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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엘> =======================================================================
<아키시엘> 레스페리안으로 가는 길
<아키시엘> 길목에 존재하는 작은 여행자들을 위한 휴게소에
<아키시엘> 일곱명의 남녀가 서있습니다.
<아키시엘> 둘은 서로가 남매인지를 확인하고
<아키시엘> 한명은 열받고 있고
<아키시엘> 한명은 바나나를 가먹고
<아키시엘> 두명은 혼돈에 휩싸여 있고
<마이아> 한숨을 내쉬고
<마이아> "일단"
<로가텐> "누나맞지?"
<마이아> 하면서 라슈네를 봅니다.
<크라인> "......."
<아키시엘> 라슈네 : "...저쪽부터 정리되고 생각해보...."
<아키시엘> 라면서 로가텐을 물끄.....
<시엘할로> "... 누구세요."
<아키시엘> 로가텐 : "동생 아닌거같은데."
<마이아> "...하긴 그게 우선이긴 하겠네"
<크라인> "....라슈네."
<마이아> 세라이트따응을 보며 "너 마차 몰수 있어?"
<마이아> 물어봅니다
<크라인> "계획을 말해주십시오. 오늘계획을."
<로가텐> "..시엘할로 J 페어리테일"
<마이아> (일단 남매둘이 재회부터 제대로 할동안 잠시 잠수..)
<아키시엘> (ㅇㅇ)
<시엘할로> " .... 내 동생이라고? "
<로가텐> "..응, 맞아"
<시엘할로> " ...... " 많이 바뀐 동생 물끄럼.
<시엘할로> 위아래로 훑어줍니다.
<로가텐> "......"생각보다 조그만 누나를 물끄럼
<시엘할로> ... 귀여운 내 동생을 내놔.
<리시테> ( 머엉..)
<로가텐> (ㅋㅋ)
<시엘할로> 현실 도피 <
<로가텐> (주문중에 체격이 작아지는 마법이 있든데..)
<로가텐> "..누나.."
<로가텐> ".....마지막으로 봤을때랑 별로 달라지지 않았네.."
<시엘할로> 울컥,
<시엘할로> 로가텐앞으로 성큼성큼,
<로가텐> 달라진 분위기에 뒤로 주춤
<시엘할로> 멱살을 덥썩 잡더니(..높아!) 짤짤짤짤.
<시엘할로> " 뭘 쳐먹었어! " <
<로가텐> "?! 어? 우억?"
<시엘할로> < 눈에 뵈는게 없는듯.
<리시테> (...곰이나 더 만들어야겠다..)
<로가텐> "사..사과?!"
<시엘할로> ..... 짜게식은 눈으로 로가텐을 쳐다봅니다.
<아키시엘> 일단 세라이트는 후퇴해서 라슈네 옆에 서서
<아키시엘> 구경꾼이 됩니다
<크라인> 주변을 계속 휘릭휘릭 보는중...
<로가텐> (누가 좀 말려줘)
<로가텐> (ㅋㅋㅋㅋㅋ)
<크라인> (음..빠르게 정리해야 전체적 진행이 완료될듯)
<시엘할로> 그리곤 발등을 발꿈치(!)로 찍고 "흥."
<시엘할로> (정리 끝 /ㅅ/?)
<카라딘> (모르겠다)
<크라인> "이제 그정도로 하시고 두분."
<크라인> "이젠..진지해져야할시간입니다."
<크라인> 로가텐과 시엘할로에게 이야기합니다.
<크라인> "마이아. 설명해주십시오."
<로가텐> "...?"
<로가텐> (지각롤 굴려도 되요?)
<마이아> "...."
<아키시엘> (? 지각은 왜 굴려요?)
<마이아> "그래서?"
<아키시엘> 라슈네 : "그래서 감동의 재회?"
<마이아> 짤짤하고 여튼 정신없는 로가텐과 시엘할로 앞에 척하고 서서
<크라인> "뭔가 나오지 않았습니까?"
<마이아> "감동의 재회는 끝난거야?"
<마이아> "안끝낫어도 끝내"
<아키시엘> 둘이서 앞으로 오더니
<로가텐> (크라인의 진지해지라는 말에..)
<크라인> 마이아를 보고 말합니다.
<아키시엘> 똑같은 대사중
<아키시엘> 라슈네 : "시간이 없어요. 나중에 처리하죠."
<시엘할로> ..처리.
<아키시엘> 라슈네 : "시간은 얼마든지 있을테니까."
<마이아> "여튼.. 세라이트는 마차 몰수 있어?"
<아키시엘> 묘하게 좀 고압적인 말투에요.
<마이아> 아 피곤해..라는 듯이 말을 꺼냅니다
<아키시엘> (로가텐 // 딱히 말 없었으니까 다 알아들었겠죠. 지각롤 없어도)
<마이아> "크라인은 우리가 타고온 마차좀 몰아줘"
<크라인> 고개를 끄덕입니다.
<마이아> 세라이트는 마차 몰수 있답니까
<아키시엘> 세라이트 : "마차 몰수는 있습니다만."
<마이아> ...
<크라인> (마이아가 텔포 서클이라고 저에게 설명했나요)
<마이아> "그럼 라슈네가 타오곤 마차좀 몰아줄래?"
<아키시엘> 세라이트 : "알겠습니다."
<카라딘> 무장한체로 서서 벙쪄있습니다
<마이아> (그거 디스펠까지 다한걸로)
<아키시엘> 라고 하고는 마차쪽으로 올라갑니다.
<카라딘> (냐는!)
<마이아> (해결됬어요)
<마이아> "그리고 너" 카라딘을 삿대
<마이아> "라슈네 데리고 우리가 타고온 마차 타고가"
<카라딘> "에, 알겠습니다."
<마이아> "너 고용한 목적은 왕의 경호니까.."
<로가텐> "왕?"
<마이아> "같이 타고 가면서 어떤 인간인지 파악해보던가"
<마이아> "그리고 너네" 로가텐과 시엘할로를 봅..
<로가텐> 난데없는 단어에 당황합니다
<크라인> "라슈네."
<아키시엘> 라슈네 : "그건 나중에 할 일이야. 일단 마이아. 나랑 타고가자. 크라인도 역시 오시죠."
<마이아> "저기 타" 라면서 세라이트따응에게 운전을 맡긴 마차를 가리킵니다
<카라딘> "...음, 전하. 가시죠..." 어휘선택에 지극히 어색해 하며, 라슈네를 이끕니다
<아키시엘> 라면서 손짓.
<크라인> ".....사람이 더있습니까? 우리말고도 올사람이."
<크라인> "이정도 규모라면 당신 하나만을 위한게 아닌듯한데."
<마이아> 라슈네의 말에 흠..하다가
<마이아> "마이아는 저쪽에 타고 갈거야"
<아키시엘> 라슈네 : ".....흠. 뭐 아무래도 상관없어. 일단 이야기나누는건 나중으로. 마이아는 잠시 내 이야기를 듣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해줘. 다른 사람은 다 타고."
<로가텐> "시엘할로/ 무슨소리야 누나? 고용?"
<마이아> 그럼 해보라 라는 듯이 있습니다.
<크라인> "우선 마차에 나눠 타시죠."
<크라인> 마이아와 라슈네를 제외한 사람들에게 이야기합니다.
<마이아> "감동적인 재회를 더 하고 싶거든 타서 해 이쪽은 너네 구경해줄 시간 없어"
<시엘할로> "..나도 몰라." 휑
<시엘할로> 띠거운 마이아의 말에 마이아 쳐다보고 <
<마이아> 해서 사람들을 몰아붙여서 마차에 타게 합니다
<크라인> "라슈네. 목적지는?"
<아키시엘> 라슈네는 다 탈때까지 팔짱끼고 대기중.
<시엘할로> 그냥 무시 < 마차에 올라탑니다
<마이아> 한숨
<아키시엘> 라슈네 : "조금 있다가 출발할때 이야기하겠습니다."
<로가텐> 얼떨결에 같이 올라탑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마이아를 데리고 마차들과 조금 거리를 둡니다.
<마이아> 네 ㅇㅇ
<크라인> (역시 난 못믿는건가 ㅠㅠ)
<마이아> 저기압으로 따라갑니다.
<아키시엘> 그럼 크라인이 타고있는 마차에는 카라딘이 있을거고
<마이아> (믿음의 문제가 아닐듯)
<로가텐> "뒤에서 따라와" 흑호에게 말합니다
<카라딘> (그렇지)
<마이아> 나머지에 세라이트따응과 남매..ㅇㅇ/
<아키시엘> 세라이트가 모는 마차에는 로가텐과 시엘할로가 타있는건가요?
<마이아> 네
<아키시엘> 네 그럼
<아키시엘> 카라딘과 크라인이 딱히 이야기할거 있나요?
<아키시엘> 남매쪽은?
<마이아> 지금 마이아의 자리배치의 목적은..
<리시테> (고백해라!)
<마이아> 믿을 만한 사람에게 라슈네의 경호를 맡기고
<카라딘> (어지럽다)
<카라딘> (제길)
<마이아> 신용이 안가는 인물은 마이아가 직접 감시하기위한 배치예요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라슈네 : "마이아. 일단 잘 들어봐."
<마이아> "말해"
<아키시엘> 라슈네 : "데무슈리느 교황들의 문제점을 알고 있어?"
<아키시엘> 라슈네 : "기본적으로 다 어릴때에 교황이 되었고."
<마이아> 마이아의 지식으로 아나요?
<아키시엘> 라슈네 : "다 밖으로 나왔다가 죽는데,"
<아키시엘> 이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마이아> "그정도는 알고 있어"
<아키시엘> 라슈네 : "이번 교황의 경우 지금 레스페리안 왕궁으로 오고있단 말이야."
<마이아> 끄덕
<아키시엘> 라슈네 : "그리고 형님이 저기 일행에 끼여있다는 정보도 얼결에 들었고."
<마이아> "마이아 옆옆방이던가? 그것때문에 공사했잖아"
<마이아> "그러니 잡으러 가려는거잖아"
<아키시엘> 라슈네 : "그렇지. 근데 이 소문이 사실인지 조차 의심스러워."
<마이아> "어떤 점이?"
<마이아> "랄까... 지금까지 그렇게 찾아도 안나오는 인물이 덜렁 저기있다고 들어오는 정보부터 좀 얼척없긴 하네"
<아키시엘> 라슈네 : "일단 정보통자체가 명확하질 않아. 내가 데무슈리느 신전에 잠깐 놀러갔었을때"
<아키시엘> 라슈네 : "신관들중에 하나에게 나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왔다갔다고 해서."
<아키시엘> 라슈네 : "거기다가 들은 인상 착의 자체가"
<아키시엘> 라슈네 : "내가 보낸 사람이 아냐."
<마이아> "흐응..."
<마이아> "그 사람이 왔다가서 뭘했는데?"
<아키시엘> 라슈네 : "그냥 절차대로 모시고 갔다던데?"
<아키시엘> 라슈네 : "그게 더 수상하다고."
<아키시엘> 라슈네 : "데리고 오는 길에 죽일지 누가 알아."
<마이아> "모시고 갔다고?"
<마이아> "그럼 우리쪽 인솔자로 변복하고 있을수도 있단거잖아?"
<마이아> 아우..=ㅅ=
<아키시엘> 라슈네 : "아까 봤잖아
<아키시엘> 라슈네 : "마차 7대 행렬. 그 행렬이었어."
<마이아> 하아
<아키시엘> 라슈네 : "문제는 그거지."
<마이아> (텔레포트 서클은.. 라슈네에게 설명 안됬을라나요 아직?)
<아키시엘> 라슈네 : "그래서 직접 확인은 해야하는데...... 일국의 왕이 여기까지 마중 나왔다고 하면 국격이 뭐가 되냐고."
<아키시엘> (됐다고 치고 넘기죠.)
<마이아> "그래서?"
<마이아> "내가 나서야 한단거야?"
<아키시엘> 라슈네 : "그나마 궁정 마법사면 이야기가 되잖아."
<마이아> "그럼 그렇게 해"
<마이아> "근데.. 저 7대 전부가 인솔자는 아니겠지?"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럼, 내 마차는 약간 뒷쪽으로. 네 마차가 앞으로 가서 설명을 해야하는데."
<아키시엘> 라슈네 : "아, 아냐. 인솔자 마차는 한대야. 나머지는 신전이겠지."
<마이아> 끄덕
<마이아> "그래야겠지. 마중나온걸로 보이려면"
<아키시엘> 라슈네 : "흠......즉석에서 만들어야겠네. 위임장."
<아키시엘> 그리고는 자신의 백팩에서 종이와 펜, 잉크를 꺼내더니
<마이아> "...일처리 한번 날치기네"
<아키시엘> 자신이 탈 마차쪽으로 가서 슥슥슥
<아키시엘> 적고
<아키시엘> 백팩에서 도장 꺼내서 쾅.
<아키시엘> 그리고 마이아에게 넘깁니다.
<마이아> 받아듭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가져가."
<마이아> 한번 확인해보고
<마이아> "그런데 너 말야"
<아키시엘> 라슈네 : "응?"
<마이아> "왜 혼자야?"
<아키시엘> 라슈네 : "...아,"
<아키시엘> 순간 굳더니
<아키시엘> 바로 360도 턴
<마이아> "두명 데려간다며"
<아키시엘> 라슈네 : "일단 지금 급하니까 나중에!"
<마이아> 잡습..
<아키시엘> 라면서 마차로 뛰어갑니다.
<아키시엘> 그러다 잡히죠
<마이아> 그리고 잠시 고민하다가
<마이아> 다시 놓습
<마이아> 가란듯이 손을 휘휘
<아키시엘> 라슈네 : "...휴."
<아키시엘> 뭔가 한숨같은걸 내쉬더니
<마이아> "그냥 안넘어갈거야"
<아키시엘> 죽죽죽 가서 마차에 탑니다.
<마이아> 라고 해두고 총총 마차로 갑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알았다고!"
<마이아> (근데 360은 .. 한바퀴 도는건데 180아닌가여)
<마이아> (라고 지적질을 합..)
<아키시엘> (그러게!)
<아키시엘> ==================
<시엘할로> 일단 눈에 보이는 자리 아무데나 앉습니다.
<로가텐> 누나의 맞은편에 앚습니다
<아키시엘> (...시작하세요. 왜 조용함. ㄷㄷㄷ)
<시엘할로> 맞은편에 앉은 로가텐을 보고 밖에 있는 흑호를 한번 쳐다봅니다.
<시엘할로> " .... 너 드루이드야? "
<로가텐> "...응 그렇게 됐어"
<시엘할로> "... 그렇게 됐어?" 그리고 째릿, 설명을 바라는 눈치
<로가텐> "...그 아저씨가 그런 사람인줄 어떻게 알았겠어" 혼자말
<시엘할로> 못마땅하게 로가텐을 쳐다봅니다.
<시엘할로> " 오두막에 있던 아저씨? "
<시엘할로> ..그러고 보니 제자랬지..
<로가텐> "..응 그 커다란 호랑이 아저씨"
<시엘할로> " ..... "
<시엘할로> 나중에 호라잉 아저씨에게 키 크는 비결을 물어볼 생각 <
<아키시엘> (....)
<로가텐> "...누나가 떠나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엘이 크게 다친적이 있었어"
<시엘할로> "..에? 엘? 왜 ? "
<로가텐> "숲속에서 열매를 따오던중 늑대를 만났었데.."
<시엘할로> "혼자 갔어? 숲에 들어갈 땐 혼자 들어가지 말라고 그렇게 당부를 했는데.." 혼자 흥분
<로가텐>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로가텐> "혼자 간게 아냐"
<시엘할로> "..그래서?"
<로가텐> "....그때 스승님이 엘을 치료해 주셨어"
<아키시엘> 라고 이야기할때즈음
<아키시엘> 마차문이 열리고 마이아가 들어옵니다.
<마이아> (이쪽에서 진행?)
<아키시엘> ㅇㅇ
<로가텐> 이야기를 멈추고 마차문 쪽을 바라봅니다
<마이아> (ㅇㅇ)
<마이아> 그럼 두 사람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마차문을 닫...기전에 다시 나가서 세라이트따응에게
<마이아> 이러저러해서 이러저러하게 됬으니 너랑 난 교황을 마중나온거다 라고...
