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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光陽) 백운산(白雲山) 산행 ◑
■ 산행일시: 2009년 3월 17일(화)
■ 산행코스: 묵방마을→ 심원마을→ 진틀마을→ 병암마을→ 신선대→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 제2헬기장→ 제1헬기장→ 백운사(白雲寺)→ 백운사 입구→ 묵방마을
■ 산행소요시간: 5시간(점심, 휴식, 사진촬영시간 포함)
■ 산행사진
▷ 산행들머리 답곡리 병암마을 주차장쪽을 뒤돌아 봅니다.
▷ 앞을 바라보니 산님들이 평탄한 산행로를 따라 올라가고 있네요.
▷ 뒤돌아 보니 산님들이 태풍 매미로 소실되어 재포장한 시멘트 도로를 따라 일렬로 줄지어 걸어오고 있네요.
▷ 산행로 우측에 산간계곡 상류지역에 집중호우시 강수량을 자동으로 감측하는 자동우량경보시설 안내판과 경보시설물 그리고 각종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산행로 좌우로 키 작은 산죽이 푸르름을 발하고 있네요.
▷ 오름 길을 올라온 산님들이 능선 공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 신선대(神仙臺) 정상 ○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진 신선대(神仙臺) 정상의 모습입니다.
▷ 암봉에서 바라본 산행로 좌측 풍광의 모습입니다.
▷ 가야할 능선과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의 모습을 쳐다 봅니다.
▷ 기암괴봉에 모여 있는 산님들의 모습을 디카에 담아 봅니다.
▷ 나도 한컷...
▷ 춘세 대장님이 암봉에 올라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고 꽃띠님은 사진을 찍으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아래 암봉에서 신선대에서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으로 올라오는 철제계단을 내려다 봅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을 향해 안간 힘을 다해 오르는 산님들의 모습입니다.
▷ 위로 올려다 보니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부는 거대한 바위로 이루어져 있어 웅장해 보이더군요.
▷ 그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시석은 더 위엄을 과시하고 있는 듯 하더이다.
※ 산님이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이정판이 서 있는 곳에서 백운산 정상 표시석이 있는 곳을 향해 암벽을 오르고 있습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시석이 있는 바로 아래 암벽에서 구름을 관찰하면서 아래로 내려다 보고 있네요.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시석이 있는 곳을 오르려면 이 로프를 잡고 암벽을 올라가야 합니다. → 베일에 싸인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표시석을 정면에서 응시해 봅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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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황, 돼지, 여우의 세 가지 신령한 기운을 간직하고 있다는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단체기념사진을 한장씩 남깁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에서 본 풍경 ○
▷ 억불봉(1,000m)의 일부가 옅은 구름에 가려져 있습니다.
▷ 지나온 능선과 제1, 제2 헬기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옵니다.
▷ 지나온 능선과 신선대의 모습입니다.
○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 바로 아래 바위전망대에서 본 풍경 ○
▷ 신비에 가득 찬 듯한 억불봉(1,000m)이 보이고 그 뒤로는 희미하지만 한려수도가 보입니다.
▷ 섬진강 하류, 매봉, 광양시 다압면(多鴨面)의 모습입니다.
▷ 제1헬기장에서 뒤돌아 보니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과 신선대(神仙臺)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 백운사에서 1.2K 올라온 지점, 제1헬기장에 세워 놓은 이정판의 모습입니다. 현 위치는 구조·구급 제5지점이며 여기서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은 1.0K입니다.
○ 제1헬기장 주변모습 ○
※ 제1헬기장 바로 위(진행방향의 반대) 넓은 공터에서 본 제1헬기장의 모습입니다. → 제1헬기장에서 본 제1헬기장에서 본 넓은 공터의 모습입니다.
○ 제1헬기장에서 본 풍경 ○
▷ 신선대, 백운산 상봉(白雲山 上峯:1,218m) 정상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산행로 우측을 뒤돌아 보니나무사이로 도솔봉(兜率峰:1,123.4m)과 또아리봉(1,127.1m)이 모습을 드러내 보입니다.
○ 제2헬기장에서 본 풍경 ○
▷ 섬진강, 광양시 다압면(多鴨面), 억불봉의 모습입니다.
▷제2헬기장에서 조망을 마친 산님들이 내리막 산죽 길을 내려서고 있습니다.
☞ 백운산(白雲山) 정상의 괴목과 괴석들...
▷ 백운사(白雲寺)에 당도하여 앞을 바라 보니 한려수도와 광양만이 내려다 보이는 일품 조망처가 나타납니다.
● 백운사(白雲寺)에서 ●
▷ 고려초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백운사(白雲寺)의 전경입니다.
○ 대웅전(大雄殿) ○
※ 아래에서 본 대웅전(大雄殿)의 모습입니다. → 옆에서 본 대웅전(大雄殿) 편액(扁額)의 모습입니다. → 정면에서 본 대웅전(大雄殿) 편액(扁額)의 모습입니다. → 대웅전(大雄殿) 내부의 모습입니다.
