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화원면 토지매매>
목포 인근에서 바다 조망이 좋기로 유명한
전남 해남군 화원면 바닷가에
13,158제곱미터(3,98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고
대로변에 접해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화원면 소재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정도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임야와 전이고
현황 대부분은 야산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전체 면적의 약 20%정도가 밭으로 이용중이다.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와
편도 2차선 아스팔트 도로에 접해 있어
접근성이 상당히 좋고
전체 용도지역이 계획관리지역이라
건폐율 40%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다 가능해 보이며
바다와 접해 있을뿐 아니라
토지 앞쪽으로 아담한 백사장도 있고
주변의 전체적인 바다 조망이 좋아
펜션
글램핑장
전망대 등이 있기에
바다 조망을 활용한 펜션, 캠핑장, 전원주택단지, 카페, 음식점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또한 예비타당선면제 사업으로 확정 된 압해~화원간 연륙 공사가 올해 착공하면
지가 상승도 뚜렷할듯해
실수요를 겸한 투자 매물로도 안성 맞춤이고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25만원.
단점은 토지 중 상당 부분이 바다로 유실됐고
바닷가에 접한 부분의 토목공사 비용이 꽤 발생할듯 한데
이를 감안해서 책정한 매도 가격이기에
어느 정도 상쇄는 될듯 하고
풍광 좋은 전남 해남에
계획관리지역의 바다 접한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