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잎이 넓은것이 모과나무 입니다.
일반 시장에서 파는 모과를 구입하여.. 모과 과실은.. 차로 이용하고.
씨를 집안에 사용하고 있는 화분에 마구잡이로 뿌려 뒀더니.
그 많은 씨에서.. 다섯그루 정도 싹이 나 .. 자리기 시작하여..
세그루만.. 분에 옴겨 심어 가꾸고 있습니다.
이처럼 모과 뿐만 아니고. 석류,유자,오랜지,한라봉,감,곶감,사과,배 대추
등과일을 드시고.. 씨가 나오면..그냥.. 음식물 쓰레기로 처분하지 마시고..
여유있게 화초가 심겨진 분에 뿌려두세요.
그럼.. 어느순간 싹이 나서.. 자라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재미가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이런 재미.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간접경험으로만 느껴질 뿐이랍니다.
그리고..
모과 옆에 있는 골드크러스트(율마)는.. 작은 포토분에 있는것을 구입하여.
만 일년정도 크게 키워서.. 잔 가지들을 장마철에 잘라.. 거름기 거의 없는 흙에
꽂아 삽목을 하였습니다..
실패는 아주 낮고 성공률이 높아.. 누구나 해 볼수 있는 삽목이라 권하고 싶습니다.
(기억하세요..율마는.. 해와 물을 좋아는..호광성,다습에 성질을 가지고 있는 관엽이랍니다.
)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 모과는 접을 하지 않으면 열매보기가 디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