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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김미혜 작가님 추모 카페
 
 
 
카페 게시글
김미혜 글모음 megajjang왕대장 고문---할미꽃의 첫사랑이었다. (고백록 전재) 전회원 필독!!
割微꽃 추천 0 조회 59 05.03.11 10: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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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3.07 18:23

    첫댓글 역쉬 연애 야그는 남의 것 듣는게 재밌어요. 한데 장대장님에게 반했다는 것을 다음 부분에서 알 수 있네요. "굽 높은 샌들을 신은 나는 다리가 엄청 아팠을 것인데도 장대장과 걷던 구포둑길이 하나도 길지 않았다.." 그때, 구름 속을 붕 뜬 듯이 걷지는 않으셨나요?

  • 05.03.07 18:25

    내용을 보니 공주님 금방 쾌차하시겠구만~사랑하는 이들이 많아서~장대장님과 쥔장님께 감사 올립니다~이몸도 뒤집기를 해서 즐거운 자리에 자주 동참해야 할터인데~~

  • 05.03.07 18:26

    저는 잘 모르는데 남들이 그러더라구요. 사랑에 빠져 길을 걸으면 그런 느낌이 든다구요.

  • 05.03.07 18:39

    글 올리는 주에 십사성님이 끼여드셨네요. 비엔남에도 곧 눈보라가 휘몰아 치게 되나여?

  • 05.03.07 18:46

    ㅋㅋㅋ 누가 할 소리를 한댜~~시계 외곽 프레임 다 만들어 놓았습니대이~~비엣남에 눈 날리면 모르긴 해도 꽃사모님은 엉덩이 온전하지 않을걸~~라이타 다 준비해놓았으니께~~^^

  • 05.03.08 00:01

    미취겠다..난 서재에서 공부한다고 식구들한테 뻥(?)치고 노크없이 들어오면 다 박살내겠다고 공갈놓고 책 펼쳐놓고 첼마 기다리는데 이 어이없는 첼마는 틀림없이 자는갑다.

  • 05.03.08 07:42

    출근해서...빌빌거리다...//헤쳐 모였~!! 소리에 정신이 번쩍듭니다...//축축한 아스팔트 밟고 왔는데...비가 온 것 같지는 않고...봄이 아스팔트에 내린듯....//봄맞이 갑시다.......벚꽃 구경도 가고.....술 구경도 가고...//어디로?? 토곡으로....

  • 05.03.08 13:16

    역시 작가는 달라. 별볼일없는 사람도 작가의 손을 거치면 세상에 멋진 남자로 둔갑하다니. 더군다나 첫사랑으로 승격 하다니. 아 ~ 그래서 눈이 밤새 내렸구나. 사람이 만나기는 쉬워도 헤어지기는 어렵다는 말이 실감나는 대목입니다. 첫사랑 만쉐이 !!

  • 05.03.08 13:47

    ㅋㅋㅋ 계속 눈야그 하면 우리 십자 성님 눈 돌아가지...

  • 05.03.08 16:49

    참으로 답글들 좋구나 좋아~~그날 내린 함박 눈 처럼 포근하구나~~김흠모 회원님덜 만쉐이!~~고국에서는 *눈 때문에 雪雪기고 이내몸은 눈 찾아서 雪雪기누나*

  • 내실 탄탄 인맥 ㅃ ㅏㅇ빵~~~~~~~~ 언니 언니 글 보면 제가 마치 작가가 된듯한 느낌이... 아니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 언니 건강하셔야 해요. 제가기도하고있거든요

  • 05.03.09 18:13

    이거 소설이었어요? 잠시 흥분했네...휴우~~~

  • 05.03.09 18:27

    오잉! 이상님 반갑슈~~가네는 두루 평온 하시고?

  • 작성자 05.03.09 19:50

    이상, 바부!! /이 글이 소설로 보이나?? 에긍.. 담엔 별물 몬 주겠다. 바부~ /식구들이 늘어나니 게시판도 활기가 도는 듯.. /이상님. 라졸리 우예된 긴공? 별물 200시시 보내면 라졸리 몇 병인공? 계산해서 올리소!! 나는 주는대로 받을 텡께로...

  • 05.06.23 12:58

    질긴 인연.....에휴휴~ 다들 코가 꿰이셨구려 ㅎㅎㅎ 아름다운 인연 더불어 나눌수 있길 소망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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