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결식 아동돕기 자선 음악회

[해바라기]

6월 23일 오후 7시부터 9시 까지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M.S.P.)의 결식 아동돕기 자선 음악회가

복사골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 M.S.P.)이라는 봉사단체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경기도 자원 봉사센터/

부천시/부천시 교육청/경인교대/푸르덴셜 생명/교사 선교회 ( T.E.M.)가 후원 하였다.

이번 음악회를 기획한 한진호 ( 경인교대 4 ) 회장은 M.S.P.가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회 복지관과 연계한 저소득층 아동들의 문화 체험 학습과 함께 결식

아동돕기 자선 음악회와 빵 저금통 모금을 통한 월드비젼 후원등의 활동을 한단다.

이번 음악회를 통한 수익금 전액은 지역 사회의 저 소득층 자녀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며

동시에 지역 사회 복지 시설의 여러 어린이를 초대하여 양질의 문화 공연을 관람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했다.

1부에서는 경인교대 국악 연주팀의 연주로 우리 음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수

 있는 크로스 오버 국악곡으로 방황, 적념, 날으는 밤나무등의 연주가 있었다.

2부에서는 교사 실내 악단의 연주로 모짜르트/디베르티멘토 제 3번 바장조 K.138 과 레오폴드

모짜르트/장난감 교향곡 다 장조로 청중을 매료 시켰다.

3부에서는 부천시 혜림원 합창단의 연주가 예정 되었으나 타지역 연주후 식중독을 일으켜 은숙양의

독창으로 대신하였다. 정신 지체 장애를 딛고 일반인보다 곱고 매끄러운 목소리로 청중의 박수

갈채를 한몸에 받았다.

4부에서는 제 6회 봉사상을 받은 대가야고 2학년 구본진군의 마술로 운집한 청중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아이들의 부러움의 찬사를 받았다.

5부에서는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자원 봉사 영상물을 보고 회원들의 활기찬 율동을 보았다.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M.S.P.)이라는 봉사 단체는 교육부/문화관광부등이 후원하고 푸르덴셜

   생명과 한국 중등교육 협의회가 주최하는 전국 중고생 자원 봉사 대회의 수도권 수상자들이

   수상후에도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하고 봉사 활동을 함께 실천해 나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 활동 클럽이다.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사회 복지관과 연계한

   저 소득층 아동들의 문화 체험 학습과 함께 결식 아동돕기 자선 음악회와 빵 저금통 모금을  통한

   월드비젼 후원등의 활동을 하는 자원 봉사 단체이다.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 단체 사진

                                                                                  경인 교대 국악팀

                              찬조출연한 혜림원 은숙양의 독창

                              단상 밑에서 수화로 지도하는 선생님

                                                  교사 실내 악단

                     제 6회 매직쇼에 봉사상을 수상한 대가야고 2년 구본진군의 마술쇼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율동 모습

                                            열광하는 청중들

작성자	최병창,박상범, 김병욱
일시	6월 23일
모니터시간	5시간

[반달곰]

수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완전히 기자가 되셨네요 짝짝짝!!

[조봉실]

세분 너무 수고하셨어요~~김병욱 선생님은 첫활동 축하드리고요..최병창선생님과 박상범 선생님이 많이 도와주셨을줄로 믿습니다.^^ 기사 정리하여 올렸습니다. 늦은시간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