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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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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회원수필 빨래
덕유 추천 0 조회 82 06.07.11 14:2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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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6.25 11:53

    첫댓글 강촌 마을이라는 것만 빼면 어린시절의 저의 모습과 풍경이 그대로 되살아나게 하는 글 속에서 저도 지난 날을 떠올리고 그래 그랬었지 하며 공감대를 갖게하는 글에 머물러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 06.06.25 12:34

    옛시절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빨래빨아 널고 마르는동안 개울에서 물놀이 하며 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젊은 분들은 이라송한 이야기일 거예요. 안보셔서....저는 잠시 옛개울에서 즐거울수 있었습니다.감사해요.

  • 06.06.26 08:11

    제가 여자라면 어쩐지 거의 모방한 듯한 생할이었는데, 남자라 빨래는 하지 않았지만, 하교후 개울에 매어 놓은 소에게 저녁 풀을 뜯기는 일은 제? 이었으니 말입니다. 빨래가 아니라 소 풀뜯기기 라는 제하로 글감이 되겠습니다.향수에 젖게해 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 06.06.26 16:16

    솔직히 저의 윗 세대 아낙네들은 고생 많았다는 걸...인정합니다.....여름은 괜찮죠...한 겨울 개울가에서 빨래하시는 모습에서......현재에 따뜻한 온수..상상이나 했겠습니까?!..

  • 06.06.29 19:59

    밭에 풀을 조금이나마 더 뽑고 돌아오시는 그 옛날 부모님의 마음 ... 빨래 사립문 앞에서 엄마를 그리다가... 엄마 하고 부르던 그때... 그때가 정말 좋았지요 지금은 가슴아픈 지난날의 추억... 감사합니다

  • 06.07.13 23:56

    옛시절 대다수의 가슴에 간직되여있는 향수이지요. 정감있는글 잘읽고 추억에 머물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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