<마이아> 샤바샤바 말을 맞춰둡니다.
<마이아> 그리고 탁 마차안으로 들어가서 앉습
<아키시엘> 세라이트 : "하아? 그럼 저희는 레스페리안쪽에서 와야하지 않습니까. 왜 뒤에서."
<마이아> "어떻게 하던 앞질러 가봐. 콱 믿어줄께"
<아키시엘> 세라이트 : "...........마법 지원이라도 있습니까 궁정마법사님?"
<마이아> 흐응.. 하고 고민을 해봅...
<마이아> "날아가볼까?" (..응?)
<시엘할로> .... 황망하게 마이아를 쳐다봅니다.
<로가텐> "...마차는요?"
<마이아> 가능한가요 날아가기?
<아키시엘> 세라이트 : "그거 좋군요. 마법 좀 걸어주십쇼."
<마이아> 아 마스터..ㅇㅇ/
<마이아> 저 라슈네랑 헤어지기전에
<마이아> 라슈네랑 Telepathic Bond(이거 발음 모르겠성) 걸어둡니다
<아키시엘> (텔레파시 본드라고 읽으시면 되요)
<마이아> (ㅇㅇ..)
<마이아> 네 여튼 걸어둡...ㅇㅇ
<아키시엘> 세라이트 : "그럼 저희 먼저 출발이죠?"
<마이아> "응 출발해"
<로가텐> (...RP가 어렵네..)
<마이아> 하고 자리를 잡고 앉습
<아키시엘> 그리고 세라이트가
<아키시엘> 마차를 끌고 앞으로 가기 시작합니다.
<마이아> 그리고 자리에 앉아선
<마이아> "하던거 계속해봐" ㅇ_ㅇ
<마이아> 당당하게 관전인이 되어줍니다.
<로가텐> "....."ㅇㅁㅇ
<마이아> 아 마스터 저 마차가 가는 길 중간중간에서
<마이아> 디텍매직을 돌려볼께요..ㅇㅇ/
<시엘할로> ... 그래서 드루이드가 됐다. 끝.
<시엘할로> 이건데 <
<로가텐> ..
<로가텐> ()안해도 되요?
<아키시엘> 마이아 // 결과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아키시엘> 아무것도 없어요
<아키시엘> (해야죠.)
<마이아> (ㅇㅇ..)
<로가텐> (ㅇㅅㅇ)
<아키시엘> 자
<아키시엘> 세라이트가
<아키시엘> 얼마나
<아키시엘> 훌륭한
<아키시엘> 라이더일까요
<아키시엘> *[1d2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5) = 5
<아키시엘> 버려
<마이아> 아 좀
<시엘할로> (ㅋㅋㅋㅋㅋㅋㅋ)
<마이아> ...
<아키시엘> 한번더 기회를
<아키시엘> *[1d20을 굴립니다]*
<아키시엘> (6) = 6
<아키시엘> 버려
<로가텐> (ㅋㅋ)
<마이아> 곰곰 하다가
<시엘할로> (ㅋㅋ)
<아키시엘> 세라이트 : "........속도가 영 안나는데요."
<마이아> 한숨
<마이아> "깝깝하네" =ㅅ=
<로가텐> 마이아를 쳐다봅니다
<시엘할로> "..무능."
<마이아> "너 어디다 써먹니?" 라면서 세라이트따응을 구박하고
<마이아> 보자..
<마이아> 혹시 지름길이나 그런거 알수 없으려나요?
<아키시엘> 이미
<아키시엘> 지름길 가고 있어요 세라이트가
<마이아> ㅇㅇ
<마이아> 따라잡기 가능할거 같은가요?
<아키시엘> 아뇨
<아키시엘> 전
<아키시엘> 혀
<아키시엘> ..
<마이아> 그럼
<마이아> "그럼 그냥 뒤에서 가"
<아키시엘> 세라이트 : "에엑? 마법 지원은 어떻게 된겁니까!"
<마이아> "급하게 따라잡는다는 듯하게 따라가봐"
<아키시엘> 그럼 그렇게 죽죽죽....갑니다.
<아키시엘> ==================
<크라인> "........"
<크라인> "아직 상황을 모르니...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군요."
<크라인> 마차앞에 잠시서서 이야기합니다.
<크라인> "그렇지 않습니까?"
<카라딘> "음... 단순한 호위가 아니군요." 저쪽 사람들의 분주한 모습을 보며 대답합니다
<크라인> "....암살부대인거겠죠 아마도."
<아키시엘> (...뭔 암살부대)
<카라딘> "암살부대 말입니까?"
<마이아> (역시 크라인!)
<카라딘> 깜작놀랍니다
<크라인> (아......텔레포테이션 서클로 추정가능하지 않나)
<아키시엘> (ㅇㅇ.)
<크라인> (정황상 추리가 가능할텐데)
<아키시엘> (갑자기 앞뒤없이 나오길래 뭔가 했음)
<크라인> (마이아가 저에게 설명을했고 디스펠했다 까지라고 저에게 설명해줘서..그런줄알고)
<아키시엘> (ㅇㅇ)
<크라인> (그리고 라슈네 주변의 일도 대충아니께..)
<아키시엘> (그럼 죽 진행하세요)
<마이아> (리플레이..1화 제가 올리면서...)
<카라딘> "음, 아버님께 듣기론 상황이 꽤나 잠잠 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게 아니었군요"
<마이아> (그 후에 디스펠하고 했다는것도 다 올려놨으니 확인요..ㅇㅇ/)
<크라인> "그거야 사실은 모르겠습니다만..."
<크라인> "쿠데타로 오르셨으니. 주변에 위협이 되는 세력이 있을겁니다. 아마도."
<크라인> "그런데..걸리는게..."
<카라딘> "일단 그렇다면, 움직여야 겠네요. 뭐, 상황은 궁정마법사님이 아니라면, 전하께 직.접 들어도 상관없겠죠"
<카라딘> "예?"
<크라인> "텔레포테이션 서클이 4개정도면...몇명을 전송가능합니까?" 자신도 생각해봅니다.
<카라딘> "음..."
<카라딘> (나에게 묻지 말아!)
<아키시엘> (마법 지식 둘다 없죠?)
<카라딘> (전없습니다)
<크라인> (아키짜마 몇명인지 모르지만 꽤 많다..라고 생각할수 있지 않나요)
<아키시엘> 전에
<아키시엘> 크라인의 경우
<아키시엘> 징겔시아에서
<아키시엘> 텔레포트 서클을 본적이 있죠
<아키시엘> 그때
<아키시엘> '무한'
<아키시엘> 이라고
<아키시엘> 들었습니다
<카라딘> "글쎄요, 마법에 대해선, 저는 문외한인지라."
<아키시엘> (유지되고 있는 동안은 계속임)
<카라딘> (무뇌아라 칠뻔했다)
<크라인> 4개의 위치는 포위된형태였습니까? 한지점을
<아키시엘> 네.
<크라인> 휴게소를 중앙으로 포위?
<아키시엘> 이 휴게소를 포위한 형태였어요
<카라딘> "그런데, 저흰 마차로 움직여야 하는것 같습니다만"
<카라딘> 크라인에게 의아한 시선으로 묻는다
<크라인> (음..뭔뜻?)
<크라인> "음..무슨뜻인가요?"
<아키시엘> (지금 마차 안..)
<크라인> (어차피 마부석이니까 올라타는건 천천히해도)
<크라인> (전 문에 있)
<카라딘> (착각했다!)
<카라딘> "아, 전 마법으로 이동하신다는 말씀이신줄 알았습니다"
<크라인> "..아마도 저쪽이 만든걸겁니다만..."
<카라딘> (저쪽이라면..)
<크라인> "위치상으로보면 휴게소를 포위한형태입니다. 그렇다는건. 이미 라슈네의 목적지를 알고있었다. 라는 결론이 납니다."
<크라인> "...그럼 그 목적지가 어디로 샌걸까요."
<카라딘> "... 그럼 설마... 아니, 이럴때가 아니군요"
<크라인> "아직....상황의 정확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속단하기엔 이릅니다."
<크라인> 후드속에서 크르릉...하는 으르렁거리는소리가 납니다.
<카라딘> "속단하기엔 분명 이르지만, 음..."
<카라딘> 으르렁하는 소리에 잠깐 고개를 좌우로 젓고는
<카라딘> (뭐지?라는)
<아키시엘> 라고 이야기할때즈음
<아키시엘> 라슈네가 들어옵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무슨 이야기 중이십니까 두사람."
<아키시엘> 그리고는 올라와서
<아키시엘> 카라딘과 크라인을 살핍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일단 크라인."
<카라딘> 뭔가 대답하려다, 크라인을 부르자, 일단 멈춤
<크라인> "......."
<크라인> "무슨일입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저희는 저 마차가 출발하면 뒤에 거리를 두고 쫓아가면 됩니다."
<크라인> "아직 상황설명은 못해주십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아키시엘> 라슈네 : "교황을 암살하려는 시도가 100% 믿을수는 없는 정보 네트워크로 들어왔어요."
<아키시엘> 라슈네 : "그래서 확인을 해봐야합니다."
<카라딘> "암살이라니..."
<카라딘> 깜작놀라고 분노가 어린표정
<크라인> "교황의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미리 알려야하지 않겠습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아까 지나간 마차 7대 행렬 기억하십니까?"
<크라인> (본적없는디...)
<크라인> "저희는 모르겠습니다만..."
<아키시엘> (아까 휴게소에서 뒹굴뒹굴할때 지나갔음)
<카라딘> (본적..없구나)
<크라인> "...그 7대입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네. 그겁니다."
<아키시엘> 라고 하는 순간에
<아키시엘> 앞의 세라이트가 모는 마차가 출발합니다.
<크라인> 마스터 제가 비행해서 가는것과 제가 마차를 모는것과 무엇이 빠른가요.
<크라인> "......"
<아키시엘> 비행이요
<카라딘> "믿을 수 없는 얘기지만, 저희도 움직여야 겠군요"
<크라인> "라슈네."
<아키시엘> 라슈네 : "네?"
<카라딘> 세라이트가 모는 마차를 바라보며
<크라인> "제가 먼저 가보겠습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안됩니다."
<카라딘> (날 혼자 두다니)
<아키시엘> 라슈네 : "가장 중요한건,"
<아키시엘> 라슈네 : "제가 위임을 해줘야하는데,"
<아키시엘> 라슈네 : "그 위임장을 이미 마이아가 가져갔어요. 마이아에게 맡기죠."
<크라인> "알겠습니다. 어서타시죠."
<아키시엘> (이미 탔잖아악)
<크라인> 하고는 고양이를 라슈네에게 올려놓고는 탑니다.
<크라인> (고양이에게 이야기한거 '3')
<크라인> 그럼 출발
<카라딘> 따라탑승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마차가 출발합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라슈네의 지시에 따라서 적당히 거리 유지하면서 이동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러고보니 카라딘 크러쉬볼트라고 했나?"
<아키시엘> 말투가 근엄하게 느껴지는 말투로 바뀝니다
<카라딘> "예, 그렇습니다."
<카라딘> 마땅히 할말을 찾지못하고 어색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경비대장 발칸 크러쉬볼트의 아들? 분명 성기사라고 들었는데. 맞나?"
<카라딘> "그렇습니다, 몇년간 밖에 있었습니다만"
<카라딘> "분명 슈비티나의 성기사입니다"
<카라딘> 확고한 말투로 대답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럼 인격적인 면에서는 문제가 없겠군. 잘 부탁하네."
<아키시엘> 라면서 손을 내밉니다.
<크라인> "..음...."
<크라인> "그런데 시간이 급한일이라면 제가 가는게 더빠를수도있겠습니다만..."
<크라인> 마차를 몰며 앞에서 말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리 급한건 아닐거라 생각해요."
<크라인> "그렇습니까."
<카라딘> "인격적인 면이군요.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손을 잡으며, 웃습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성기사라면 신이 인정하신 인격자분이 아니겠나."
<아키시엘> 웃습니다.
<카라딘> "확실히 사람이 인정한 인격자보다야 낫겠지요. 아마도." 공손히 고개를 숙이며 수긍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러고보니 저쪽 마차는 이제 슬슬 접촉했겠군요."
<카라딘> "그런데, 그 교...황암살이라는게,"
<카라딘> 부정하고 싶은 마음으로 말을 내뱉습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만에 하나. 돌다리도 두드려보는게 좋지 않겠나. 그래서 확인하는거지."
<크라인> ".....라슈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크라인> "라슈네가 휴게소에 잠시 들를거라는 정보..한정되어있었습니까?"
<크라인> "만약 그렇다면 정보가 새어나간거라고 판단됩니다만."
<아키시엘> 라슈네 : "그건 애초에 마이아 외에는 이야기한적이 없는데 말이죠."
<아키시엘> 라슈네 : "우연 아닙니까?"
<크라인> "그럼 그 텔레포테이션 서클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만에 하나 저 행렬이 휴게소에서 쉴때 습격하려던 장치였을지 모르죠."
<카라딘> "...그렇다면, 더욱 신빙성이 커지겠군요..."
<크라인> "음..그럼 저 행렬이 있다는건 널리 알려진 이야기 입니까?"
<크라인> 앞을 가리키며 말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널리 알려지진 않았을겁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관련자만 알지 않을까요?"
<카라딘> 고개를 끄덕이고는
<크라인> "...그렇다면 마차행렬이 휴게소에지나갈떄 습격을 하려고 했다면."
<크라인> "병력을 보내는 이는 그 순간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갔을땐 그런건 없었죠."
<크라인> "그럼 그 행렬의 누군가가...발신자에게 신호를 보내야하지 않습니까?"
<크라인> "물론 이건 습격을 한다 라는 전제하에 추측하는겁니다."
<카라딘> "대외적인 명목이 아닌 이상, 교황의 행보는 비밀리에 이루워지니, 관련자만 아는게 당연하고, 그렇다면 그 정보에 대한 신뢰는 확고해지니, 행동이 이뤄지는것은 당연한수순입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흠...."
<아키시엘> 고민중
<크라인> "결론적으로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크라인> "흔히 말하는 '첩자'를 이야기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러니까 그랬잖습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정확한 정보는 아니었다고."
<아키시엘> 라슈네 : "마이아가 가서 확실히 알아볼때까지 기다려보죠."
<크라인> "다만 정보가... 100%가 되어가는듯한 느낌이 되는군요...걱정됩니다."
<카라딘> 같이 고민
<카라딘> "음, 정확한 정보가 아니라는것은, 일단 출처에서 신빙성이 없다는 말씀이시군요"
<아키시엘> 라슈네 : "그렇지. 그런데. 크라인 말대로...."
<아키시엘> 한숨을 내쉽니다
<크라인> "..도둑길드의 정보입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아뇨. 신전내의 정보입니다."
<크라인> "....그런데 왜 신뢰성이..."
<아키시엘> 크라인은 현재 행렬 보이는 곳에서 대기중.
<아키시엘> 라슈네가 가지 말랬어요
<아키시엘> 라슈네 : "물론 정보 자체는 신뢰도가 높지만"
<아키시엘> 라슈네 : "정확도가..."
<크라인> 그럼.....망원경을꺼내서 상황을 주시합니다. 그리고 주변환경도 주시
<크라인> "그렇군요.."
<크라인> "카라딘. 주변을 살펴주십시오. 매복의 위험도있으니.."
<카라딘> "음, 정확도라..."
<크라인> 맛스터..혹시 발견하는거 있습미까
<카라딘> 크라인의 말에 밖에 나선뒤 주변을 살핍니다
<아키시엘> 아뇨 아직 없어요
<크라인> 주변환경묘사를 부탁드리옵니다
<아키시엘> 갈대밭인데
<아키시엘> 조금 멀리에 숲이 있고
<아키시엘> 문제는 그 갈대가 상당히 길어서
<아키시엘> 누가 걸어서 와도 알아채기 힘든
<아키시엘> 그런 갈대밭이에요
<크라인> "라슈네...다만..여기는 위치가 좋지 않습니다."
