真綿色した シクラメンほど
清清しいものは ない
出逢いの時の 君のようです
ためらいがちに かけた言葉に
驚いたように ふりむく君に
季節が 頬をそめて 過ぎて行きました。
うす紅色の シクラメンほど
まぶしいものは ない
恋する時の 君のようです
木もれ陽あびた 君を抱けば
淋しささえも おきざりにして
愛が いつのまにか 歩き始めました
疲れを知らない 子供のように
時が 二人を 追い越してゆく
呼び戻すことが できるなら
僕は何を 惜しむだろう。
うす紫の シクラメンほど
淋しいものは ない
後ろ姿の 君のようです
暮れ惑う街の 別れ道には
シクラメンのかほり むなしくゆれて
季節が 知らん顔して 過ぎて行きました
疲れを知らない 子供のように
時が 二人を 追い越してゆく
呼び戻すことが できるなら
僕は何を 惜しむだろう。
[내사랑등려군] |
풀솜 빛을 띤 시클라멘만큼
상쾌한 것은 없네
우연히 만났을 때의 그대와 같네요
주저주저하며 걸었던 말에
놀란 듯이 돌아보는 그대에
계절이 뺨을 물들이고 지나쳐 가 버렸지요
연분홍빛의 시클라멘만큼
눈부신 것은 없네
사랑하는 때의 그대와 같아요
나뭇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받던 그대를 안으면
쓸쓸함 조차도 놓아두고서
사랑은 어느새인가 걷기 시작하였네요
피로를 모르는 아이들처럼
시간이 두 사람을 앞질러 가네요
불러 돌아오게 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아까워할까요…
연보라색의 시클라멘만큼
쓸쓸한 것은 없네
뒷모습의 그대와 같네요
해 질 녘 망설이는 거리의 갈림길에서는
시클라멘의 향기 헛되이 흔들리고
계절을 모르는 체하며 지나쳐 가 버렸어요
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처럼
시간이 두 사람을 앞질러 가네요
불러 돌아오게 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면
나는 무엇을 아까워할까요…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真綿色した シクラメンほど풀솜빛을 띈 시클라멘 만큼 清しいものはない상쾌한 것은 없네 出逢いの時の 君のようです우연히 만났을 때의 그대와 같네요 ためらいがちに かけた言葉に주저주저 하며 걸었던 말에 驚いたように ふりむく君に 놀란듯이 돌아 보는 그대에
季節が頬をそめて 過ぎて行きました계절이 뺨을 물들이고 지나쳐 가버렸지요 うす紅色の シクラメンほど연분홍빛의 시클라멘 만큼 まぶしいものはない눈부신 것은 없네 戀する時の 君のようです사랑하는 때의 그대와 같아요
木もれ陽あびた 君を抱けば나무가지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받던 그대를 안으면 淋しささえも おきざりにして쓸쓸함 조차도 놓아 두고서 愛がいつのまにか 歩き始めました사랑은 어느새인가 걷기 시작하였네요
疲れを知らない 子供のように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처럼 時が二人を 追い越してゆく시간이 두사람을 앞질러 가네요 呼び戻すことが できるなら불러 돌아 오게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면 僕は何を 惜しむだろう나는 무엇을 아까워 할까요
うす紫の シクラメンほど연보라색의 시클라멘 만큼 淋しいものはない쓸쓸한 것은 없네 後ろ姿の 君のようです뒷 모습의 그대와 같네요 暮れ惑う街の 別れ道には해질녘 망설이는 거리의 갈림길에서는
シクラメンのかほり むなしくゆれて시클라멘의 향기 헛되이 흔들리고 季節が知らん顔して 過ぎて行きました계절을 모르는 체하며 지나쳐 가버렸어요
疲れを知らない 子供のように지칠 줄 모르는 아이들처럼 時が二人を 追い越してゆく시간이 두사람을 앞질러 가네요 呼び戻すことが できるなら불러 돌아 오게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면 僕は何を 惜しむだろう나는 무엇을 아까워 할까요
シクラメンのかほり;;;;;;쓰기는 호로 하고 발음은 오로 합니다 이것은 카나 맞춤법으로 옛 1945년 이전 문서에서 종종 보이는 것으로 여러 예가 있는 데 일본음의 변천을 추측케한다고 봅니다;;;;;발음은 ;;;;;;시클라멘노 카오리;;;;;;;;
발음교정 감사합니다, 번역문 올렸습니다..
清清しいものはない...........淸이 하나 더 있어요 ;스가스가시이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