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미녀들의 수다'의 카자흐스탄 출신의 미녀 '옐레나 트로예글라조바'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
지난 3월 고국 카자흐스탄으로 돌아간 뒤 특별한 소식이 전해지지 않다가
자신의 개인 미니홈피에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7월 7일 결혼 식을 올린 '옐레나 트로예글라조바'는
결혼 뒤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사진(위의 오른쪽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의 글을 올리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아직까지도 그녀의 미니홈피에 찾아가는 한국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이었다.
다음이 미니홈피에 올라온 결혼 소식의 관한 글이다
안녕하세요?!잘 지내고 있어요?한국에서 살고 있었던 걸 잊을 수 없이 자주 생각이 나요*정말 그렇게 많이 보고 있을 줄 말랐어요~한국에서 직었던 사진 자주 보고..참!좋은 소식이 있어요!2007년7월7일에 결혼했어요! 이젠 아주 행복하고 남편을 예전보다 더 많이 사랑해요^^*여러분 잘 지내시고 매날매날 행복하세요!
아직까지도 그녀의 미니홈피에 찾아가던 팬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쁜 소식이었다.
결혼 소식을 접한 모든 팬들이 '축하한다' '행복한 결혼생활 보내길 바란다' 등의 축하의 메세지가 계속해서 올라왔다.
첫댓글 카작 새로운 미녀는 언제 나올려나?
울 와이프 내 보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