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열심히 달리자.
2014.10.26. 춘천마라톤.
2014.12.28. (일, 맑음) 14km/103km(불광천~월드컵공원)
7시에 일어나 달리러 나갈까? 말까 한참 망설이다가 8시즈음 집을 나섰다.
4km정도 천천히 달려 다농마트서 캔커피한나 사먹고 잠시 휴식하다 출발~
8자를 돌다가 컨디션이 좋아져 노을공원언덕을 모르고, 내려서서 하늘공원언덕을
힘겹게 올라 내려서서 약속장소로 갔다.
형님들이 과메기, 중국술 케익까지 맛나게 먹고, 당구를 한2년만에 쳐서 무지하게 헤메고...
백갈형님, 변사또형님과 순대국집가서 한잔, 자리옮겨 치킨집에서 또한잔....ㅋㅋㅋ
2014.12.25. (목, 맑음) 13km/89km(불광천~월드컵공원)
8시즈음 집을 나서서 살발살방 뛰었다.
월드컵공원 한바퀴돌고 한강으로 내려서서 모임장소인 예술된장에 가니
아무도 없어서 집까지 천천히 달려와서, 아점먹고 한잠자고....
2014.12.19. (금, 눈) 18km/76km(불광천~홍제천)
요새 너무 안뛰었고, 내일도 오전부터 약속이 있고, 오후에는 술약속이 있다.
퇴근후 간단히 요기하고 스트레칭하고 8:30분즈음 집을 나섰다.
장거리를 너무 안해서인지 살짝 겁이나고, 초반 컨디션이 좋지않다.
9km 홍제천 끝에가서 잠시 쉬며 편의점에서 커피를 먹어도 좋지 않다가
주로에 나오니 눈이 온다. 눈 맞으며 힘차게 집까지 뛰었다.^^
2014.12.18. (목, 맑음) 6km/58km(불광천)
월목달 송년회까지 천천히 뛰어서 감.
2014.12.16. (화, 맑음) 10km/52km(불광천)
딱 일주일만에 의무감으로 뛰었다.^^
2014.12.09. (화, 맑음) 10km/42km(불광천)
10시에 집을 나서서 살방살방 뛰었다.
시원한 겨울밤,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기분이란 비교할 것이 없다.
집을 나서기는 힘들지만, 나오기만 하면 최고다.
여름에 비해 빨래거리가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당구리...^^
2014.12.07. (일, 맑음) 12km, 32km(태화강변)
어제 친구4명과 차를몰고, 울산친구에 와서 새벽4시까지 술을 먹었다.ㅋ
아침 7:30분에 일어나서, 빙에서 스트래칭하고 집을 나섰다.
올5월달에 왔을때는 울산 선바위까지 달려갔다 왔었는데 너무 좋았었다.
요번에는 선바위 반대쪽으로 길을 잡고 달려가는데 날씨는 시원하고 아주좋았는데
어제 먹은 술때문에 머리가 지끈하고 속도 더부룩하고....
그러나 태화강변은 아지자기하고 주로도 잘~ 정비되어있고, 달리기에는 최고닷.
5.5km가서 턴해 화장실에서 몸무게 줄이고, 중간다리를 건너서 대나무숲도 달려본다.
편의점에서 컨피하나먹고 다시 달리를 건너오니 딱 12km. 상쾌한 아침이다.^^
2014.12.04. (목, 맑음) 10km, 20km(불광천)
퇴근후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30분동안을 스트레칭하면서 한참 망설이다 집을 나섰다.
9시가 가까워서인지 바람이 매서워, 불광천까지 천천히 달려가서 바로 달렸다.
역시 한3km정도 지나니까 몸에서 열이나고, 사람들이 없어 한산히서 편하게 달린다.
음악을 들으면서 달리는 기분은 언제나 좋은것 같다. 문밖을 나서기가 힘들어서 문제지만....
한강끝에서 턴해 1분정도 걷고 올때는 나름 힘차게 달렸다.
2014.12.02. (화, 맑음) 10km, 10km(불광천)
달리기는 3일을 쉬면 안된다는 말을 떠올리며....
집에서 간단히 스트레칭하고, 30분을 망설이다가 집을 나섰다.
