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회 역시 저의 꿈 속에 당번이 모두 있었네요..
저의 리플과 꿈 해몽을 주신 분의 답변 속에 당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정리를 못해서 많이 놓쳐버려 안타깝네요.. 역시 조합은 어려워 ^^~
아래 글을 추적해서 보시면 운영자 나무님의 답변과 저의 리플에 답이..
이렇게까지 해서 올리는 이유는 꿈해몽가님들의 관심을 받고자 함이지요.
저의 꿈풀이를 놓치지 않고 제발 당번을 잘 잡을수 있도록 더 깊이
공부하고자 함입니다.. ^^*
요즘은 희한하게 로또가 끝나는 날 꿈을 잘 꾸네요.. ;;
-------------- [10/4일] 306회 - 3가지 꿈 내용 입니다 ----------------------------------
● 첫번째..
제가 동창모임을 했는지 무슨 이유로 귀가시간이 너무 늦어서 고민하고 있는데
후배가 자기 집으로 가자길래 저는 후배가 자기 남편 시켜서 저를 데려다 줄라나보다
했는데 그것이 아니고 저를 택시에 태워 보내려 했던거였습니다.
그런데 그때 친척 오빠가(외삼촌의 아들) 나타나서 사람들도 많은데 저를 데리고
무슨 룸카페(?) 같은데서 자기는 사람들과 얘기하고 저에게 갈색 가죽지갑을 맡깁니다.
지갑이 하도 두툼하길래 저는 궁금해서 지갑을 몰래 훔쳐보긴 했는데 무엇이
들어 있었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그후 저는 다시 집에 가려고 거길 나왔는데
이번엔 중학교 동창들이 저를 보고 반갑게 아는 척 하고 손을 흔듭니다.
그러다가 날이 새버려서 외박 아닌 외박이 되었는데 남편이 저를 의심합니다.
그리고 저의 핸드폰을 추적하는 거 같았고요.. 상황이 바껴서~
● 두번째..
이번엔 연예인들이 또 대거 출연하는 꿈인데요.
(언젠가 저는 대통령과 연예인 꿈을 자주 꾼다는 말 했었죠 ^^)
빅뱅의 대성이랑 보아가 진행을 맡으며 다른 연예인들은 많았지만
기억 안나고 다만 자기 차례가 되면 노랠 부르기 위해 기다리는 장면..
● 세번째..
제가 고추모종을 심고 있습니다.
친정 엄마는 저 건너에서 제가 하는 일을 가끔씩 지켜보시구요.
친정 엄마를 돕기 위해 밭에서 일을 시작하려는데 생각처럼 잘 안됩니다.
고추 모종을 심는데 바로 옆 밭에서 할머니가 저에게 그렇게 심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심으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저는 할머니가 시킨대로 한다고 하는데 잘 안됩니다 .
(그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분이고 실제로 저희 친정집의 이웃집 할머니이자, 할머니네 밭)
꿈이란 가끔 황당하죠?
제가 고추를 분명히 밭에서 심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저희 안방 출입구 앞에다가
고추를 심기 위해 딱딱한 시멘트를 호미로 파고 있는 거에요..
그러면서 왜 호미질이 잘 안돼지... 생각해보니까 '아 여기는 밭이 아니고 시멘트구나'
이런 생각을 하는데 왠 남자가(모르는) 저희 집 현관 문을 심하게 쾅쾅 거리면서 소릴 지릅니다.
보니까 저희 집엔 낯선 여자가 있었던 거 같은데 그 여자를 보내달라는 소리 같았어요.
첫댓글 원래 꿈 같은건 안믿었었는데 백학도사님의 신서와 카페를 알고부터 꿈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어요. 이번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 306회 모두 파이팅! ^^
공유 감사합니다.
1. 동창회 16, 맡긴 지갑 6, 중딩 동창들이 10번대 손3,21을 흔든다<흔든 것은 약> 2. 연예인,노래 34 등장 연예인들 플 3. 고추 모종 32 할머니 1 시멘트,호미 15 문 34 두드리고 낯선 여자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