<크라인> "...매복당하기 적당합니다. 이쪽이나 저쪽이나."
<카라딘> "그런데..."
<아키시엘> 라슈네 : "문제는."
<카라딘> 주변을 한참을 같이 살피다 입을 엽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이런 갈대밭밖에 없단거죠 이 주위엔."
<크라인> "....갈대밭이 없는 개방된길은 없었습니까..."
<크라인> "상당히 위험할듯한데."
<아키시엘> 라슈네 : "다른 길은 숲입니다. 더 위험하죠."
<아키시엘> -한숨
<카라딘> "교권에서... 이렇게 손을 벌린건 확실히 의외입니다."
<카라딘> "물론, 사안이 사안이지만..."
<크라인> "....시간이 가면갈수록...좀 그런데..."
<크라인> 망원경으로 계속 주시중....
<아키시엘> ==================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리시테가
<크라인> ('3'...예정대로 시작이 안된건 좀 그러했음...10시에 사실상 시작했고 전원움직이는건 놔우고)
<아키시엘> (저번 세션 끊는 곳이 삑나서 문제에요..)
<아키시엘> 마차안에서 이제 평화로움을 즐기고 있을 무렵
<아키시엘> 또 호위 성기사중 하나가
<아키시엘> 말을 몰고 오더니
<아키시엘> 성기사 : "리시테님"
<아키시엘> 자신을 부릅니다.
<리시테> "무슨 일이십니까?"
<아키시엘> 성기사 : "후방에서 급하게 저희 행렬을 쫓아오는 걸로 보이는 마차가 한대 있습니다."
<리시테> "전에 말씀하셨던 마차와는 다른 마차입니까?"
<아키시엘> 성기사 : "네. 형식은 비슷한데 다른 마차로 보입...."
<아키시엘> 이라고 이야기하는 순간에
<아키시엘> 성기사 한명이 더 다가오더니
<아키시엘> 성기사 : "뒤의 마차가 저희쪽에 접촉해서 자신은 궁정 마법사와 그 호위 기사라고, 교황님을 뵙고싶다고 합니다."
<아키시엘> (간략 생략...)
<아키시엘> (세라이트가 그렇게 하는거지..)
<마이아> (ㅇ_ㅇ)
<리시테> 교황쪽을 바라봅니다.
<아키시엘> 페넥 : "흠. 리시테님. 그냥 무시하는게 좋지 않겠습니까?"
<리시테>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아키시엘> 아르티네 : "흐응.. 궁정마법사? 소문은 들었는데. 난 만나볼래."
<아키시엘> 리시테에게 기대서 손을 흔드는데
<아키시엘> 리시테의 눈에
<아키시엘> 페넥의 표정이
<아키시엘> 눈에 띄게 찡그려지는게 보이는군요
<리시테>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만나보는 것으로 알려주십시요." 라고 성기사에게 전합니다.
<마이아> 마이아는 마차에서 내려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키시엘> 성기사 : "네 알겠습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그 성기사가 모든 대열을 정지시키고.
<아키시엘> 아르티네는 두리번두리번 하더니
<아키시엘> 아르티네 : "어라? 내가 내려서 가야해?"
<아키시엘> 주위를 확인하고 리시테를 올려다봅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로가텐과 시엘할로는
<리시테> "...그럼 이안으로 부르도록 하겠습니다."
<아키시엘> 마차안에서 대기하나요 아니면 마차밖으로 나오나요?
<마이아> 음..
<마이아> 로가텐과 시엘할로는
<시엘할로> (..날라다니던건 어떻게됐..)
<마이아> 마차안에서 마이아가 너네 누구냐 정체가 뭐냐 등등
<마이아> 물어볼건데 어떻게 대답하나요?
<리시테> 밖을 향해서"궁정마법사님만 안쪽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라고 말합니다.
<리시테> ( 'ㅁ') 꺄핫 )
<마이아> (버럭)
<아키시엘> 마이아 // 라는게 들립니다.
<로가텐> 그러게 말입니다..-귀를 후비
<마이아> 아니...
<마이아> 두분 대답좀;
<마이아> (...)
<로가텐> (했잖아요)
<로가텐> "그러게 말입니다.."-귀를 후비
<마이아> (너네 누구냐? 등의 질문에 그렇게 대답한다고요?)
<시엘할로> 아..
<로가텐> (아)
<시엘할로> "... 알아서 뭐하게" 라고 답해줍.......
<아키시엘> (오 까칠해.)
<로가텐> "..딱히 말할이 없군요.."
<시엘할로> (..마이아가 했던 말 그대로..?<)
<아키시엘> (둘다 참 미묘하네...)
<마이아> "그럼 더 할말 없네. 어차피 대충 눈치보니까 헤어진 남매 찾는거 같은데. 이제 갈길 가면 되겠네"
<로가텐> (진짜없다)
<마이아> "잘가"
<마이아> 라고 하고 마차에서 내려서 교황의 마차쪽으로 갑니다.
<마이아> 일단 세라이트는 대동하고 갈꼐요..ㅇㅇ/
<로가텐> (시엘할로 : 너 고용 됐잖엉)
<시엘할로> (..그러게?)
<마이아> 명색이 궁정마법사인데 수행기사가 하나도 없다는것도 웃기니
<로가텐> (못간다고 해 연주비도 받아야 하잖엉)
<마이아> (그럼 마이아한테 따지세요)
<시엘할로> 마이아 따라 내립니다 <
<로가텐> (제가 따질건 아닌지라..)
<로가텐> 같이 내립니다
<시엘할로> " .. 야. "
<시엘할로> (어머)
<마이아> (ㅋㅋㅋ)
<마이아> 마이아는 두사람은 알아서 해라 라는 태도로 총총'ㅅ'
<마이아> 자신을 부르는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않습..
<시엘할로> ".. 야! 발랑 까진 꼬맹이1! <"
<로가텐> (강하다!)
<시엘할로> (이렇게 시엘의 내숭은 끝이 났다 <)
<시엘할로> (뭐, 이런..)
<마이아> 네 못알아듣습니다. ㅇ_ㅇ
<마이아> (왜냐면 마이아는 성인이기 때문이져)
<마이아> (응?)
<아키시엘> 세라이트 : "...저거 궁정마법사님 부르는거 아닙니까?"
<아키시엘> 라면서 마이아를 쳐다봅니다
<마이아> "웅??"
<마이아> 갸웃 하다가
<마이아> 뒤를 돌아봅니다
<마이아> 나말이니? 라는 듯이 갸웃
<시엘할로> 팔짱끼고 쳐다봅니다
<시엘할로> " 그래, 너. 꼬맹이 너. "
<마이아> 흠
<마이아> "나한테 꼬맹이라고 부를만큼 네 성장도 그리 좋아보이진 않는다만.."
<시엘할로> 울컥,
<마이아> "뭐 어쨌건 불렀으니 용건은?"
<로가텐> 둘을 재밌게 지켜봅니다 <
<아키시엘> 리시테 // 저기 시엘할로가 고함치고 하는게 다 들립니다 (...)
<시엘할로> " 야, 아까부터 뭔데 반말 찍찍날리고. 뭐, 그건 그렇다 치고. "
<시엘할로> (넘어가나?!)
<시엘할로> " 니가 뭔데 가라 마라야. 엉? <"
<마이아> "그럼 있던가"
<마이아> 쿨하게 맘대로 하라고 해두고 다시 총총 교황네 마차로 갑니다.
<리시테> "밖이..조금...아니..매우 시끄럽군요.."
<아키시엘> 아르티네 : "그러게..싸움?"
<아키시엘> 이라면서 리시테를 밀치고
<아키시엘> 리시테가 있던 쪽으로 마차 창문을 열고
<마이아> 그리고 세라이트따응에게 귀찮으니 쟤네 좀 데리고 있어 라고 해두고
<마이아> 혼자 갑...
<아키시엘> 쏙 고개를 봅아서 바라봅니다
<마이아> (흑흑..)
<아키시엘> 세라이트 : "자자. 진정하시구요."
<시엘할로> ".. 비켜." 세라이트 제치고 ,
<아키시엘> 세라이트가 일단 팔로 막습니다.
<아키시엘> 재치면 잡아채죠
<시엘할로> 휙휙휙,
<아키시엘> 세라이트 : "어차피 이리로 다시 올거 아닙니까 조금만 화 삭히시고."
<시엘할로> 로가텐에게 써먹었떤 발꿈치 스킬을 써줍니다 <
<아키시엘> 네 블럭.
<마이아> 시엘할라고 제치고 오려는 기색이면 멈추고 뒤로 돌아봅니다
<마이아> "너"
<마이아> "내가 지금 무슨일을 하려는 건지 알고는 있어?"
<시엘할로> " 니 말대로, 알게 뭐야. "
<리시테> (...싸움 생중계다...)
<아키시엘> 아르티네 : "리시테, 리시테, 재밌어 봐봐."
<마이아> "나보고 꼬맹이라고 할정도면 너도 어느정도 성인인거 같은데.."
<로가텐> (여자들 싸움에 남자는 끼어들지 않는게 좋다 -경험담)
<아키시엘> 라면서 리시테의 옷을 당깁니다.
<마이아> "그런거면 눈치좀 가져"
<아키시엘> 세라이트는 멍.....
<마이아> "지금 너한테 맞장구 쳐주다가..."
<리시테> 아르티네의 말에 밖을 잠시 봅니다.
<마이아> "국운이 걸린일을 망치게 되면.."
<마이아> "네가 책임질 수 있어?"
<마이아> 지금까지의 마이아와 다르게 착 가라앉은 목소리로 조용하게 말합니다
<마이아> "적어도 성인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리시테> (........마이아는 이거..다 보고있다는거 알려나..)
<마이아> "니가 책임질수 있는 한계는 알고 말해"
<아키시엘> (마이아 목소리는 안들리겠죠)
<아키시엘> (고함치는거라던가 행동거지만 보이죠)
<마이아> 라고 하고 다시 휙 돌아서서 총총총 걸어갑니다
<마이아> 마이아는 크게 말 안해서..ㅇㅇ
<시엘할로> 마이아 쳐다봅니다.
<시엘할로> 뒤돌아서 로가텐에게 괜히 화풀이 <
<아키시엘> 세라이트 : "죄송하지만 따질건 나중에 따져주세요..."
<아키시엘> 라면서 마차로 돌려보냅니다.
<로가텐> 죄없는 동생은 구박당합니다
<로가텐> 뭔가 할말은 있지만 너그럽게 묵묵히 참아줍니다
<시엘할로> (.. 근데 나 성인?)
<마이아> 네 그래서...
<마이아> 수많은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마이아> ...
<마이아> 교황의 마차로 갑니다.
<리시테> "..자, 그럼 이제 오는 것 같으니..자리에 돌아가서 앉으세요" 라고 하면서 아르티네를 제위치로 둡니다.
<로가텐> (시엘할로 19이여)
<시엘할로> (그게 성인이냐고)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응."
<아키시엘> 이라면서 앉습니다
<아키시엘> (여기는)
<아키시엘> (15세 이후 모두 성인입니다.)
<아키시엘> (결혼도 18세 이후에는 자유입니다.)
<크라인> (포켓몬세계는 10살만되면 성인입죠)
<아키시엘> (그런거임)
<시엘할로> (어머.)
<아키시엘> 그리고
<크라인> (거기는 10살이되면 결혼가능)
<아키시엘> 마이아가 마차 앞에 도착하면
<아키시엘> 앞에서 성기사 하나가 기다리고 있다가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아키시엘> 성기사 : "이 마차입니다."
<마이아> 그럼 고개를 살짝 숙여 감사를 표하고..
<아키시엘> 그리고 문을 열어주는군요
<아키시엘> 그리고 안을 보면
<아키시엘> 11살 정도로 보이는 꼬맹이가
<마이아> 당연히 꼬맹이가
<아키시엘> 데무슈리느의 마크를 달고 앉아서 보고 있고
<마이아> 교황이겠으니..
<아키시엘> 그 옆에는
<아키시엘> (리시테는 자기가 이야기해주세요...)
<리시테> ( 'ㅁ' )
<마이아> 평소 마이아의 행동작태로는 절대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우아하고 나긋하게 예를 표하며 인사합니다.
<마이아> "처음 뵙겠습니다. 궁정마법사 마이아 아샤크입니다."
<리시테> 짧은 회색머리에 정갈한 사제복을 입은 상태로 마차안에서 갖출수있는 대략적인 예를 하며 가볍게 인사합니다.
<리시테> (저거슨 대체 무엇인가)
<마이아> 리시테는...
<마이아> 앞에..
<리시테> (..?)
<아키시엘> 리시테 건너편에는 갈색머리의 기사 하나와, 금발 머리에 녹안의 남정네 하나.
<아키시엘> 마이아 지각롤
<마이아> 후드를 푹 눌러쓴 13~14세정도의 키로 보이는 사람이 인사하는게 보일듯..
<마이아> 목소리는 여자아이입니다.
<마이아> 퍼셥이죠?
<아키시엘> 네
<마이아> 박치기 한다..ㅇㅇ/
<마이아> 1d20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9 ]으로,19입니다.
<아키시엘> 옹.
<크라인> (..디스 이즈 스파르타!!!!!)
<아키시엘> 저 금발머리에 녹안의 남정네.
<아키시엘> 금발 = 라슈네와 똑같은 색
<마이아> 첫째죠?
<마이아> (...)
<아키시엘> 녹안 = 똑같은 색
<마이아> (아 이건 나중에)
<마이아> 예의바르게 인사하고 기사분들의 소개를 기다립니다 ^ㅁ^
<마이아> 예의바른 궁정마법사이니까효..'ㅅ'
<아키시엘> 아르티네 : "반갑습니다. 달의 빛과 물의 찰랑거림이 당신과 존재하기를. 제가 데무슈리느의 교황 아르티네라고 해요."
<아키시엘> 예를 갖추고 인사합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남자쪽은 머뭇하더니
<아키시엘> 페넥 : "현 인솔을 맡고 있는 페넥 종무원입니다."
<마이아> 갈색머리랑 금발에 녹안은
<마이아> 기사복을 입고 있죠?
<아키시엘> 맥 : "호위 맥입니다."
<아키시엘> 네 둘다.
<마이아> 레스페리안 기사복장인가요?
<아키시엘> 네
<마이아> 그럼..ㅇㅇ/
<리시테> "...교황님을 현재 경호하고있는 리시테입니다.."
<리시테> ( 뭐 아까 인사했으니 ..퉷 )
<마이아> 연결된 텔레파시 본드로 라슈네에게 있다 라고 메세지를 보냅니다.
<아키시엘> 그 순간에
<아키시엘> 페넥의 눈이 번뜩이더니
<아키시엘> 칼을 들고 뛰어듭니다
<아키시엘> (......후.)
<마이아> 어디로요?
<아키시엘> (너무 성급했음)
<아키시엘> 마이아한테.
<마이아> 음?
<마이아> (성급했다는게 무슨뜻?)
<아키시엘> (나중에 이야기하죠.)
<아키시엘> ==================
<크라인> 지금 시간을 체크합니다.
<카라딘> "분명 위협을 알면서도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을리가 없을텐데요"
<아키시엘> 라슈네 : "위협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하고 있겠...."
<아키시엘> 이라고 이야기하다 멈춥니다.
<크라인> 저쪽의 모든상황이 망원경으로 보입니까?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저쪽에는
<아키시엘> 마이아에게 칼 을 휘두르면서 뛰쳐나오는 아저씨의 모습이 확인...
<아키시엘> 라슈네가 벌떡 일어납니다.
<크라인> "갈까요."
<크라인> 이곳과 저쪽의 거리는?
<카라딘> "이런"
<아키시엘> 대충 마차가 뛰어서 30초
<크라인> "라슈네. 판단을."
<아키시엘> 라슈네 : "전속력으로!"
<크라인> 라면서 마차를 이랴이랴...
<크라인> -붕붕
<카라딘> (말은 탈줄 아는뎁)
<크라인> "드리프트의 실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키시엘> ==================
<아키시엘> 하여튼 마이아
<아키시엘> 공격받습.
<마이아> 마이아는...