새로산 트레일런 운동화를 신었는데, 폭신하기는 한데 착지가 부자연스럽다.
3km가서 화장실들러 몸무게 줄이고, 날씨는 달리니까 시원해지는데 몸은 계속 힘이든다.
6km가서 반대로 턴해 1분정도 걷고 달리는데, 신발때문인가? 스트레칭이 안되서 그런가?
달리는 내내 힘들었다. 그래도 추위를 뚫고 달려서 뿌듯하다.^^
2014.11.29. (토, 맑음) 16km,90km(불광천~월드컵공원)
푹~자고 아점먹고, 12시즈음 수현이와 응암역으로.....
수현이는 자전거로, 나는 달리기로 천천히 출발하니 기분이 좋다.
천천히 달리고 싶었으나, 자전거를 따라 달리다보니 처음부터 약간 힘이든다.
월드컵공원으로 올라가서 하늘노을공원 외각을 달리는데 컨디션이 좋아졌다.
한강으로 내려가서 편의점에서 음료수롤 먹으며 잠시 휴식하고 새절역까지 쉬엄쉬엄 달렸다.
항상 주말에는 20km정도 달려주어야겠다. 체중 77.5kg
2014.11.26. (수, 맑음) 10km,74km(불광천)
예전에는 집에서 새절역까지 결어갔는데 살방 뛰어가는 것도 좋다.
스트레칭 간단히하고 달리는데, 몸은 대회전으로 회복된듯 몸이 가볍다. 호흡은 약간 거칠지만....
올때는 힘있게 달려서 마무리....
토요일부터 거리를 조금씩 늘려야겠다.
2014.11.24. (월, 맑음) 10km,64km(불광천)
퇴근후 허기져서 계란후라이 하나 먹고 스트레칭 간단히 하고 집을 나섰다.
집부터 인도로 천천히 뛰어서 불광역에 도착해서 바로 뛰었다.
몸도 가볍고, 기분도 좋고 날씨도 시원하고 음악들으며 5km까지 가서 잠시 걷고
반대로 조금 빠르게 달려보니 몸이 정상컨디션을 찾은듯하다.
2014.11.22. (토, 흐림) 15km, 54km(불광천~월드컵공원)
11시즈음 집을 나서 수현이는 자전거로, 나는 천천히 달려간다.
마트에들러 이온음료로 목을 축이고, 월드컵공원으로 올라 공원을 달리고
다시 불광천으로 해서 집으로 왔다.
자전거하고 같이 달리느라 힘들었지만, 아들과 함께하니 참 좋았다.^^
2014.11.19. (수, 맑음) 10km/39km(불광천)
약간 쌀쌀해 집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불광천까지 천천히 뛰어가서 바로 달렸다.
편한속도로 달리니 약간 숨이 차지만, 시원한 바람 맞으며 나름 힘차게 달렸다.
그런데 뛰고나서 스트레칭을 하니 하체가 뻐근하다.^^
2014.11.17. (월, 맑음) 8km/29km(불광천)
아고~ 달리기가 겁난다. 영 체력 회복이 안된다.
그런데 오늘은 조금씩 달려진다. 땀 쫘악~ 뺐다.^^
2014.11.12. (수, 맑음) 7km/21km(불광천)
2014.11.07. (금, 맑음) 7km/14km(불광천)
아직 달릴수가 없다. 걷다 뛰다...
2014.11.01. (토, 맑음) 7km/7km(불광천)
일주일만에 달려본다.
다른곳은 좋은데, 왼쪽무릅이 시큰거린다.
대회전부터 증상이 있었고, 대회날 약간 통증은 있었지만, 버텨주어서 다행이다.
간단히 땀만 흘리고 마무리 함.
2014.10.26. (일, 맑음) 42km/158km(춘천마라톤)
알람소리에 4시에 일어나서, 준비물 챙기고
4:30분에 집을나서서 빠른걸음으로 4km를 걸어서 버스에 도착했다.
버스타고 7:30분즈음 춘천에 도착해서 사진찍고 출발선인 E그룹으로 갔다.
