럼 스포츠는 냉혹한 비즈니스의 세계이다. 그 뜻은, 어떤 일이던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어떤 일이 또 일어났다. 그것도 아주 큰 잭팟으로.
반대급부로 들어온 15픽이였던 선수가, 매 시즌 자신을 성장시키며 리그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우뚝 선 것이다.
이러한 레너드는, 사실 공격과 수비. 둘 밖에 할 줄 모르지만 모두 완벽하게 해낸다.
컨테스트를 당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밸런스를 잃지 않는 레너드는 정교한 슈팅력을 지니고 있으며 클러치 상황에서도 매우 강하다.
여기에 그의 평균득점 수치는 해가 지날수록 폭발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그의 커리어는 이제 초중반을 지나고 있지만, 그 안에서의 레너드의 디펜시브 수상 경력 및 활약은 짧고 굵은 것이 아닌, 길고도 굵다.
벌써 4회나 올-NBA 디펜시브팀에 입성했으며, 두 시즌 연속으로 DPOY를 수상하기도 했다.
'The Claw'라는 별명이 말해준다. 집게와도 같은 크고 위력적인 손으로 모든 것의 루트를 차단한다.
게다가 그는 데뷔 후, 늘 팀과 람께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면서 많은 경험치를 얻었다.
이는 그의 성장의 가장 큰 버팀목이 되어줬는데, 실제로 그는 지난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시즌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28-8-5를 기록했다.
다소 침체기에 빠져있는 라마커스 알드리지의 부활을 돕고, 팀 동료들을 살피고 살려주는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아주 조금만 더 기르는 것.
이는 그에게 100%가 되기 위한 남은 1%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거의 20년동안 꾸준히 강력한 포스를 유지 중이다.
그 속에서의 그들은 데이비드 로빈슨과 팀 던컨, 그리고 토니 파커 이후로 스퍼스를 이끌어 갈 대체자를 찾는데까지 다소 시간이 걸렸다.
그리고 이제는, 그들의 바톤을 레너드가 완벽히 이어받은 듯 하다.
대선배들이 닦아놓은 길을 잘 걸어가고 있는 것처럼, 그 역시 후대에 많은 족적을 남기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많은 것을 이룬 레너드는, 벌써 최고의 선수 대열에 올라섰으니까.
때문에,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향후 10년 또한 거뜬할 것이고, 다른 팀들에게는 재앙인 이 굴레는 30년을 향해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스퍼스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바로 레너드다.
이미 리빙레전드인 그는, 오늘날 스퍼스의 현재이자 미래이고, 먼 훗날에는 찬란했던 스퍼스의 과거가 되어있을 것이다.
레너드가 지난 플레이오프 도중 당한 부상은, 그의 팀인 샌안토니오가 우승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차전 초반부터 앞서가고 있는 상태에서 당한 것이기에 더욱 아쉬웠다.
그러나 프로페셔널한 카와이 레너드는, 자자 파출리아의 플레이에 대해 큰 언급조차 하지 않고 감정을 추스려 바로 다음시즌에 돌입할 준비를 마치고 있다.
한 경기 자유투 19/19를 기록하고, 지난 플레이오프에서 자유투 시도 개수 50개 구간까지 단 1개만을 놓쳤을 정도의 엄청난 침착함과 집중력, 평정심은, 언제나 일관성있고 무리하지 않는 그의 플레이의 비결이다.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카와이 레너드는 고비가 찾아와도, 부정적인 모습들과 평가가 존재해도 언제나 그랬듯이 답을 찾을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우뚝 서 있는 카와이 레너드.
그는 더 이상 스퍼스의 시스템 속 선수가 아니다.
그가 곧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시스템이자 그 자체이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3위 제임스 하든
2위 르브론 제임스
1위 케빈 듀란트
개인적인 예상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최소 탑3라고 생각했는데. 위의 선수들도 워낙 뛰어난 선수라.. 하지만 내년 평가엔 더 위에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겐 레너드가 탑2입니다!
르브론이 수비퍼포먼스가 많이 무너져서 레너드를 더 위로 봤는데ㅠㅠ
아마도 남은 순위는
3. 하든
2. 르브론
1. 듀런트
일것 같네요
ㅜㅜ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썬더님!
상승세를 탄 카와이 레너드가 다음 시즌에는 MVP를 차지하길 기대합니다.
오프시즌 봐선ㅠㅠ...힘들것 같습니다ㅠㅠ
카와이 레너드는 언젠간 꼭 MVP 탈 재목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3위 하든
2위 듀란트
1위 르브론
예상이요
저도 여기한표
의견 감사합니다!
카와이 입장에선 같은팀에 알드리지라는 또다른 슈퍼스타 있는데 갑자기 부진하게된게 아쉽겠네요
알드리지는 올스타라고 봅니다. 슈퍼스타였던적은 없는 선수라고 생각해요.
그나저나 언해피 띄운애를 안고 어찌 한시즌 꾸릴건지 하...
알드리지가 부활한다면...
듀란트 1위 확정
하든2위
의견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커리랑 서버럭 뒤라고 생각했지만 카와이는 앞으로 기대가 더 큰 선수 인거 같습니다. 예상은 릅 듀 하
의견 감사합니다!
3.킹
2.털보
1.KD
예상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제기준에선 카와이는 하든보다 위에 있어야 한다고봅니다..
그렇군요..ㅜㅜ 의견 감사합니다!!
제 기준에서 카와이는 플레이어 랭킹 1~2위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 레너드! 의견 감사합니다!
선수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게 결국 부상이네요. 작년 그 부상만 없었어도 순위가 어땠을지... 그 순위가 올해 더욱 기대되네요. 팀 옮기지 않고 휴스-골스-클블 무너뜨리면, 최고의 시나리오인데요 ㅎ 꼬북이와 카와이 누가 먼저 도달할까요. 동부에서는 월,쿰보,독립한 어빙 누가 동부 왕좌를 뺏을지...아님은 IT로 승계될지도 기대됩니다.
내년은 혼돈의 카오스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동부, 서부 모두요.
저에게 있어선 투탑 카와이~ 어느덧 대체불가 선수가 됐네요
대체불가를 넘어선 최고의 선수가 되었죠. 대단합니다 레너드!
제가 개인적으로 리그최고의 공수겸장플레이어 라고 생각하는 선수입니다.
신인시절에는 디펜시브팀급의 수비력에비해 공격스킬은 투박한 선수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매년 조금씩 발전하는게 보이더니 어느새 평득25점의 선수가 됨ㅎㅎ
최고의 성장형 선수죠. ㅎㅎ 여기서 더 스텝업한다면...
적어도 top 3라 생각했는데...
주관에 불과합니다..ㅜㅜ 의견 감사해요!
최고가 될 선수
동감합니다
제 기준에서도 올 시즌 레너드는 2위 생각했었습니다 ㅎㅎ 레너드 멋집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론 1위가 될 잠재력이 충만한 선수죠!
4위도 저랑 일치하는군요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내년 샌안이 기대되는 이유는 매번 성장하는 레너드의 또한번의 성장이죠 공격에서도 슈퍼스타로 발돋움해서 시스템을 부술 능력이 생길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충격적인 선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