<마이아> 아마
<리시테> (뭐지 이냥반은 !)
<마이아> 대비하고 있을거예요..ㅇㅇ/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래도 AC는 몇인지 알려주셔야합.
<마이아> 뒤로 피합니다 일단
<마이아> 보자..
<크라인> (기습이니...플랫풋아닌가..)
<크라인> (라는생각을)
<아키시엘> (ㄴㄴ 기습은 아님)
<마이아> 연약한 14
<마이아> 패시랍..ㅇㅇ/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1d8
<아키시엘> 16뎀
<마이아> 네
<아키시엘> 퍽.
<아키시엘> 몸 어딘가가 썰려나가시고
<마이아> 그럼 칼을 맞고
<아키시엘> 그와 동시에 맥이
<아키시엘> 단검을 뽑더니
<마이아> 리시테에게 소리지릅
<마이아> "기사를 막아요!"
<아키시엘> 아르티네를 잡으러 뜁니다.
<리시테> (...글로리 도메인..)
<리시테> (..디바인 머시기를 발동합죠 ㄱ-)
<아키시엘> (...디바인 뭘?)
<리시테> ( 아마도 마차안...생츄어리...)
<리시테> (디바인 프레젠스?)
<아키시엘> (아하 생츄어리?)
<리시테> (Divine Presence)
<리시테> (...도메인 능력임미다 'ㅈ')
<마이아> 그리고 그와 동시에..ㅇㅇ/
<아키시엘> (그거 1인용일텐데요)
<마이아> 세라이트를 외쳐부릅니다
<리시테> (아니에요..)
<아키시엘> (마차 전체인가요?)
<리시테> (30ft)
<아키시엘> (인터넷이 느리네..)
<크라인> (...오늘..추워서그런가 통신선이 얼었나..)
<마이아> "세라이트으! 당장 텨와!"
<아키시엘> (디바인 프레센스 뭔지 봐야하는데;;)
<마이아> (랄까 요즘 전체적으로 인터넷이 문제인가.. 나 아는 사람도 오늘 인터넷으로 고생많던데)
<리시테> ( ..귓말로 복사해드림)
<로가텐> (동화남매 근처에 있나요?)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남매는 마차안에 있겠죠)
<아키시엘> 디바인 프레센스를
<아키시엘> 거는데
<리시테> (DC는 소수점 올림이면 27 내림이면 26)
<아키시엘> DC 몇이죠?
<아키시엘> (....26임. 근데...왜이리 높아)
<마이아> (세라이트랑 같이 있으실테니)
<아키시엘> 그럼
<리시테> (...wis수정치가 더해져서..)
<마이아> (소리듣고 텨오시면 되요)
<아키시엘> 그 기사가
<아키시엘> 아르티네에게
<아키시엘> 달려들려다 멈춥니다.
<아키시엘> 경악한 모습
<마이아> 저 행동 가능한가요..ㅇㅇ/
<아키시엘> 그리고 세라이트와 남매는 소리를 듣자마자
<아키시엘> 뛰어가는데
<아키시엘> 아니
<아키시엘> 세라이트는 뛰어가는데
<아키시엘> 남매는 어떻게 할거죠?
<마이아> (쳇 안되나)
<리시테> "..대체 이게 무슨 상황인지 알고싶습니다만.." 이라고 말하면서 일어서서 아르티네를 뒤에 둡니다.
<시엘할로> 뛰어갑니다.
<아키시엘> 로가텐은?
<마이아> 위임장을 보이면서
<로가텐> 저도 뛰쳐나갑니다
<마이아> "교황 암살 시도가 있다는 정보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위장을 할 거라곤 예상 못했군요"
<로가텐> (뭔 상항인지 바로 파악 할수 있나요?)
<아키시엘> 그럼 페넥이 흥 하고 비웃더니
<아키시엘> 보이는건
<마이아> 라고 뻔뻔하게 어머 몰랐네^^ 라고 구라칩..
<아키시엘> 칼 맞은 마이아와
<아키시엘> 그 마차에 걸쳐서 앞에 선 아저씨 하나가 보일테죠
<아키시엘> 나머지는 벙쪄있고
<크라인> (뒤뚱뒤뚱)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나머지는 서프라이즈 취급하고
<아키시엘> 리시테, 마이아만
<아키시엘> 우선권 굴려보세요
<리시테> 1d20 +7
<TheDice> 리.시테의 주사위는 [ 1 ] + 7으로,8입니다.
<마이아> 1d20 +12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 ] + 12으로,13입니다.
<리시테> (...훗 난 바보 )
<마이아> (다이스님 이러지 마여..)
<로가텐> (..와 1은 또 처음 보네)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
<아키시엘> 네 그러면
<아키시엘> 페넥 먼저
<시엘할로> (뭐지)
<아키시엘> 시작하자마자
<아키시엘> 갈대밭쪽으로 뛰면서
<로가텐> (마스터의 다이스는 결과가 않보이는 건가요?)
<아키시엘> 속에서 뭔가를 꺼내서
<아키시엘> 하늘에 던집니다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모두 Fort 롤.
<아키시엘> 인내 롤해주세요
<리시테> (....제길 ㅠㅡㅠ)
<아키시엘> Ref 롤 도 같이.
<아키시엘> 반사롤입니다
<리시테> 1d20 +10
<TheDice> 리.시테의 주사위는 [ 6 ] + 10으로,16입니다.
<카라딘> (내가 있다면 +수치가 있을텐데 흠)
<리시테> 1d20 +9
<TheDice> 리.시테의 주사위는 [ 14 ] + 9으로,23입니다.
<마이아> 1d20 +7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6 ] + 7으로,13입니다.
<리시테> ( 카라딘 바보오오오오오옷! )
<크라인> ('ㅅ'..)
<아키시엘> Fort 실패 Ref 성공
<마이아> 저..ㅇㅇ/
<카라딘> (흑흑)
<크라인> (카라딘도 둘려야하나)
<로가텐> (인내..)
<아키시엘> 마이아 Fort 실패
<아키시엘> Ref도 굴리세요
<마이아> 블러드 라인으로 다시 굴림
<아키시엘> 네
<마이아> 1d20 +7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12 ] + 7으로,19입니다.
<카라딘> (저도 돌리나요?)
<아키시엘> (아뇨)
<마이아> 1d20 +11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7 ] + 11으로,18입니다.
<아키시엘> 마이아 Rot 성공
<아키시엘> Ref 실패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1d20
<마이아> (쳇 내 반사가..)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마이아
<아키시엘> 뭔가 몸에 불같은게
<로가텐> (Fort가 체질내성인가요?)
<아키시엘> 확 붙는게 느껴지는 동시에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로가텐이랑 시엘할로도 굴려야해요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1d20
<크라인> (이래서 내가먼저 갔어야해써 ㅠㅠ)
<마이아> (그르게..ㅇㅇ)
<카라딘> (몸빵이 전부 뒤에가 있어...)
<마이아> (이리 대놓고 공격할거라곤 생각 못했넹 -응?)
<크라인> (누가 소생을 뒷차에 다 쳐박음...)
<로가텐> 1d20 +17
<TheDice> 로.가텐의 주사위는 [ 13 ] + 17으로,30입니다.
<마이아> (미앙..)
<로가텐> (enfek rnffudy?)
<아키시엘> 로가텐 반사도 굴리세요
<로가텐> (둘다 굴려요?)
<마이아> (라슈네 보호를 우선으로 생각해서..-응?)
<아키시엘> 시엘할로도 인내내성이랑 반사내성 두개 다 굴리세요
<로가텐> 1d20 +6
<TheDice> 로.가텐의 주사위는 [ 2 ] + 6으로,8입니다.
<아키시엘> 로가텐 Ref 실패..
<시엘할로> (나에게 내성굴림 따위..)
<시엘할로> (....)
<로가텐> (....덩치가 커서 몸이 굼뜬 아이..)
<로가텐> (빨리 계산해봐)
<아키시엘> (이분 계산 안하셨었구만.)
<아키시엘> (그렇게 이야기를 했거늘...)
<시엘할로> (... 못들었..)
<시엘할로> (... 잘못해써요)
<아키시엘> (Fort 3 +3 + 3)
<아키시엘> (fort +9)
<아키시엘> (Ref = 3+2+7 = +12)
<아키시엘> (굴리세요. 일단 적어두시고. 이거 내성 계속 쓰게되요 이번 전투에서)
<시엘할로> 1d20 +9
<TheDice> 시.엘할로의 주사위는 [ 16 ] + 9으로,25입니다.
<시엘할로> 1d20 +12
<TheDice> 시.엘할로의 주사위는 [ 5 ] + 12으로,17입니다.
<아키시엘> 시엘할로도 실패네
<아키시엘> Fort 실패하신분은 2라운드 실명
<아키시엘> Ref 실패한분들은 불똥이 튀어서 몸에 불이 붙습니다
<아키시엘> 1d6
<아키시엘> 모두 2 데미지 입으시고
<아키시엘> 이거 이동포기하고 털어서 끄지 못하면 계속 1d6 데미지 들어가요
<아키시엘> 하여튼 그렇게
<아키시엘> 페넥이 뛰어서 갈대밭으로 들어가면서
<아키시엘> 던진 무언가가 번쩍하더니
<아키시엘> 섬광과 함께 불이 튀고
<리시테> (...실명이다 2라운드간...)
<아키시엘> 마차에도 불이 붙고,
<마이아> 그럼.. 끄는건 이동액션이라는거죠?
<아키시엘> ㄴ
<아키시엘> 네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그동안 페넥은
<아키시엘> 전력 도주
<로가텐> (30이면...성공?)
<아키시엘> 로가텐 // 실패 이야기 없었으면 성공임.
<마이아> 잠깐...
<아키시엘> 지금 불 붙은게
<마이아> 액션을 어떻게 한다는 거?
<아키시엘> 무브 액션으로
<마이아> 이동을 해서 던지는거 아니었음?
<아키시엘> 불끄기 시도해야한다는거
<아키시엘> 아까?
<아키시엘> 네
<마이아> 페넥이요
<아키시엘> 이동해서 스탠다드로 던진거에요
<리시테> (..앞에있던 성기사놈들은 뭐야..)
<리시테> ( 저걸 안막아?!)
<마이아> 근데 또 전력 도주가 가능해요?
<로가텐> 동망치는 녀석에게 얽음(Entangle)
<아키시엘> 그냥 이동이지만
<아키시엘> 됩니다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이유는 생략함)
<시엘할로> (난 둘다 실패?)
<아키시엘> 로가텐 아직 차례 아니에요
<아키시엘> 그리고 그동안에
<로가텐> (그런가봐...)
<아키시엘> 맥은 다시 아르티네 어택
<아키시엘> (시엘은 둘다 실패)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
<마이아> (아르티네 앞에 리시테가 있는데)
<아키시엘> 아르티네를 공격하려는데
<마이아> (마차안인데다)
<아키시엘> 리시테의
<리시테> (..아직..스펠 효력 있어요)
<마이아> (때릴수 있을리가..-응?)
<아키시엘> 효력때문에
<리시테> ( 8라운드간..)
<아키시엘> 때리지 못하고
<아키시엘> 머뭇거리다
<아키시엘> 녀석도 마차밖으로 도주
<아키시엘> 그리고 마이아 차례인데.
<아키시엘> 어떻게 하시겠?
<마이아> 페넥짜응 거리가 얼마예요?
<아키시엘> 거리 50ft
<마이아> 그럼 충분하겠고
<마이아> 페넥짜응에게
<마이아> 리질리언트 스피어 반사 25
<아키시엘> SR 롤.
<마이아> sr이 레벨이었던가요?
<아키시엘> 네
<마이아> 1d20 +13
<TheDice> 마.이아의 주사위는 [ 4 ] + 13으로,17입니다.
<아키시엘> 실패
<마이아> (아 좀..)
<아키시엘> 보이지 않는 벽에 막혀서 마법이 무산됩니다
<마이아> (다이스님 오늘 왜 이래)
<마이아> 그리고 이동액션으로 불끄기 시도합니다.
<마이아> 그리고..ㅇㅇ/
<리시테> (...실명이라서 안보...)
<아키시엘> 네
<마이아> 마스터 질문인데요
<아키시엘> 불끄기 종료
<아키시엘> 그리고 리시테
<아키시엘> 네
<마이아> 지금 페넥짜응이 가는 방향이
<마이아> 갈대밭 방향이면
<마이아> 크라인쪽인가요?
<아키시엘> 아뇨
<아키시엘> 길이
<마이아> 그럼...ㅇㅅㅇ/
<아키시엘> 일자형인데
<아키시엘> 그냥 옆으로 뛰고 있는거에요
<마이아> 라슈네에게 페넥짜응 도망간다고 크라인 출격시키라고 해둡..(날아오면 빠르겠지)
<아키시엘> 그리고 리시테 차례인데...
<아키시엘> ....
<아키시엘> 어떻게 하시겠어요?
<리시테> (....안보이는데..)
<리시테> "...교황님, 괜찮으십니까?" 라고 일단 물어봅니다.
<리시테> ( 대사는 쳐도 되겠지 ..)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 괜찮아."
<아키시엘> (블라인드라도 이동및 행동은 되잖.)
<리시테> 더듬거리며 일단 아르티네륻 데리고 마차밖으로 이동합니다.
<아키시엘> 네 이동....
<마이아> (거기 있어요)
<리시테> (......이동 이동 ...'A"...)
<아키시엘> 해서 어디로?[...]
<아키시엘> 그냥 일단 마차밖으로 나가나요?
<마이아> (아 마차도 불타고 있나?)
<리시테> (그냥 일단 마차 밖..어딘지 뭐가 보여야죠..)
<아키시엘> (ㅇㅇ)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마차에 죄다 불붙었음)
<아키시엘> 그리고 기사들은 불 끄기 바쁩니다.
<리시테> 열기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집니다.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럼 그동안에
<아키시엘> 아르티네가 마법을 시전해서
<아키시엘> 리시테의 실명 상태를 해제하고 종료
<아키시엘> 로가텐
<아키시엘> 시엘할로
<아키시엘> 우선권
<아키시엘> 굴려보세요
<로가텐> (...초보에게 가르침을..)
<아키시엘> 1d20 +Dex
<아키시엘> 두분다 굴리세요
<시엘할로> 1d20
<TheDice> 시.엘할로의 주사위는 [ 16 ]으로,16입니다.
<로가텐> (수정치인가요?)
<시엘할로> "7
<아키시엘> (ㅇㅇ)
<시엘할로> 1d20 +7
<TheDice> 시.엘할로의 주사위는 [ 2 ] + 7으로,9입니다.
<시엘할로> 어머
<시엘할로> ..야
<아키시엘> 네
<시엘할로> (...)
<로가텐> 1d20
<TheDice> 로.가텐의 주사위는 [ 17 ]으로,17입니다.
<시엘할로> (다이스님 왜그러세요.)
<아키시엘> 순서
<아키시엘> 로가텐 16
<아키시엘> 패넥, 15
<아키시엘> 맥 13
<아키시엘> 마이아 12
<아키시엘> 시엘할로
<아키시엘> 리시테 7
<아키시엘> 아르티네 4
<아키시엘> 로가텐부터 하세요
<마이아> "아무래도 오늘 마이아한테 마가 낀게 분명해"
<마이아> 짜증이 역력한 투로 작게 투덜댑니다
<아키시엘> 맥과의 거리 25ft. 페넥과는 거리 60ft
<카라딘> (30초란 정말 아득하군)
<아키시엘> (아득함)
<아키시엘> (다음 라운드에 끼여들걸요)
<마이아> 페넥
<마이아> 50이겠죠
<로가텐> (도망가는 쪽이 누구죠?)
<마이아> ..
<아키시엘> (ㄴㄴ)
<아키시엘> (쟤네들은 이제 오는 중이니.)
<마이아> (아아)
<아키시엘> 로가텐 - 아까 이야기한게 적들입니다.
<리시테> (.......'A'...........)
<리시테> ( 하늘이 보이니..번개를 날려야겠다..)
<로가텐> 맥에게 얽음(Entangle)
<아키시엘> 인탱글
<아키시엘> 둘다 걸수 있겠군
<로가텐> (아 패넥이 더 먼가요?)