~05km 오랜만의 풀 출전이라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보폭을 좁게하고 빠르지 않게 달리는데 시계를 안눌렀다. c8~~ㅋㅋ
~10km 계속되는 오르내림이 조금 숨가쁘게 하지만, 멀리 가을단풍을 보며 달리는데, 시간을 모르니 답답하다. 1km기록으로 본다.
~15km 호흡은 조금 편해졌는데, 하체가 뻐근해 온다. 천천히 달리지만 여자주자를 한명씩 따라잡으며 신나게 달려간다.
~20km 보폭을 조금 늘리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달리기를 해보려고 애썼다. 2번이나 건너갔던 신매대교에서 2차반환 하며 달린다.
~25km 이구간이 조금 힘들었다. 나름 달리는데 아까 지나쳤던 4시간 페메가 지나가서 바짝붙어서 2km정도 달리다가 앞서나갔다.
~30km 아고 힘들다. 속도가 떨어질까봐 울산마라톤 팀 여자분뒤에 바짝붙어서 따라간다. 절대 얼굴안본다. 의욕떨어질까봐서..ㅋ
~35km 다행이 아직 힘이 남아있다. 계속되는 오르내림이지만 페이스가 쳐지지않고 한명씩 따라잡으며 달리니 아주 기분좋다.^^
~40km 역시나 이구간이 젤로 힘들었다. 그러나 나는 한명씩 따라잡고 있었고 1km 기록도 5:25~40초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시게를 안눌러 전체기록을 모른다는것... 2km부터 눌러서 현재기록에 12분을 더했더니 1km를 6분주만 달려도 3:55분대는 가능해보인다. 속도 살짝 줄이고, 쉬리님, 똘이애비님과 사진도 한방찍고 편하지만 힘들게 달렸다.^^ 백갈형님도 잡고..ㅋㅋ
~42.195 40km급수대에서 걸으면서 물을 충분히 먹고 천천히 출발. 고통스럽지만 여전히 나는 힘이 있었고, 무사히 완주했다.^^
와잎하고 아들만나서 닭갈비집까지 걸어가다가 근처초등학교 수돗가에서 세면하고 옷갈아입었다.
닭갈비에 한잔하고 버스타고 집으로....^^
~05km(28:28)
~10km(27:31, 55:59)
~15km(27:49, 1:23:47)
~20km(27:51, 1:51:38)
~25km(27:51, 2:19:28)
~30km(27:41, 2:47:09)
~35km(27:43, 3:14:51)
~40km(28:28, 3:43:19)
~42km(12:21, 3:55:40)
42.195km(3:55:40) (start~half(1:58:10) / half~finish(1:57:30))
2014.10.25. (토, 맑음) 5km/116km(불광천)
푹자고 11시즈음 집을 나섰다.
천천히 2km달리고 편한 달리기 2km, 천천히 1km달리고 스트레칭하고 마무리.
2014.10.22. (수, 맑음) 7km/111km(불광천)
비가와서 3일을 쉬게되었는데, 온몸이 쑤시고 왼쪽무릅 바깥쪽은 살짝 통증이 느껴진다.
약국에서 젤타입의 바르는 진통제 사서 바르고 푹~ 쉬었다.
퇴근후 쌀쌀해 긴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달리면서는 더워서 후회했다.
천천히 2km달리고, 조금 빠르게 3km달려주고 2km 걷다 뛰다 했다.
역시 훈련이 되었다 싶은니 긴장 되는군!^^
몸무게 조금 늘었다. 체중 78.8kg
2014.10.18. (토, 맑음) 15km/104km(불광천~월드컵공원)
오늘은 춘천말톤하고 똑같은 시간에 달리고자 8:30분경에 집을 나섰고,
목표는 15km/5:20~5:30초주로 무급수로 달리는게 목표다.ㅋㅋ
스트레칭하고 처음부터 평소보다는 조금빠른 페이스로 달려보니 약간 숨이차오른다.
불광천~홍제천으로 달리면 좋고 편하기는한데, 춘천과 약간 비슷한 코스인
월드컵공원으로 언덕을 천천히 오르고, 월목달스트레칭 장소를 지나는데
월드컵공원에서 대회가 있는지 사람들이 많아, 그옆을 지나 하늘공원 외각을 편한하게
달리는데 속도를 전혀모르겠는게 약간 답답하다.