○ 산령각(山靈閣) ○
※ 대웅전 뒤편 옆에 있는 산령각(山靈閣)의 모습입니다. → 옆에서 본 산령각(山靈閣)의 모습입니다.
▷ 백운사(白雲寺)를 참배한 산님들이 하산을 서두릅니다.
▷ 말없이 서둘러 핀 진달래가 여기저기서 눈에 띄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 산님들이 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면서 시멘트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고 있네요.
※ 등산로 입구에는 각종 안내판(용문사, 용소, 백운사 등)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 광양시에서 세워 놓은 백운산등산안내판의 모습입니다. 그림과 함께 5개의 등산코스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 이곳 일대가 산지 정화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문을 광양시에서 세워 놓았습니다. → 등산로 입구에서 조금 올라온 지점에서 용문사 가는 길과 백운사(白雲寺) 가는 길이 나누어집니다. 여기서 백운사(白雲寺)까지는 3.4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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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다압면(多鴨面) 도사리 매화(梅花)마을(본명:섬진마을) ●
☞ 활짝 핀 매화(梅花)사이로 운무에 싸인 섬진강(蟾津江)을 훔쳐 봅니다. ▼
☞ 도로 우측을 바라보니 섬진마을의 안내비석이 보입니다. ▼
☞ 마을 앞 섬진강(蟾津江) 나룻터에는 나룻배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 합니다.
☞ 섬진마을 안내판, 섬진강 유래비, 보호수(수령 250년된 느티나무) 안내판, 돌두꺼비, 수월정(水月亭)과 수월정유허비 등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
※ 화강암 원석으로 두꺼비 기단과 나룻배 문양을 조각하여 설치한 섬진강 유래비가 서 있습니다. → 1971년 정설의 후손들이 이곳에 있었다는 것을 기념하고자 세운 수월정(水月亭)유허비가 서 있습니다. ▼
※ 정면에서 본 섬진강(蟾津江) 유래비의 모습입니다. → 각기 다른 방향으로 보고 있는 돌두꺼비들의 모습입니다.
☞ 새로 설치한 입간판에는 광양 매화마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곳은 하동과 광양을 잇는 백운산(白雲山:1,218m)을 등지고 앞으로 지리산(智異山)을 바라보고 있는 강촌마을입니다.
☞ 하얀 매화(梅花)와 어우러져 있는 축제장! ▼
☞ 뿔뿔이 흩어지기 전에 단체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가까이에서 본 하얀 매화(梅花)!
☞ 흐드러지게 핀 매화(梅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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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진강(蟾津江)과 매화(梅花)...
☞ 나랑 매화(梅花)랑 어우러져 한컷... ▼
☞ 봄이 채 찾아오기도 전에 연분홍빛 꽃망울을 터뜨려 상춘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매화(梅花)!
○ 광양(光陽) 청매실 농원에서 ○
☞ 청매실농원 안내비석의 모습입니다. '달빛 어린 매화, 섬진강 따라 사랑을' 이란 주제로 매화문화축제가 열린다고 하네요. 청매실농원에서도 야간축제를 위한 조명들이 설치하고 있더이다.
※ 청매실농원의 좌측 전통옹기들... → 청매실농원의 우측 전통옹기들...
☞ 청매실 농원 마당에 즐비하게 늘어선 수백개 전통옹기들의 풍경이 일품입니다.
※ 두꺼비상 너머로 바라보니 산님이 전시판매장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서 흥정을 하고 있습니다. → 무농약농산물 생산농가(홍쌍리)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고 그 옆에는 ″매실박사 홍쌍리″ 여사에 관한 책자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 전시판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매실김치, 매실절임, 매실고추짱아찌, 매실마늘짱아찌 등을 판매합니다. → 전시판매장에서 본 바깥 풍경입니다.
☞ 엄마 두꺼비가 지키는 장독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다 봅니다.
※ 우측은 주차장을 거쳐 내려가는 도로입니다. → 건물 아래로 보이는 도로는 가로 질러 가는 도로입니다.
※ 앞을 바라보니 넓은 주차장이 보이고 그 너머로 섬진강(蟾津江)이 흐르고 있습니다. 섬진강(蟾津江)과 산 그리고 매화가 한데 어우러져 멋진 조화를 이룹니다. → 도로를 쭉 따라 내려오니 청매실농원 입간판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 과연 봄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매화(梅花) 마을에 매화(梅花)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네요.
☞ 바위와 매화(梅花)가 어우러져 있고 온통 매화(梅花) 밭입니다.
좋은 산 함께 산행하신 미소님들!
다음 주에 또 뵈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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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잘 타고 매화에 취해 시골 똥 돼지 보쌈 잘 묵었읍니다..은 매화로다.매실까지 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