<로가텐> 페넥에게 얽음(Entangle)
<아키시엘> 묶기가 반지름 10ft이에요
<아키시엘> 근데 안되겠다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마법 DC 몇이죠?
<아키시엘> 라기보다 모르겠구나
<로가텐> (...죄송..모르겠어요)
<아키시엘> 18이군
<아키시엘> 실패
<시엘할로> (어머)
<아키시엘> 페넥이 회피합니다
<로가텐> (엥)
<아키시엘> 그리고 이동 가능한데 어쩌시겠?
<로가텐> 옷에 붙은 불을 끕니다
<로가텐> 아
<아키시엘> 네 종료.
<로가텐> 칼솔럼에게 추적
<시엘할로> (..)
<아키시엘> 칼솔럼이 그럼 달려가서 저녀석들을 쫓아갑니다.
<마이아> (칼솔럼 쫓아가서 앞을 막아서게 하세요..ㅇㅇ/)
<로가텐> "칼솔럼! 붙잡아!"
<아키시엘> 패넥은
<아키시엘> 그걸 슬쩍 보더니
<아키시엘> 갑자기 돌아서서 반대로 뛰는 척하더니
<아키시엘> 사라집니다
<마이아> 흠..
<카라딘> (굵은글씨!)
<아키시엘> 퍽하고 꺼지듯 없어졌어요
<로가텐> (..사라져요?)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퍽하고 꺼지듯 없어졌어요
<시엘할로> (누구차례?)
<로가텐> (아깝다 저놈을 잡아야 하는데..)
<아키시엘> 그리고 맥은 어떻게 하지라는듯이 머뭇거리다가
<아키시엘> 에라 하면서
<마이아> (나나 까라..)
<아키시엘> 약해보이는
<아키시엘> 시엘할로에게 돌진
<아키시엘> (.........)
<시엘할로> (나 아니겠지 헐.)
<아키시엘> 차징으로 들이박죠
<마이아> (화이팅..ㅇㅇ/)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근데 빗나갔네요
<아키시엘> (어 아니다)
<시엘할로> (휴)
<마이아> (ㅇㅅㅇ/)
<리시테> (.........바보같아..)
<아키시엘> 정확히 명중
<시엘할로> (응?!)
<아키시엘> ...
<시엘할로> (앙대)
<아키시엘> 1d10
<아키시엘> 데미지 19 맞으시고
<아키시엘> 종료
<시엘할로> (..)
<아키시엘> 마이아 차례
<로가텐> (..)
<카라딘> (차징!)
<시엘할로> (데미지 21)
<마이아> 맥따응을 물끄럼..'ㅅ'
<마이아> 끄럼 끄럼..'ㅅ'
<시엘할로> 그럼 맥은 어디에?
<마이아> 음...
<아키시엘> 맥은
<아키시엘> 시엘바로 앞이요
<리시테> (시엘할로 바로 앞이구나... ㅉㅉ )
<로가텐> (시엘ㅠ)
<마이아> 우리의 사랑스런 페넥따응은
<아키시엘> (전투는 나중에 맵툴 나오면)
<마이아> 언젠가 다시 나타날거 같으니..'ㅅ'
<아키시엘> (그때가서 해야겠다.)
<마이아> 사라지면 깨끗이 포기하고..(응?)
<마이아> 맥따응을 물끄럼하다가.. 페넥따응이 다시 나타나거나 맥따응이 도주할때를 대비해서 레뒤해둘께요..ㅇㅇ/
<마이아> 쫄따구들에게 맡깁..(응?)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그럼 시엘할로 하세요
<마이아> 아
<아키시엘> 바로 앞에
<아키시엘> 험상궃은 아저씨가 칼들고 씩씩[..]
<시엘할로> (이제 눈이 보이나요!)
<마이아> 이동급으로 리시테 옆으로 착 붙어서 몸으로 교황 쉴드나 됩니다..ㅇㅇ/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이제 보입니다
<시엘할로> 밧줄 ! 애니메이트 롶
<아키시엘> 명령은 묶어. 겠죠?
<시엘할로> 네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네
<리시테> (와 ..이제 솜만 채우고 ..얼굴하고 몸통 연결하면 되겠따..)
<시엘할로> (..성공이라해줘)
<아키시엘> 묶입니다 휘리리릭
<아키시엘> 발목이 묶이면서
<아키시엘> 옴짝달싹 못하게 됩니다
<로가텐> (오 성공?)
<아키시엘> 그리고 그걸 세라이트가 검을 뽑고 뛰어가서 후럅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인데 빗나가고 (야이자샤)
<시엘할로> (믿는다!)
<시엘할로> (야)
<리시테> (..........헐 )
<아키시엘> 리시테 차례.
<시엘할로> (무능한 세라이트 ㅜㅜ)
<마이아> "...너 그거밖에 안됬었니?"
<마이아> 대놓고 깝니다
<아키시엘> (다이스 1.... orz)
<로가텐> (그와중에도 까는 마이아 퀄리티)
<카라딘> (진짜 무능!)
<리시테> (...그런데 전..죄다 범위 마법이라서..)
<아키시엘> (그럼 힐이나.)
<아키시엘> (마이아 데미지 16들어갔는데)
<리시테> ( ㅇㅇ 마이아에게..채널 에너지 써주죠)
<아키시엘> (ㅇㅇ)
<아키시엘> 롤해주세요.
<리시테> 6d6
<TheDice> 리.시테의 주사위는 [ 3 + 4 + 1 + 6 + 5 + 6 ]으로,25입니다.
<아키시엘> 음
<아키시엘> 풀회복.
<마이아> 옹..'ㅅ'
<아키시엘> 마이아의 상처가 아뭅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아르티네가
<마이아>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합니다.
<크라인> (긁적긁적..)
<마이아> 손님이니 예의바르게 행동합..(하지만 같은편에겐...)
<아키시엘> "굳어버려!!!!"라고 빽 외칩니다
<아키시엘> 1d20
<아키시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시엘> 그리고
<아키시엘> 맥이
<아키시엘> 돌처럼 턱
<아키시엘> 굳습니다.
<카라딘> (오 역시 교황)
<시엘할로> (어머.)
<마이아> 한숨...
<아키시엘> 3라운드째
<마이아> 일단 맥은 걱정 없죠?
<아키시엘> 로가텐차례
<아키시엘> (홀드퍼슨이에요)
<로가텐> 일단
<아키시엘> (3라운드 뒤에 풀림)
<마이아> (ㅇㅇ)
<리시테> (자비로운 죽음 주ㅅ죠!)
<마이아> (안뎀 정보 알아내야 함)
<로가텐> 칼솔럼에게 사라진 적을 냄새로 찾게 합니다
<아키시엘> 칼솔럼은 이미 그러고 추적중.
<아키시엘> 인데...
<아키시엘> 어느 한 자리에 가더니
<아키시엘> 하늘만 물그러미
<로가텐> (...하늘?)
<로가텐> (공중에 떠있나?)
<로가텐> (음..생명체 탐지가 있었나)
<리시테> (...그리고보니 글로리 도메인..으로 치자면 아까...그 능력은..위엄쩔어서 어엌..못 치겠어라는 느낌인데..)
<마이아> (로가텐 디스펠 있나요?)
<마이아> (확실친 않은데 범위로 디스펠좀 때려봤음 싶은데)
<리시테> (..제가 디스펠 2개있지만..)
<리시테> (그레이터로...)
<로가텐> (잠시..있던가)
<로가텐> (있다!)
<시엘할로> (디스펠은 내가있지.)
<시엘할로> (오)
<리시테> (여하튼..뭐든 합시다..)
<마이아> (사라진 부근 범위로 디스펠 때려보세요. 어찌되나..)
<로가텐> (...근데 어디다 하지)
<시엘할로> (..)
<아키시엘> (1분내로 답해주세요 아니면 패스함)
<로가텐> 사라진 부근에
<로가텐> 디스펠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1d20 +10 해보세요
<아키시엘> 두번
<로가텐> 1d20 +10
<TheDice> 로.가텐의 주사위는 [ 17 ] + 10으로,27입니다.
<로가텐> 1d20 +10
<TheDice> 로.가텐의 주사위는 [ 6 ] + 10으로,16입니다.
<아키시엘> 뭔가
<아키시엘> 디스펠 됐는데
<아키시엘>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로가텐> (...쓰모없는 나님)
<마이아> (하나 성공했으니 됬음)
<크라인> (잊혀진지 30분이 지난 마차1..)
<아키시엘> 그리고 이동가능한데 어떻겠?
<마이아> (그르겡)
<아키시엘> (30초가 30분)
<아키시엘> (근데 오기전에 끝날거같음)
<카라딘> (푹 쉬고 좋네)
<로가텐> 안전한 후방으로 시엘을 대리고 대비
<로가텐> 안전한 후방으로 시엘을 대리고 대피
<아키시엘> 시엘을 데리고 갈수가 없죠.
<아키시엘> (...)
<시엘할로> (그렇지)
<로가텐> 그럼 시엘 옆에 붙습니다
<로가텐> 경계태세
<아키시엘> 네 종료
<아키시엘> 페넥은
<마이아> (그레인비에다가 플라이인가....흠)
<아키시엘> 전투이탈.
<시엘할로> 잉
<아키시엘> (...)
<시엘할로> (...)
<아키시엘> 맥은
<아키시엘> 1d20
<로가텐> (....)
<마이아> 그럼 전투 끝이죠?
<리시테> (...어디로 가는가..자네..)
<아키시엘> 굳은거 못 풀었고..
<아키시엘> 부근의 성기사 하나에게
<아키시엘> 기절하면서 종료.
<마이아> 맥은 붙잡습..ㅇㅇ
<아키시엘> ..............................
<아키시엘> ...................
<아키시엘> ........
<아키시엘> 자
<아키시엘> 약
<마이아> (아 배아파..)
<아키시엘> 5분정도 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이아> (저 급히 장실..ㅇㅇ/)
<리시테> (....ㅇㅇ )
<시엘할로> (ㅇ/)
<아키시엘> 5분정도 시간이 지나
<마이아> (리시테와 라슈네가 알아서 할거야..)
<아키시엘> 부근의 마차와 갈대의 불을 진압하고
<리시테> (...왠지 느낌상.....마스터가..리시테의..능력을 몰랐던 것같은 느끼미..)
<아키시엘> 급하게 뛰어온 마차와 합류합니다
<아키시엘> (일부러 안 봐요)
<리시테> ( ㅇㅇ...)
<아키시엘> (수치 확인만 하지..)
<크라인> "...이런..."
<아키시엘> (아니면 제가 무의식적으로)
<크라인> "괜찮습니까?"
<아키시엘> (그거 상대하는 전술을 짜버려서..)
<크라인> 전신이 아무것도 안보이는 누더기 복장으로 모두를 보며 이야기합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크라인이 뛰어내리고
<아키시엘> 마차가 열리면서 라슈네가 뛰어내립니다
<리시테> 아르티네를 뒤로 두고서 크라인과 나머지들을 경계합니다.
<아키시엘> 리시테 // 저 마차에서 내린녀석 아까 그 페넥이란 놈과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어요.
<리시테> (..비슷하게 생겼는지 본인인지..저거 체크해야하나요..)
<아키시엘> 라슈네 : "하아 모두 괜찮...아, 다쳤군요. 시엘할로씨."
<아키시엘> (아뇨 비슷하게 생긴거에요 본인은 아님. 무엇보다 키가 작아요.)
<시엘할로> "아.. 괜찮아요"
<리시테> ( 작구나..)
<아키시엘> (페넥보다 작음)
<리시테> 계속 경계하면서 시엘할로에게 채널 에너지를 써줍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죄송하지만 전 저쪽과 이야기를 해야해서..."
<리시테> (.......난 뭔..츤데레냐..)
<아키시엘> (..그냥 풀회로 칠게요. 아마 이번에 또 싸울일은 없을테니)
<리시테> ( 예 )
<아키시엘> (맵툴이 있어야겠어 아무래도.)
<아키시엘> 그리고 라슈네가 아르티네쪽으로 다가갑니다.
<아키시엘> 리시테 // 그 놈이 교황님쪽으로 다가가죠
<리시테> 아무래도 같아보이는 모습이라서 경계하는 눈초리로 바라보면서 "...거기서 멈춰주십시요.."라고 말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는 그 말을 듣고 탁 멈추더니
<아키시엘> 한숨.
<리시테> "더 이상 다가오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이아> (..에휴)
<아키시엘> 뒤적뒤적 백팩에서
<마이아> 그럼 슥슥
<아키시엘> 뭔가를 꺼내더니
<아키시엘> 리시테에게 내밉니다.
<카라딘> (드디어...)
<아키시엘> 무슨 문장같은거에요
<마이아> 라슈네쪽으로 갑니다.
<리시테> (...체크해보죠)
<리시테> (...나 아무리 그래도 왕가 문장을 모를리가 ..)
<아키시엘> 체크할것도 없이
<아키시엘> 레스페리안 왕가 문장이죠.
<리시테> 순간 굳어서 그것을 바라보다가 예를 갖춰 인사를 합니다만 곧 다시 아르티네 옆에 바싹 붙습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라슈네 드 레스페리안입니다."
<아키시엘> 같이 인사하더니
<아키시엘> 아르티네 앞에 섭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데무슈리느의 교황 아르티네님에게 인사드립니다."
<아키시엘> 라면서 인사하고
<아키시엘> 아르티네는 미심쩍은 눈으로 떨떠름하게 인사
<아키시엘> 라슈네 : "마이아. 수고 많았어."
<아키시엘> 마이아가 다가오면 고개숙여 인사합니다
<마이아>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아키시엘> (다른분들은 이쪽 끝나고 할게요)
<아키시엘> 라슈네 : "이쪽은 저희 레스페리안 왕가의 궁정마법사 마이아 아샤크입니다."
<아키시엘> 라면서 마이아를 재소개.
<마이아> 예를 갖춰서 다시금 인사합니다.
<아키시엘> 그럼 아르티네는 불안한 듯이
<마이아> (내 후드는 타진 않았겠지..)
<아키시엘> 리시테 뒤로 돌아가더니
<아키시엘> 리시테 뒤로 숨었다가
<아키시엘> 고개만 내밀어서 이쪽을 바라보죠
<아키시엘> 라슈네는 마이아를 가만히 보다가
<아키시엘> 라슈네 : "마이아. 미안한데 그 후드 벗어줄수 없을까?"
<리시테> (...애를..미모로 유혹하는건가! 나프다! )
<마이아> (..아..앙데는데..;ㅅ;)
<카라딘> (오오 드디어!)
<마이아> 그럼 잠시 머뭇 하다가 작게 한숨을 내쉬고
<마이아> 얼굴을 깝니다 ㅇㅇ/
<리시테> (괜차나 아르티네가 더 이쁘단다..라고 ...[..] )
<마이아> 나름 무표정을 가장하지만 조금 짜증이 난다는 기색을 라슈네라면 읽어낼수 있을듯 (응?)
<아키시엘> 라슈네가 안 보이게 고개 돌려서
<아키시엘> 미안하다는 표정을 짓고서는
<아키시엘> 리시테쪽을 돌아봅니다.
<아키시엘> 귀여운건 아르티네가 귀엽고
<아키시엘> 마이아는 이제 성인이 되서 예쁜쪽에 가깝죠.[...]
<마이아> 마이아는 사랑스럽고 예쁘죠 (..)
<리시테> ( ㅇㅇ.. 저족은 가짜 로리고 이쪽이 진짜니까 괜차나..)
<아키시엘> 라슈네 : "귀 신관님의 이름은 어떻게 되십니까."
<마이아> (세뇌를 시킵..)
<아키시엘> 라면서 리시테를 바라봅니다.
<리시테> "교황님을 보좌하고 있는 리시테라고 합니다." 짧게 대답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음."
<아키시엘> 고개를 끄덕이더니.
<리시테> (...'w' 흥 너..너따위에게 이름을 알려주럯가타!?! )
<마이아> 마이아가 얼굴을 까면 아르티네쪽은 경계를 조금은 푸나요?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요...?"
