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link/6667089
저자분 태초님은 태국에서 십년 이상 가이드를 하신 분이시라
태국 사정에 정통하신 분이신데요.
결론은 간단하네요. '한국 남자에겐 한국 여자가 최고'
동남아에서 신부를 사서라도 장가를 가야한다는 마인드 자체로도 사실은 정상이 아니죠.
무턱대고 결혼을 할 생각을 하지 말고 '잘'할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는 남자에게 어느 여자가 시집을 오겠습니까???
동남아나 중국 여자가 없다면 농촌 총각 어떻게해야 하냐 이러는데요.
도시에서도 장가가서 잘 살 능력 없으면 장가 안갑니다.
그걸 깨닫지를 못하니까 시대에 뒤쳐지는 것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혼인율이 떨어지는 요인을 여자한테만 돌리는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집값 무서운거 아는 도시 남자들은 결혼 꺼립니다.
의외로 남자들도 결혼 꺼리는 경우 많습니다.
집값이 무서운 것조차 알지 못하고
그저 무조건 결혼을 해야 한다고 밀어부치는게 더 철딱서니가 없는것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방적으로 의무와 희생을 부담한다?
병역 등에 대해서는 의무와 희생을 부담한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병역 외에 남녀가 결혼하면 남자가 일방적으로 가계를 책임지는것이 힘들어서라면
그 또한 남자가 결혼을 거부하는 이유가 될수 있겠죠.
도시 남자들 의외로 그런 책임감이 부담스러워서 결혼 안하는 경우 많습니다.
삽질하는 외국인들(한국에서든, 현지 한국인한테건간에)이나 그 외국인한테 넘어가는 등신같은 내국인들이나 그리고 남자나 여자나 할꺼없이 다들 내가 옳고 니가 그르다는 식의 짓거리들만 해대니까 문제인거 같습니다.
그런 외국인에게 헬렐레하는건 남녀를 불문하고 등신이죠.
남녀 편가르기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여자가 된장짓한다고 생각하면 남자는 사귀지 않으면 됩니다. 결혼했다면 이혼해버리면 끝이구요.
하지만 질질 끌려다니는건 남자도 책임이 있죠.
어느 일방만 잘못했다고 할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국제결혼하는사람90프로가 외국 여자라면 헬렐레하는 그런 사람들이란 말입니까? 오히려 우체통에 치마만 둘ㄹ럿대도 한국여자라면 더 헬렐레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만 우체통에 치마만이라도 둘렀다는 한국 여자라면 이런 남자들(조건 면에서) 쳐다도 안보는게 문제 겠지요.
결국 우리를 외국으로 쫏가내는정부
서류만 한국국적 머리는 외국
똑똑한 한국인은 외국으로 내쫏고,,,한국은 후진국 저임금 빈곤층을 대량으로 불러들여 한국을 다인종잡종화 시켜서
양극화를 심화시키고, 거대한 노예빈곤층을 양산하려는 수작이 바로 다문화로 포장된 다인종혼혈화 정책임.
중국은 유능한 인재들이 고국으로 돌아오려 하고 있고, 한국은 여차하면 떠나고싶고...
태국같이 저임금 빈곤층 대량 양산해서 소수만 잘먹고 잘살겠다 이거죠.
우리나라를 태국 등 후진국과 똑같이 만들려고 후진국에서 끌어오나보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매매혼'의 수요자가 문제라는 측면을 지적한 것인데요.
님은 자꾸 남자 전체에 떠넘기는 것으로 보시는군요.
수요 없는 공급이 없고, 수요가 따르면 공급은 불법으로라도 생기게 되어있습니다.
뿌리인 수요자를 치지 못하고 줄기와 가지인 불체자는 아무리 쳐내봐야 소용 없습니다.
한국 여자들의 허영심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닌지 모르지만
사실은 남자들도 결혼하기 어려우면 안합니다. 자기가 살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안하는 것도 일종의 능력입니다.
이게 안되니까 동남아 여자를 수입해다 결혼을 하는거죠.
매매혼에 관한 문제는 아무래도 이쪽 남자의 문제가 더 많다고 봅니다.
가정을 이끌어갈만한 능력이 안되면 결혼 하지 말아야죠.
문제는 자기가 가정을 이끌어가는 능력 자체가 안되는것도 모르면서 결혼부터 하려고 드는 것입니다.
분별이 있으면 자기가 그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할때는 안합니다.
이 분별조차 안되는게 매매혼으로 장가가는 것들이죠.
매매혼으로 동남아 신부 사오는 남자들 사실은 한국여자와 결혼해도 제대로 못삽니다.
지금 저출산, 결혼 기피가 여자들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시는거라면 엄청난 오해입니다.
남자도 집값 문제 등으로 인해 하기 싫어합니다.
매매혼으로 가는 넘들은 그조차 분별 못하는 넘이고요
시골에서 국제결혼을 하려하거나 한 사람들 대부분은 어떤면에서 결혼조건 다 같춘 사람들입니다. 도시에서 빌빌대는 백수들이나 겨우 알바로 연명하는사람들이 아니죠. 제살길 다 개척해 놓았거나 안정된 재산및 조건들이 구비되었지만 시골 또는 집업 외모 등등 문제에서 막히다보니 외국에서라도 하고 눈을 돌리는 것일뿐.
시골이면 아무래도 도시에 살던 사람이 가기에는 부족한게 많아,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필요합니다.
당장 어디를 가려고 해도 도시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되지만
시골이라면 차도 한시간에 한두번밖에 없고 하는 식이죠.
이거 참고 살기 힘들죠.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가지로 시골에 살게되면 의외로 불편하고 비용이 더 많이 드는것들도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려면 도시 사람들보다도 더 많이 구비되어야 하는 면도 있습니다.
조건이 구비되었다고 생각한 것은 당사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당사자만의 생각일수있읍니다 그러나 나또한 서울생화접고 시골로 네려갔던 사람들중에 하나이기에 도시사람과 비교가좀 용이하죠. 시골에서 그래도 장가가려는사람들 대부분 차 구비하고 살지요. 물론 승용차인 경우는 드물고 대부분 농촌에서 필요한 트럭위주 그리고 지금의 왼만한곳은 다 포장이되어있어 읍내 나오는거 그리 어렵지 않아요. 도회지 사람들이 보기에 답답한 감옥같이 생각할 뿐이지.
그리고 비용.... 어떤 비용을 말하는지는 모르겟지만 도회지에서 생활하기 위한 2비용의 30프로만 있으면 많이 윤택하게 살지요.물론50만원짜리 과외같은건 못시키지만......
읍내 나가는거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는건 시골에 계속 살고 차를 직접 운전하는 사람 생각입니다.
부부가 각자의 차를 가지고 있지 않는 경우에는 대개 남자가 차를 운전하게 되는데
그경우 여자는 완전히 발이 묶이는 신세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입장이 이렇게 다릅니다.
트럭이라면 아마 남자분만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요.
이 경우 남자분 생각으로만 '읍내 나가기 어렵지 않아요'라고 하시는거 매우 큰 착각입니다.
그렇지 않으려면 차를 두대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 경우 도시보다 비용이더 많이 듭니다.
차 두대 사실수 있는거 아니면 차 안가지고 있는 쪽을 생각해야죠.
그리고 농촌에 살게되면 학력이 뒤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습 자료를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가르쳐 줄 선생님 구하기도 어렵기 때문이죠.
시골의 경우 학교 선생님도 비전공자가 많습니다.
메리님 말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