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얼굴에 담긴 기록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울특별시]
Maximum 추천 2 조회 2,853 18.11.20 15:4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11.20 17:18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그나저나 마지막 사진에 서울경부발 밀양행 코리아와이드 경북 소속 FX212가 보이는데 이 노선을 경기고속에 매각하여 서울경부-밀양행 노선이 코리아와이드 경북 시절은 역사 속에 있는 노선이 되고 말았네요.

  • 작성자 18.11.20 19:08

    그 내용을 쓰려다가... 마무리를 짓기가 애매해서 그냥 지웠습니다. ㅎㅎ 갔다온 지 오래된 사진을 쓰는 바람에 벌써 지금은 볼 수 없는 광경도 보이네요.

  • 18.11.20 19:24

    예전에 고속터미널역에 갔을때 지하상가가 리모델링 준비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오래간만에 올려주신 포스트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1.20 22:25

    리모델링할 때에 가본 적은 없지만 굉장히 혼잡하고 정신없을 것 같았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 18.11.20 21:36

    경부선 터미널도 참 복잡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동서울에 비하면 그나마 양반이라는 생각도 함께 듭니다. 센트럴에서 취급하던 일부 시외 노선들이 경부터미널로 넘어오면서 좀더 복잡해지긴 했지만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이더군요. 하차장 등에 붙어있던 편의시설들이 위치를 재조정한 모양입니다. 조금씩이나마 개선을 위해 신경을 쓰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8.11.20 22:26

    예전에 비하면 많은 부분에서 개선이 되었다는 것을 느낍니다.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는 문제를 제외하면 해볼 수 있는 노력은 최대한 했다는 것이 보였다고나 할까요 ㅎㅎ

  • 18.11.21 08:12

    잘 읽고 갑니다.
    ♡•○○•♡

  • 작성자 18.11.21 14:20

    네 감사합니다. :-)

  • 18.11.21 17:56

    어렸을때 2층에서도 출발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네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 ^.^

  • 작성자 18.11.21 21:30

    건물을 튼튼하게 지었다면 지금도 사용이 될텐데 아쉽네요~

  • 18.11.21 22:56

    종종 학교 기숙사로 갈때 여주행을 타는 터미널이라서 정감이가고 친구와 부산여행때 버스타러 갔을때 이용했지요^-^

  • 작성자 18.11.22 01:14

    좋은 추억을 많이 가지고 계시는군요 ^-^

  • 18.11.22 01:15

    @Maximum 동부고속 여주행을 탑니다^-^
    작년 8월에는 삼화고속 부산행 프리미엄 고속 탔었구요^-^

  • 작성자 18.11.22 20:37

    @[경남] 프리미엄 고속버스 아직 못타봤는데 부럽습니다!

  • 18.11.22 20:55

    @Maximum 프리미엄 버스 덕분에 5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답니다^^ 티비보며 가고 자면서 가고요
    다시 서울 올때는 금호고속 전세버스 45인승 탔습니다^-^

  • 18.11.23 17:56

    지방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겐 센트럴시티와 함께 서울의 관문으로 상징성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건축물 외관(디자인)이 독특해서 인상적인 곳이기도 하죠.
    그 곳의 화훼도매상가와 지방의 화훼상가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죠(강남발 고속버스에 꽃다발 탁송).
    다양한 구도의 사진과 정감있는 글,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11.23 17:53

    글을 쓰고 생각해보니 화훼도매상가에 대한 언급이 없었네요.
    이곳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주제인데 다소 아쉽네요.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