<아키시엘> 라면서 불안한 모습으로 마이아와 라슈네를 돌아봅니다
<아키시엘> 그럼 라슈네가 슬쩍 마이아에게 고개돌리더니
<아키시엘> 라슈네 : "마이아. 설명드려라."
<마이아> 그럼 끄덕이고
<아키시엘> 왕좌에 있을때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는군요
<카라딘> (주럯가타라...)
<마이아> "얼마 전.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정확한 루트는 없으나 데무슈리느의 교황께서 레스페리안의 왕궁으로 오신다는 소식을 접했던것인지.. 저희 쪽을 가장하고 교황을 음해하려는 세력이 접촉한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이아> "하지만 정보는 정보일 뿐이고.. 그것이 정확한 정보인지에 대한 신빙성조차 없어 만약을 대비해서 제가 수행원을 데리고 미리 마중을 나오게 되었는데..."
<마이아> "길이 조금 엇갈렸던지 이미 지나가신 후이더군요. 급히 따라잡아 만남을 요청했으나.. 이미 그들은 마차안에 있었고, 제가 온것을 보고 위협을 느꼈는지 급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음."
<마이아> "비록 불확실한 정보이긴 하나 직접 보호하러 왔음에도 그들이 급습하여 교황님을 위협하게 된것은 사실이니... 제 부주의함을 사죄드립니다" 라면서 고개를 숙입니다.
<아키시엘>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키시엘> 아르티네와 리시테쪽을 바라봅니다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
<아키시엘> 그리고는 리시테 뒤에서 나오더니 옆에 섭니다.
<카라딘> (몰래...특기를 고쳤다. 이제나는 돌격오타쿠가 될것이다)
<아키시엘> 그리고 리시테를 올려다보죠
<아키시엘> 아르티네 : "리시테. 이분들은 괜찮은거같아."
<리시테> 그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키시엘> 라면서 옷을 잡고 편히 있으라는듯 꾹꾹
<아키시엘> 그리고 라슈네와 마이아를 바라보더니
<마이아> (왜.. 나는 반말하는 캐릭터는 마이아 하나밖에 없음에도 마이아가 존대를 하면 이렇게나 플레이어가 지칠까..)
<아키시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아키시엘> 라면서 고개숙입니다.
<카라딘> (그게, 작용반작용의 원리. 응?)
<리시테> (...그런데 사실..도와준것은...)
<리시테> (...............없...)
<아키시엘> (사실 리시테)
<마이아> (리시테 //쉿)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럼 이제부터는 저희가 인도하겠습니다. 마차에 다시 탑승해주십쇼."
<아키시엘> 라면서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하더니
<아키시엘> 뒤로 한발자국 물러납니다
<아키시엘> 아르티네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키시엘> 리시테를 붙잡습니다.
<리시테> 아르티네를 데리고 마차로 갑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라슈네와 마이아도 역시 일행쪽으로 돌아오죠
<리시테> (......뭔가 버서커가 된 느낌이다 [..] )
<아키시엘> 혹시 나머지 세분이서
<마이아> 다시금 후드를 푹 눌러쓰고...
<아키시엘> 이야기하거나 할일 있으십니까?
<리시테> ( 덩치만 컸으면 [...] )
<아키시엘> 참고로
<마이아> 마이아 얼굴은..ㅇㅇ/ 전부 다 알게되는건가요
<마이아> ...
<아키시엘> 마이아가 후드벗은 모습은
<아키시엘> 이야기하던 셋 외에 못보는 각도였습니다
<아키시엘> (...........)
<마이아> (음 좋아..ㅇㅇ)
<카라딘> (마스터가 지켜주는 얼굴이라니)
<리시테> (...그리 이쁜가요..'A'...왜..리시테는 덤덤하지..)
<마이아> (마이아는 소중하니카여)
<로가텐> (왜 감추는 거죠? 'ㅈ')
<아키시엘> (그래야 이펙트가 넘치니까요)
<아키시엘> 그리고 그렇게
<아키시엘> 저기서 정상회담 중일때
<아키시엘> 크라인 카라딘 로아텐 시엘할로
<마이아> 마이아는 좀 전의 대화로 심력이 소진된듯 조금 지쳐보이는 표정으로 털레털레
<아키시엘> 이야기할거리 있나요?
<로가텐> (겉돌고 있는 동화남매)
<크라인> (딱히 없죠..)
<시엘할로> (ㅇㅇ)
<카라딘> (활약을 못했으니...)
<아키시엘> ㅇㅇ...
<로가텐> (저도 없음 딱히)
<아키시엘> 그럼 라슈네와 마이아가 돌아오고.
<리시테> (...그럼 나는 자백약이나 만들어볼까 :D )
<마이아> (지처보이는 표정을 모습으로 바꿈..)
<로가텐> (그저 누나에게 안부좀 물어볼뿐)
<마이아> 그.. 잡힌 맥따응은..ㅇㅇ/
<마이아> 성기사들에게 부탁해서 몇중으로 밧줄로 꽁꽁 묶어서
<리시테> (니가 감히 교황님을 공격해?! )
<로가텐> (이미 심문중인가)
<마이아> 자결하지 못하게 재갈도 잘 물려서 운송을 부탁할꼐요
<아키시엘> 라슈네 : "우리가 호위해서 모셔가기로 했으니, 그렇게 알고, 잡힌 도적은 묶어서 나중에 성에서 심문할것이다."
<리시테> (마이아// 자결하면..살려서 ..)
<카라딘> (자백약이라고 하니 생각났다.)
<마이아> (건 자결한 후에..-응?)
<마이아> 일행들에게 돌아가는 중에..
<로가텐> (아..심문하니 꿈속의 코맥주가 생각나..)
<마이아> 라슈네를 잠시 콕콕 찌름..
<아키시엘> 라슈네 : "?"
<마이아> "네가 데려온 애. 믿어도 되는거야?"
<아키시엘> 돌아봅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뒷조사는 끝났어." -소근
<마이아> 그럼 끄덕
<아키시엘> 라슈네 : "그럼 나와 마이아는 교황과 같은 마차를 타고 갈테니."
<로가텐> (언제 뒷조사 까지?!)
<아키시엘> 라슈네 : "나머지 사람들은 마차한군데에 모여서 같이 오고. 나머지 한개는 성기사단쪽에 인계."
<아키시엘> 라슈네 : "그렇게 알고 움직여주도록."
<아키시엘> 이라고 하고는 마이아를 턱.
<아키시엘> 잡고
<아키시엘> 교황과 리시테가 있는 마차쪽으로.
<마이아> 잡혀서 쫑쫑 가면서 "...마이아 또 그런 비효율적인 말을 해야 해?"
<아키시엘> 라슈네 : "하기 싫어?"
<카라딘> (아 이쁘다, 마이아)
<리시테> ( 저도 이쁩니다 :D ....)
<크라인> "그렇게 하도록하지요."
<로가텐> (그림 보셨어요?)
<마이아> "싫기 이전에 힘들어 그거"
<리시테> ( 구라치기)
<아키시엘> (실물이 예쁘다고 하시는듯)
<로가텐> (그거 제가 고른거 -훗)
<마이아> 조금 찡찡거리는 듯이 대답하지만 어쨌든 쫑쫑 따라갑니다.
<카라딘> (잘하셨사옵니다)
<리시테> (..괜찮아 ㅠㅡㅠ) 바이올렛도 이뻐.. 엉엉..)
<아키시엘> 쫑쫑....
<아키시엘> ..........
<아키시엘> 자 그럼
<아키시엘> 나머지 네분만이
<아키시엘> 남아버렸어요
<아키시엘> 뭐하실거에요?
<크라인> "그럼 어서 타시죠."
<마이아> (마이아는 이쁘져..ㅇㅇ.-응?)
<크라인> 라면서 다시 마부석으로가서 출발준비
<마이아> (플레이어가 자캐덕질을 합..-웁웁)
<로가텐> 로가텐은 누나를 따라다니는 착한아이
<로가텐> 하지만 그전에 누나에게 묻습니다
<시엘할로> 배고프고 피곤하니
<시엘할로> 들어가서 잘렵..
<로가텐> "...따라갈거야?"
<리시테> (...크라인은..셔틀같아..)
<시엘할로> "어쩌겠어." 하품
<카라딘> (근데 실사는 저밖에 없군요)
<리시테> (..실사를 찾으려면 외쿸 모델중에서 찾아야합니다..)
<카라딘> (칼솔럼은 그냥 개인줄 알았는데...호랭이였어)
<로가텐> (ㅋㅋㅋㅋㅋ)
<로가텐> (개라닠ㅋ)
<카라딘> 고개를 저으며 따라 탑승
<카라딘> (제일 압권은 크라인님의 얼굴은 필요없습니다)
<아키시엘> 그럼 거기 카라딘/시엘할로/로가텐
<아키시엘> 이야기할거리 있나요?
<아키시엘> 서로에 대해서 물어본다던가.
<로가텐> 앞으로 함께할 동료니
<로가텐> 물어봅니다
<아키시엘> 네 그럼 그쪽으로
<아키시엘> 카메라를
<아키시엘> 돌리겠습니다.
<아키시엘> 세라이트와 크라인은 마부석.
<아키시엘> 나머지 세명은 현재 마차 안.
<아키시엘> 마차 안에는 세명이 있고
<아키시엘> 시엘할로는 꾸벅꾸벅...
<아키시엘> 그리고 말의 따그닥 소리만이 들리는 상황입니다.
<로가텐> (로가텐이 보기에 앞에있는 사람이 대략 어떤것 같나요?)
<카라딘> (처음보는 사람은 아니고, 음...)
<아키시엘> (어디서나 보는 평범한 사람..)
<아키시엘> (이지만 차림을 보면 슈비타나의 문양이 갑옷에 박혀있고.)
<로가텐> (무장 같은거라든지...직업군이나 성격 등등)
<아키시엘> (칼을 차고 있어요. 신관이나 성기사겠죠)
<아키시엘> (성격은 모르겠어요.)
<로가텐> (시엘할로 할말 없어?)
<시엘할로> (시엘은 체력고갈. 밥줘 <)
<로가텐> (...)
<카라딘> (그럼 카라딘이 보기에 둘은 어떨까요)
<로가텐> 시엘에게 일용할 양식을 선사합니다
<로가텐> (뭐가 좋냐)
<시엘할로> (아무거나)
<로가텐> 시엘에게 사과를 하나 꺼내서 잘 닦은 다음 건네 줍니다
<시엘할로> 아삭아삭.
<로가텐> (참고로 로가텐에게 사과를 건네준다는건 굉장한 호감의 표시)
<로가텐> 그리고 자기것도 꺼내서 아삭아삭
<카라딘> 왠지 나는 주면어쩌지라는 표정과 은근 기대감이 어린 표정으로 둘을 바라보다 어색하게 헛기침을 내뱉습니다
<리시테> (...하필 남매사이에..)
<마이아> (애도)
<시엘할로> 사과를 먹다가 앞에 앉은 사람을 보고, ".. 먹을래요?" 라지만 두입 남아있고,
<카라딘> "큼큼, 아니 괜찮습니다, 그러고보니,"
<로가텐> (리시테가 있었으면 로가텐에게 사과를 건네 받았을 거임)
<로가텐> (마이아는 어림없고..)
<카라딘> 손을 젓고는 둘을 가리키며
<카라딘> "아까, 분명 남매사이라고 하셨죠? 참 보기 좋습니다"
<시엘할로> " .. 고마워요. " 남은 사과 아삭,
<시엘할로> "근데, 그쪽은..?"
<로가텐> "...제가 동생입니다" -단호
<리시테> (...시엘할로를..치료해주었기때문인가.. ㄷㄷ )
<로가텐> (넹)
<카라딘> "아, 그렇군요... 카라딘 크러쉬볼트라고 합니다. 슈비타나의 성기사입니다"
<카라딘> 고개를 살짝 숙입니다
<카라딘> 분명 로가텐의 말의 일순간 설마, 라는 듯이 멈칫했지만
<로가텐> "로가텐 페어리테일입니다" 마주 고개를 숙입니다
<카라딘> 되묻진 않습니다
<시엘할로> "시엘할로. 반가워요." 생긋,
<카라딘> (아이고 이뻐라)
<로가텐> (우쮸쮸)
<마이아> (카라딘은 성기사인데 왠지.. 바람둥이가 될거 같은 소지가 다분히 보이는..-응?)
<카라딘> (그건 플레이어지 캐릭터가 아니....닐려나)
<로가텐> "어떻게 이곳에 오게 되었나요?" -선공
<카라딘> (헛 말치다 놓쳤다)
<카라딘> "궁정마법사님을 따라왔습니다. 이번에 맡게된 일이 전하의 호위인데, 제 상관이시라더군요"
<로가텐> "전하의 호위라..."
<카라딘> "로가텐님은, 어떻게 이쪽으로 오게 되셨는지요."
<로가텐> "궁정마법사에 교황님도 계시고 참 높으신 분들이 많군요"
<마이아> (ㅇㅅㅇ.. 아무도 마이아같은 아이가 궁정마법사가 되었다는데 의문을 품지 않는다.. - 마이아 뒷담거리를 만들어줍..)
<시엘할로> (덥썩,)
<카라딘> (난 이미 마이아에게 길들여졌어...)
<시엘할로> (무는건 내역할?)
<로가텐> (어려보이지만 확실해보이는 언동과 성격으로)
<마이아> (마이아가 좀 길들고 싶은 매력이..-웁웁)
<로가텐> (마이아는 아..좀 작구나..라는 인상)
<리시테> (....쿨럭 )
<로가텐> (후드까지 쓰고 있으니 걍 쪼그만 어른으로 보임..)
<시엘할로> "사과 하나만 더 줘봐."
<카라딘> "그렇죠. 다들 꽤나 높으신 분이죠. 저는 신전내보다는 밖을 돌아다녀서 그런지, 아직도 와닿지는 않습니다"
<로가텐> "여기" 건네줍니다
<카라딘> 하나 더있는데 왜 말안했어! 라는 표정을 짓진 않습니다
<로가텐> "....."
<카라딘> 그저 남매사이에 얹혀않은 자신을 무한히 어색해할뿐
<시엘할로> 닦아서 카라딘 줍니다.
<로가텐> 굉장히 신 키위를 하나 건네 줍니다
<시엘할로> "치료 고마웠어요"
<카라딘> (내가 했나?)
<로가텐> 카라딘에게
<시엘할로> (어라)
<로가텐> (아니 리시테야 그쪽은)
<시엘할로> (맞고하느라 정신 오락가락
<시엘할로> 그냥 먹으라고 주는걸로 ㅇㅇ
<시엘할로> 저건 내가 말한게 아니야 <
<로가텐> (치료해 줬다면 키위대신 사과를 줬음)
<카라딘> "예? 아, 감사합니다." 라지만, 사과와 키위앞에서 0.3초쯤 고민합니다
<카라딘> (둘다 먹을순 없는 이 서글픈 딜레마)
<시엘할로> 그 모습을 지켜보다가 키위 덥썩.
<시엘할로> " 잘라서 줘야지. "
<로가텐> (아니 넌 사과)
<시엘할로> 사과를 내가 줬지
<로가텐> (키위는 카라딘)
<로가텐> (넌 하나 더 줬잔엉)
<카라딘> (정리하면, 사과를 딱아서 나한테 줬고 로씨는 키위를 줫씁니다)
<시엘할로> (그런거지)
<카라딘> 사과를 받고는
<카라딘> 정말 맛있다는듯이 깨물어 먹는군요
<카라딘> 와삭-와삭-
<카라딘> (아 행복해)
<로가텐> (...)
<아키시엘> (...)
<로가텐> (먹는애기는 스킵하고)
<리시테> (...플레이가...먹는거로 가득차..)
<리시테> (사과 키위..!)
<시엘할로> "로가텐. 왜 이쪽으로 왔는지 이야기를 안했어. "
<로가텐> "나는"
<로가텐> "레스페리안으로 가던 도중"
<로가텐> "..도로위로 스쳐지나가는 마차에서 누나를 발견하고 이리 됐지.."
<시엘할로> "왜 가는 길이었는데?"
<로가텐> "그러고 보니 이 마차 어디로 가는 거지?"
<시엘할로> "호랑이 아저씨한테 듣기론 수도로 향했다고 밖에..."
<로가텐> (....음...왜 수도로 가는 거였더라..)
<시엘할로> (동물들이 이상해서)
<아키시엘> (마부석과 연결된 창문이 있으니까. 마부석에 물어볼게 있으면 열어서 물어보면 됨)
<리시테> (....크라인..지금 업서! ..ㅇ<-< )
<아키시엘> (세라이트도 있음)
<카라딘> (내가 알고 있던가)
<로가텐>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어.."
<마이아> (우리 바람돌이 세라이트따응을 무시하지 말라며..-응?)
<시엘할로> (무능한..)
<로가텐> "요즘 숲에있던 동물들이 이상한 행동을 보이더라구"
<리시테> (....그런데 리시테는 세라이트 보면서..뭐 저런 애가..기사를 하지라는 느낌을..처음 받았음..)
<로가텐> "마을에 다른 아냐 라는 드루이드가 찾아오더니"
<카라딘> 사과를 다 먹고는, 둘의 담화를 지켜들음
<리시테> (...묶여있는 사람을...때리지도 못했엌...)
<카라딘> (그게 바로 기사도)
<카라딘> (약자는 때리지 않는다)
<로가텐> "스승님을 찾아왔다고 해서 안내해주고.."
<로가텐> "스승님은 나에게 수도로 가보라고 하셨어"
<로가텐> "음...뭐라고 했더라?"
<로가텐> (리플보는데)
<로가텐> (스승이란 작자가 뭐하라는 건지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어!)
<아키시엘> (일부러 말안하는중)
<로가텐> "...아"
<로가텐> "뭐하는지 않물어 봤다"
<로가텐> 깜빡했다-라는 표정
<시엘할로> "바보. 기억해. 그냥 보냈겠어."
<아키시엘> (사실 이야기는 했는데)
<로가텐> (마스터 ㅇㅅㅇ/)
<아키시엘> (뒤죽박죽 이야기해서.)
<아키시엘> (참고로 난 알려줄수 없음)
<로가텐> (지팡이 쓸게요)
<로가텐> "...아니,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들 멋대로 이야기하고 나를 보낸거라..."
<로가텐> "연락용 지팡이가 있으니 지금 물어 볼께"
<카라딘> (그런데 시엘할로가, 라슈네랑 같이 있던거 맞죠?)
<아키시엘> (아뇨)
<리시테> (...1분이 지나면 약 30분간...)
<카라딘> (물어보길 잘했다)
<리시테> (...사과이야기하다가..)
<로가텐> 백팩에서 연락용 지팡이를 꺼넵니다
<카라딘> (아니 만나기 전에요)
<마이아> (만나기 전이라면 네 맞아요..ㅇㅇ)
<아키시엘> (아 그랬죠)
<로가텐> 그리고 흔듭니다
<시엘할로> (..)
<시엘할로> (어디서 둘리 소리가)
<로가텐> 살랑살랑~
<로가텐> (호잇!)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모두에게 들리게 선명히
<아키시엘> 폴 : "왜?"
<아키시엘> 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로가텐> "스승님"
<아키시엘> 중년 남자의 퉁명한 목소리입니다
<아키시엘> 폴 : "뭐냐. 벌써 수도에 도착했을리 없는데."
<로가텐> "제가왜 여기에 와 있죠?" <-쌈빡하게 말합니다
<시엘할로> (..몇일 지났죠?)
<카라딘> 신기하다는 표정으로 지팡이를 지켜봄
<아키시엘> (언제부터 며칠?)
<시엘할로> (로가텐출발한지)
<아키시엘> 폴 : "네가 그 질문을 왕 앞에서 안한게 참 다행이군."
<아키시엘> (2일)
<로가텐> "그러게요"
<아키시엘> 폴 : "닥쳐라."
<로가텐> "네"
<로가텐> (착한아이)
<아키시엘> 폴 : "동물들이 계속 도망가거나"
<크라인> (폴이 누구지..)
<아키시엘> 폴 : "숨으러 가는 일이 있다."
<시엘할로> (로가텐스승)
<로가텐> (제 스승님이요)
<로가텐> (참고로)
<아키시엘> 폴 : "거기에 대한 조사를 왕궁에 의뢰하는것이다."
<크라인> (상황을 모르것네)
<로가텐> (도둑출신 이십..)
<로가텐> (입이 좀 험하신건 그때문..)
<아키시엘> 폴 : "다른 질문 있나?"
<로가텐> "친구분은 어떻게 되셨나요?"
<로가텐> "역시 애인?"
<로가텐> 폭탄발언
<시엘할로> (.. 그냥 끊을듯?)
<로가텐> (ㅋㅋㅋ)
<시엘할로> (이런 질문에는 대답할 가치를 느끼지 못해! 이러면서)
<로가텐> (이러면서 어릴때 참 많이 맞았지..)
<아키시엘> 폴 : "...질문 없는거군. 오면 보자."
<아키시엘> 툭
<로가텐> "네"
<아키시엘> 소리가 사라집니다
<시엘할로> (망)
<시엘할로> (오면 보자. 뒤에서)
<로가텐> (괜찮아 치료기술23이야)
<로가텐> (맞아가면서 살기위해 배웠지..)
<카라딘> "그럼 로가텐님은 전하에게 볼일이 있는 것이군요."
<로가텐> "..그렇대"
<카라딘> 고개를 끄덕끄덕
<로가텐> 시엘에게 말합니다
<로가텐> "응 그렇게 되내?"
<로가텐> "응 그렇게 되네?"
<시엘할로> 밖을 보며 "근데 이 마차 어디로가나요?"
<카라딘> "시엘할로님도 전하와 같이 계셨는데, 같은.. 일은 아니셨겠군요. 오랜만에 만나셨다고 하셨으니"
<로가텐> (아 치고 있는데)
<카라딘> (그냥 쓰고보자)
<시엘할로> " 뭐, 오랜만에 집에가니 집 소유주는 사라지고, 로가텐은 떠나고, "
<크라인> (상황을 모르겠다...)
<로가텐> "...미안, 어느새 사라져 있더라"
<시엘할로> " 여관에서 연주하고 고용됐는데, .......... 맙소사. 왜 거기 계쎴지. "
<시엘할로> 라슈네 생각 <
<로가텐> "...뭐?!"
<리시테> (...마이아...라슈네가..바람을 피우려나봐요..)
<로가텐> "전하께서 왜 거기 계셔??"
<마이아> (ㅇㅇ 걸리지만 말라고 전해줘요..-응?)
<로가텐> "미리 말이라도 했으면.."
<시엘할로> " 모르지. 나야... "
<로가텐> "........내가 여기 없구나"
<크라인> (그냥 구경만....)
<로가텐> 턱! 하고 시엘어깨위에 손을 얻습니다
<로가텐> "잘했어 누나!!"
<시엘할로> " .... 뭐야. "
<로가텐> "왕을 꼬셨구나!!"
<로가텐> 폭탄발언
<시엘할로> "...................."
<로가텐> (ㅋㅋㅋ)
<카라딘> (정말 끼기 어려운 대화다)
<시엘할로> 짜게식은 얼굴로 로가텐을 쳐다봐줍니다
<카라딘> "연주라면, 음유시인이신겁니까? 저도 악기를 많이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음유시인을 뵙는군요." 로가텐의 말을 무시하기위한 돌리기로 화제를 꺼냅니다
<시엘할로> 무시. " 근데 진짜 마차 어디로 가는거죠?"
<시엘할로> (ㅇㅇㅇ)
<카라딘> (다 무시)
<아키시엘> (아니)
<아키시엘> (마부석으로 이어지는 창을 열고 이야기하시라니까요..)
<시엘할로> 아까 열었..
<크라인> "음....냥선생이 안보이는데...."
<로가텐> (근대 이 마차 어디로 간다고 답변해주세요)
<시엘할로> (눙물 )
<아키시엘> (어라 그랬나?)
<크라인> 창으로 말합니다.
<아키시엘> (못봤어!!)
<크라인> "거기..냥선생보입니까?"
<아키시엘> 세라이트 : "여기 있습니다."
<리시테> (...냐옹 :D )
<아키시엘> 라면서 어디선가 냥선생을 꺼내서
<아키시엘> 올리고
<아키시엘> 세라이트 : "수도로 향하고 있습니다만 무슨 문제 있습니까?"
<시엘할로> "아니요. 그냥 궁금해서요."
<시엘할로> "카라딘 // 오랜만이요? 악기 배우셨나요?"
<아키시엘> 세라이트 : "네 알겠습니다."
<크라인> "음..그렇군요." 허리에서 정어리를 꺼내서 물립니다.
<아키시엘> 그리고 문 닫습니다.
<로가텐> (리시테 : 곰인형 완성했어요?)
<아키시엘> 냥선생 우물우물
<카라딘> (예, 저 악기 익혔습니다)
<카라딘> (성가를 연주하기위한!)
<카라딘> (100골드주고 고급악기도 샀죠)
<리시테> (...솜만 넣으면 끝 )
<시엘할로> (와아아.여기서 연주! <)
<시엘할로> "악기 배우셨으면, 한 곡! 해주실래요? 누가 해주는 연주는 오랜만이라..."
<시엘할로> (우와아아. 성가다 성가.)
<로가텐> (성가성가)
<카라딘> (배낭에 두고왔다!)
<로가텐> 기대에찬 눈으로 봅니다
<시엘할로> 기대에 찬 눈으로 봅니다.
<시엘할로> 반짝반짝반짝
<로가텐> (노래부르면 사과 1개)
<시엘할로> 블링블링블링
<카라딘> (으아니 이사람들이..읎당께요)
<로가텐> 같이 블링.
<시엘할로> (대화로 해주..)
<카라딘> "아하하, 악기를 두고와서... 도착하면 시간내서 부족한 솜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하하.."
<카라딘> 매우 당황해 하는군요
<로가텐> "누나가 반주하면 되겠네"
<로가텐> (기필코 듣고 마리다)
<시엘할로> "무슨 악기 쓰시는데요?" 다시 반짝반짝
<카라딘> (적어놨는데)
<시엘할로> (시엘은 모르죠, 속삭임은 알지만 /ㅅ/)
<카라딘> (명품악기라니...헐)
<로가텐> ('명품'이라는 악기인가요...)
<아키시엘> (그건 그냥 수치상 +고..)
<아키시엘> (악기만 이야기하면 됨...)
<시엘할로> (그렇지!)
<로가텐> (그라췌!!)
<크라인> "........"
<카라딘> (아, 그렇군, 그거 부는악긴데)
<크라인> "이제는 아무일 없겠지요."
<로가텐> (시엘도 부는악기)
<카라딘> (음악에 문외한이다 마스터가...)
<카라딘> (플레이어가)
<로가텐> (걍 시엘이 오카리나로 성가 반주하면 부르면 되잖아요)
<로가텐> (멜로디는 같으니까)
<시엘할로> (악기 이름이 뭐냐고 묻는건데 /ㅁ/)
<카라딘> "그, 하모니카...입니다만."
<카라딘> (아, 중세배경에 맞춘 악기가 있었는데)
<카라딘> (까먹었다...)
<로가텐> (오카리나 + 성가면 멋있겠다)
<로가텐> (그럼 ㄱ >ㅅ<)
<시엘할로> (악기소환을 아무 악기나 가능한가요?)
<시엘할로> (마스터~)
<아키시엘> 네
<시엘할로> 그럼 악기 소환, 하모니카 <
<아키시엘> 네 그럼
<로가텐> (연주 롤! >ㅅ<)
<아키시엘> 하모니카가
<시엘할로> 뿅
<아키시엘> 시엘할로의 손에 소환
<시엘할로> 카라딘에게 넘겨줍니다
<로가텐> (어? 합주 아닌가 -실망)
<시엘할로> (메롱)
<카라딘> "아, 이거, 클래릭앞에서 성직을 논하는것 같은 기분인데요." 어설프게 웃으며 하모니카를 받습니다
<시엘할로> 와, 박수.
<시엘할로> 짝짝짝짝짝.
<로가텐> 옆에서 딸사러 짝짝짝
<로가텐> 옆에서 따사러 짝짝짝
<로가텐> 옆에서 따라서 짝짝짝
<시엘할로> 딸사?
<시엘할로> (...)
<카라딘> "흠흠" 하모니카를 받고는 입에 물고는 약간 긴장한 표정으로 눈을 감습니다
<로가텐> (오타야토아)
<시엘할로> (토아 ㅋㅋㅋ 재밌다)
<로가텐> (;)
<카라딘> 신에대한 찬가 활기찬 아침은 태양의 불빛이 내린 은혜로운 선물. 이라는 곡을 연주합니다
<시엘할로> (길어!)
<카라딘> (자 굴려보자!)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두분다 롤
<시엘할로> (..잉? 나도?)
<아키시엘> 음 아
<아키시엘> 카라딘만이군
<로가텐> (합주면 좋은데)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롤해주세요
<시엘할로> (훗, 내 연주는 비싸니까)
<로가텐> (우이유)
<카라딘> (음유시인이 준 악기는 + 뭐 없나요?)
<아키시엘> 없어요
<시엘할로> 단호
<시엘할로> (ㅋㅋㅋ)
<시엘할로> (자 롤을 해봅시다)
<카라딘> d 1 20 +6
<TheDice> 카.라딘의 주사위는 [ 3 ] + 1 + 20 + 6으로,30입니다.
<시엘할로> (우와)
<아키시엘> ...다시 굴려주십
<아키시엘> ..
<카라딘> (이게 아니군)
<시엘할로> (뭐지이건)
<카라딘> 1d20 +6
<TheDice> 카.라딘의 주사위는 [ 12 ] + 6으로,18입니다.
<아키시엘> 네
<아키시엘> 18 나왔군요
<아키시엘> 굉장히 듣기 좋은 곡이 흘러나옵니다
<로가텐> 오
<시엘할로> 그치만 성스럽겠지.
<크라인> "흠....."
<로가텐> 절로 캄탄사가 나옵니다
<카라딘> 일부러 성가중에서도 밝고 경쾌한 곡을 골랐습니다
<크라인> "단순한 소리라고 해야하나..."
<로가텐> (감탄사..;)
<크라인> "좋은지 모르겠는데...."
<카라딘> (안들려 안들려)
<시엘할로> (ㅋㅋㅋ)
<크라인> "좋다고하니 좋은거겠지요."
<카라딘> 긴장한 체로 연주에 열심을 기울입니다
<크라인> 냥선생에게 한번더 정어리를 물려줍니다.
<시엘할로> (..끝?)
<카라딘> (끝...이겠죠)
<크라인> "음..."
<로가텐> (그럼 다음 턴은 시엘할로!)
<카라딘> 연주를 끝내고, 한숨을 내쉽니다
<시엘할로> "...와아. 잘들었어요" 박수박수박수박수
<크라인> 옆에있는 세라이트에게 이야기합니다.
<로가텐> ",,음"
<로가텐> 백팩에서
<크라인> "이게 듣기 좋은겁니까 흠..."
<로가텐> 사과하나를 꺼내서 건네줍니다
<로가텐> (퀘스트 보상)
<시엘할로> 사과보더니 눈 반짝.
<시엘할로> "나도 하면 나도 줄꺼야?"
<로가텐> "응"
<시엘할로> "난 세개!"
<카라딘> "후우, 듣기 좋으셨다니, 천만 다행입니다." 하모니카를 건네주고는 감사히 사과를 받는다
<시엘할로> (..욕심쟁이 우후훗)
<로가텐> "...응"
<카라딘> (그렇다. 일반인과 음유시인은 사과 2개 차이다)
<시엘할로> (어머)
<시엘할로> (10개로 늘...)
<로가텐> (그만애)
<시엘할로> (여기서 다이스 잘못 나오면 난 이제 끝.)
<크라인> 영 이상한 반응....
<카라딘> "오." 기대한다는 표정으로 사과를 한입뭅니다
<로가텐> (우우~)
<시엘할로> 목에 걸어뒀던 오카리나 꺼내보고,
<리시테> (...사실 크라인이 노래 부를떄..우수하게 부르는게 가능하긴 한데..)
<로가텐> 말없이 눈을 반짝입 니다
<시엘할로> (마스터 살아계시나요)
<아키시엘> (네)
<시엘할로> (꺄응? 크라인이 세라이트에게)
<아키시엘> (아 못봤군)
<아키시엘> 세라이트 : "이정도면 어느정도 수준아닙니까?"
<크라인> "......."
<크라인> "그런가..."
<로가텐> (넘어라 30!)
<시엘할로> (얍 롤을 해보겠다!)
<크라인> 책을 무릎위에 편상태로 갸우뚱합니다.
<아키시엘> (ㄱㄱ)
<시엘할로> 1d20 +14
<TheDice> 시.엘할로의 주사위는 [ 10 ] + 14으로,24입니다.
<시엘할로> (저런)
<아키시엘> 네
<시엘할로> (다시해 ㅜㅜ 바드의 위엄ㅇ ㅣㅜㅜ)
<아키시엘> 상당히 훌륭한 음악이 나옵니다
<시엘할로> (아이돌로서의 긍지가 ㅜㅜ)
<아키시엘> (그딴거 없음)
<카라딘> (6차이나 나는데 ㅎ)
<아키시엘> (그러니까.)
<시엘할로> (엉헝헝)
<아키시엘> 세라이트 : "이거도 괜찮지 않습니까?"
<아키시엘> 라면서 크라인을 꾹꾹.
<크라인> "......."
<크라인> "끄응....."
<카라딘> 먹던사과를 그만두고 오오 하며, 잘 음미합니다
<크라인> "그냥 시냇물소리나 들으렵니다..."
<로가텐> (근데 무슨곡?)
<시엘할로> 무슨 곡인가가 나오겠찌?
<로가텐> (이인간이!)
<시엘할로> (바드로서의 위엄이 ㅜㅜ)
<로가텐> (다시해 시엘 -발끈)
<로가텐> "...음"
<시엘할로> 음악을 멈추고, 마부석을 향해 "오오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뿐!" 이라고 억지주장 <
<로가텐> "....."
<크라인> "?????"
<크라인> "음...."
<아키시엘> 세라이트 : "...?"
<아키시엘> 마부석 두사람은 어리둥절중
<크라인> "인간의 음악은 영....모르겠군요."
<시엘할로> (회피)
<시엘할로> 로가텐에게 손 내밀.
<로가텐> 사과를 꺼내 줍니다
<크라인> "역시 노래라하면...."
<시엘할로> "세개"
<시엘할로> "하나말고"
<크라인> 크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 하더니
<크라인> 쿠아아아아아아아앙!!!! 하고 내짖습니다.
<시엘할로> ".......!"
<시엘할로> "!!!!!"
<크라인> "이정도죠 역시..."
<로가텐> 사과를 꺼내다 말고 귀를 틀어막습니다
<시엘할로> "..........................." 말을 잃죠.
<카라딘> 박수치다 깜짝
<로가텐> (이..이건..락커!!)
<시엘할로> (록)
<아키시엘> 세라이트 : "................."
<아키시엘> 세라이트 : "뭔가요 그건 악마의 포효?"
<크라인> "음....."
<크라인> "어머니는 좋다고 하시던데..음..."
<로가텐> 따라오던 칼솔럼은
<로가텐> 경쟁심이 붙습니다
<크라인> "영 그렇습니까."
<아키시엘> (안 붙어요.)
<시엘할로> (어이)
<로가텐> 칼솔럼 : 쿠르러러러러
<시엘할로> (안붙는데)
<시엘할로> (하더니 침을 뱉지)
<시엘할로> (퉤-) ..
<시엘할로> ......
<로가텐> 자기도 따라서 부르고 싶은가 봐요
<리시테> (..........여기는 어디인가 나는 누구..)
<로가텐> ".....하지마"
<로가텐> 낌세를 눈치채고 사전에 차단
<시엘할로> "........."
<크라인> "이것도 할수있지요..."
<크라인> 허리에서 머그잔에 물을 넣고는...
<카라딘> (갑자기 진기명기로 변한)
<크라인> 후드속에서 불이 화르르르륵
<시엘할로> (...)
<크라인> "자 따뜻하게 드십시오." 라면서 세라이트에게 줍니다.
<로가텐> (...)
<로가텐> (동물변신할까?)
<아키시엘> 세라이트 : "......"
<아키시엘> 미심쩍은 눈으로 보다가
<아키시엘> 물을 들어서 홀짝
<로가텐> (간접키스)
<시엘할로> (뭐래)
<마이아> (왠지 진심 저기에 끼인 세라이트따응이 불쌍해졌다..-응?)
<아키시엘> (카라딘도 슬슬 섞이기 시작해서..)
<로가텐> (드립질)
<크라인> "그럼 이제 직행해보겠습니다."
<크라인> 라면서 마차의 속력을 높입니다.
<로가텐> (결국 중요한 애기는 하지 못했다..)
<시엘할로> (...)
<아키시엘> 세라이트 : "아 크라인씨 잠깐만요. 그러면 뒷 행렬도 속도 올라가잖아요 늦춰요!"
<로가텐> (..이거슨! 애기를 하라는 마스터의 뜻?)
<로가텐> "자, 여기"
<로가텐> 나머니 사과를 줍니다
<로가텐> 시엘에게
<시엘할로> 품에 갈무리
<시엘할로> 아껴먹을생각
<로가텐> (받거라! 퀘스트 보상!)
<아키시엘> (다른분들 기다리시니)
<아키시엘> (할거 있으면 빨리 끝내심을 추천함)
<크라인> "그럼 빨리오라고 하는거죠."
<크라인> "원래 유동적으로 가는겁니다."
<아키시엘> 세라이트 : "그런 무책임이...!"
<크라인> -붕
<로가텐> (음...)
<로가텐> 카라딘에게
<로가텐> "앞으로 잘해 봅시다"
<로가텐> (-끗)
<시엘할로> (..)
<시엘할로> 시엘은 잡니다.
<카라딘> 고개를 끄덕
<카라딘> "잘부탁드립니다"
<카라딘> (뭘?)
<시엘할로> zz
<시엘할로> (........................)
<로가텐> (사과를 건네준 시점에서 이미..)
<시엘할로> 그리고 마차는 열심히 드리프트?!!!
<시엘할로> (....)
<로가텐> (끼얏호!)
<로가텐> (...대화 끝났나?)
<아키시엘> (그럼저쪽으로 넘어가자 아 길다)
<아키시엘> -------------------------------
<아키시엘> 그럼
<아키시엘> 리시테와 마이아가 있는 마차쪽.
<아키시엘> 조용한 분위기에서
<아키시엘> 아르티네가 조심스럽게 마이아를 쳐다보다가
<마이아> 얌전하게 앉아 있습니다. 'ㅅ'
<아키시엘> 리시테를 바라보다가
<아키시엘> 두리번두리번
<아키시엘> 하다가
<아키시엘> 마이아를 돌아보더니
<아키시엘> 아르티네 : "언니죠?"
<마이아> 그럼 대답은 없이 끄덕
<아키시엘> 아르티네 : "언니라고 불러도 되요?"
<마이아> 그럼 조금 고민하다가 라슈네쪽을 돌아봅니다.
<아키시엘> 라슈네는 어깨를 으쓱할뿐
<마이아> "원하신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 언니"
<아키시엘> 라면서 생긋 웃더니
<아키시엘> 아르티네 : "저기저기. 그러고보니까, 신탁에서 언니 이야기도 있었어."
<마이아> 갸웃
<마이아> "신탁을 보셨나요?" (봤다라는 표현이 맞나..? 모르겠다... 걍 지르자)
<아키시엘> -끄덕그덕
<아키시엘> (받았다고 하죠)
<마이아> (그럼 받으셨나요로 수정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건 저도 꽤나 궁금한 이야기네요. 어떤 신탁이었죠?"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 그게..."
<아키시엘> 아르티네 : "내가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지켜줄 일곱사람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다줄수 있다고."
<아키시엘> 아르티네 : "그리고 무슨 문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리시테> 이야기를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아키시엘> 아르티네 : "그건 잘 모르겠어. 뭐라더라 드림스토퍼라고 하는 것도 이야기하던데..."
<아키시엘> 아르티네 : "아, 그리고..."
<아키시엘> 아르티네는 리시테를 올려다봅니다
<아키시엘> 아르티네 : "리시테는 내 옆에서 떨어져서 움직여야할거래."
<리시테> "....이유는 무엇이었습니까..?"
<아키시엘> 아르티네 : "나머지 사람들을 도울 큰 사람이라고."
<아키시엘> 아르티네 : "내 옆에만 있으면 리시테한테 안 좋을거래."
<아키시엘> 라면서 살짝 리시테에게 기댑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흠...."
<아키시엘> 마이아
<마이아> 네
<아키시엘> 텔레파시 본드 안 풀었죠?
<마이아> ㅇㅇ
<아키시엘> 그럼 텔레파시로 라슈네가 마이아에게 전달
<아키시엘> 라슈네 : "어떻게 생각해? 드림스토퍼 이야기가 또 나왔는데?"
<마이아> 그럼 저도 텔레파시로..ㅇㅇ/
<아키시엘> 아르티네 : "리시테는 어떻게 생각해?"
<아키시엘> 기대서 리시테를 올려다봅니다
<리시테> "아직은 잘모르겠습니다.."
<마이아> "전에 크라인이 찾아봤을때 드림스토퍼는 다시 나타난다고 했었잖아. 그 징조를 말하는게 아닐까? 그리고 그 문은... 악몽으로 가는 문을 말하는건가?"
<마이아> "너무 추상적이라 확실하겐 모르겠어" 라면서 텔레파시로 말합니다.
<마이아> "말씀중에 죄송합니다만.."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
<아키시엘> 마이아를 바라봅니다
<마이아> "신탁의 내용을 다시한번 잘 떠올려보시길 부탁드려도 괜찮을런지요? 아무래도 저희에겐 중요한 내용 같습니다"
<아키시엘> 아르티네 : "으음... 네가 목숨의 위기에 놓였을때 구해줄 일곱명이"
<아키시엘> 아르티네 : "네 운명과 함께 세계의 운명도 구하리라"
<마이아> 그럼..
<아키시엘> 아르티네 : "꿈을 멈추는자의 운명에 먹혀"
<크라인> (일단 플레이어로는 6명인데..)
<크라인> (나도 텔레파시 발라주지 ㅠㅠ)
<마이아> (그럼 엔피씨 하나가 있다는 이야기인덧..)
<마이아> (담엔 그르케 할께영..ㅇㅇ)
<아키시엘> 아르티네 : "꿈을 먹고 꿈에서 나오는 출구에서 그대들을 밝히리라."
<아키시엘> 아르티네 : "응. 이거였어."
<마이아> (아싸리 영구화 주문으로 본드좀 치덕치덕 해야 할거 같음..-_-)
<아키시엘> 아르티네 : "그리고 레스페리안 왕에게는 다른 신탁. 이건 왕에게만 전달."
<마이아> 그럼 일단 감사하다는 예를 표하고...
<리시테> (...자꾸 아르티네가..아르티온으로 보인다..)
<마이아> 실례합니다 하고 수첩을 어디선가 꺼내서 일단 사각사각 기록해둡니다.
<아키시엘> (멱살)
<아키시엘> 라슈네 : "흐음....."
<아키시엘> 그럼 잠시 정적이 흐르다가
<마이아> "궁에 도착하시면 조용한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라면서 끄덕이고
<아키시엘> 아르티네가 꾸벅꾸벅 졸다가
<아키시엘> 이내 리시테에게 완전히 기대서 잠의 세계로 떠나고
<아키시엘> 라슈네가 그런 아르티네를 담담히 보다가
<아키시엘> 리시테를 올려다봅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힘들지 않으십니까."
<마이아> (꾸벅꾸벅드립을 먼저 하다니! -응?)
<리시테> "...무엇이 말입니까..?"
<아키시엘> 라슈네 : "교황님을 보살피는것 말입니다."
<크라인> (보통 저런이야기는 나도들어야하는데)
<크라인> (매번 있어야할자리에 딴데있는 센스는...)
<마이아> 음 그럼..
<아키시엘> 무표정하게 물어보고 있습니다
<마이아> 마스터..ㅇㅇ/ 좀 늦었지만 아까 크라인하고 헤어지기전에 텔레파시 본드 크라인에게도 찰싹 했다고 해도 괜찮을까요?
<아키시엘> 아뇨.(단호)
<리시테> 잠시 생각을 하다가"크게 힘들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마이아> ㅇㅇ
<마이아> (안된데영)
<크라인> (으앙)
<마이아> (미앙.. 나중에 가서 전달해줄껭)
<아키시엘> 라슈네 : "흠. 아까부터 느꼈지만."
<아키시엘> 라슈네 : "교황님이 정말 많이 의지하시는거 같더군요."
<아키시엘> 라슈네 : "아마 왕궁에 도착하면 방이 하나밖에 준비가 안되어있을겁니다. 리시테님을 위한 방을 하나 다시 준비해두죠."
<리시테> "감사합니다."
<마이아> 마이아는 어느새 소리없이 졸고 있습니다 (ㅇ<-<)
<아키시엘> 라슈네는 그런 마이아를 보더니 살짝 웃고서
<아키시엘> 리시테를 바라봅니다
<리시테> (...부담스럽다..)
<마이아> (화잇힝..'ㅅ')
<아키시엘> 그리고 슬쩍 마이아를 가리키더니
<아키시엘> 라슈네 : "귀엽죠?"
<아키시엘> (...........)
<마이아> (뿜)
<리시테> (.......)
<리시테> (..리시테의 속마음:..이냥반이 뭐라는거지..)
<아키시엘> (4차원이라 어쩔수가 없음)
<리시테> "......." 순간을 할말을 잊습니다.
<리시테> (...오타다!)
<크라인> (마이아. 흔히 말하죠 꼬마라고)
<아키시엘> 라슈네 : "어라. 안 귀엽나요?"
<아키시엘> 라면서 고개를 갸웃
<크라인> (라슈네. 흔히말하죠. 남자꼬마라고)
<마이아> (왜! 마이아 귀여움!-응?)
<리시테> (...긔엽고 문제가 아닌것같음..)
<아키시엘> 라슈네 : "전 교황님이. 음, 이런 말을 하기엔 뭐 하지만 귀여우시던데 말이죠. 나이에 맞게."
<크라인> (일러를 보았으나 머릿속의 이미지는 자두야~ 일지도)
<리시테> (...그냥 리시테가..미적감각은 없음다..)
<리시테> (우왕 이쁘다 이런거 [..] )
<리시테> "...그렇군요." 라고 그냥 기계적인 대답을 합니다.
<리시테> 표정은 잘모르겠다라는 게 너무 뻔히 보이게
<리시테> (그게 뭐임 먹는 건가 :D )
<아키시엘> 라슈네는 그 대답에 담담히 리시테를 보더니
<아키시엘> 라슈네 : "....억압받은건지."
<아키시엘> 라슈네 : "연기인건지."
<아키시엘> 라슈네 : "잘려나간건지 모르겠군요."
<아키시엘> 한숨을 내쉬더니
<리시테> (...너무 직접적으로 말하잖아요 저 냥반 ;ㅁ;!)
<아키시엘> (어떤 반응을 보이실까!)
<리시테> "..그저 제가 수도원생활이 오래되서 그런 것같습니다.."라고 덤덤히 그냥 말합니다.
<아키시엘> 라슈네 : "...그렇군요
<아키시엘> 씁쓸히 웃더니 마차에 느긋히 몸을 기댑니다
<아키시엘> 리시테 이야기할거 있나요?
<마이아> 마이아는 완전하게 숙면 모드로 돌입합니다. 'ㅅ'...
<리시테> (...아니..사실 딱히..읍죠..)
<리시테> (...왕하고 할이야기가..그냥 난 평범한 사제인ㄷ [..] )
<리시테> ( 아키시엘 여하튼 그러합니다..)
<아키시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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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저에게 넘겨주신 [..] 마이아님께 감솨 <!
화는 저게 맞는지 모르지만..일단 적어두고 잘못되었다면 ..덧글좀 써주세요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