그나마 달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명씩 앞지르며 달리는데 10km즈음 대회급수처가 있는데
도저히 그냥 못지나겠다. 콜란한잔, 물한잔을 빨리먹고 다시 한강으로 내려서서 불광천을
거쳐서 14km까지는 조금빠르게 달리고, 1km/7:32초로 달려서 몸풀어주고 1km쯤 걷다가
스트레칭 길게해주고, 집까지 걸어가서, 수현이하고 캐치볼좀 하고 샤워.....
오늘 달린속도를 보니 5:00~5:25(평균 1km/5:18초)초로 달렸는데 대회주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약간 빠른것 같기도하고, 그렇다고 그렇께 힘들지도 않았지만 편하지도 않았다.
초등친구(박현숙) 오빠가 돌아가셔서 4시에 세브란스 장례식장 다녀오고,
심천형님 따님 결혼식 참가하고, 초등번개모임가서 술먹고 3시에 귀가....
알찬하루였다. 춘천까지는 금주하리라......
2014.10.15. (수, 맑음) 10km/89km(불광천)
퇴근후 간단히 요기하고 집을 나서서 불광천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쌀쌀하다.
오늘 숙제는 1km/5:25초로 10km를 달리는것이다.
처음부터 약간 보폭을 크게하고 달리는데 숨소리가 너무 거칠지만 뛸만은하다.
너무 빠르지않게 자세에 신경쓰며 달리는데, 토욜 하프의 피로가 덜풀렸나보다.
5km가서 10m정도 걷고 턴해서 출발하는데, 나는 편한속도로 달릴려고 하지만
속도가 조금씩 빨라지면서 숨도 거칠어지고 왼발 장딴지가 땡겨온다. 된장~
대회에서 뛰어봐야 알겠지만 3:49분 무리인듯....
토요일까지 짧고 빠른 훈련을 해야하는데, 벌써 쉬어야 하나?^^
10km/52:59 (갈때 5km/27:14, 올때 5km/25:45)
2014.10.13. (월, 맑음) 6km/79km(불광천)
하루 더 쉴까하다가 바람도 쎌겸해서 불광천가서 7분주로 천천히 뛰다 걷다....
춘천마라톤 배번이 왔다. E그룹 7916번.
체중 78.2kg....77kg대가 얼마 안남았다.^^
2014.10.11. (토, 맑음) 22km/73km(한강시민공원)
오늘 런클토달에서 하프대회가 있어서 4:30분쯤에 일어나서 갈등하다가
새절역에서 첫전차(05:40분)를 타고 여의도 토달에 도착해서 인사하고 스트레칭하고 출발~
오늘은 내 기록이 궁금했고, 내심 2:50분 안쪽으로 들어오고 싶은 소망이 있었다.
그래야 춘천 sub-4가 가능하기 때문에....
초반5km를 천천히 달릴려고 했는데, 1km쯤가니 요셉형님이 20m정도 앞에서 뛰고계셔서 따라가다가
3km정도에서 추월하고나니 손루이스님, 범범님과 함께 달리게 되었고, 조금후에 육각수님도 합류했다.
5km에서 급수했는데도, 호흡은 터지지않았고, 생각보다 빠르게 달려서인지 하체도 뻐근했다.
후반을 걱정하며 한5m정도 뒤에서 보폭을 약간 적게하고 낮은달리기로 호흡에 신경쓰며 달렸다.
반환점을 턴해 급수대에서 급수하고 파워젤먹고, 거봉 10개정도 먹고 출발했다.
호흡은 조금 편해졌고, 몸도 많이 풀렸으나 속도는 내지 않고 자세에 신경쓰며 편하게 달렸다.
속도가 약간 빠르다고 느껴졌지만, 호흡도 좋고 하체도 버틸만해서 앞하고 멀어지지않고 따라갔다.
15km에서 급수하고 시계를보니 대충 6분정도만 뛰어도 1:50분안에는 들어가겠기에 맘이 놓였다.
이때부터는 자세를 약간 높이고 보폭을 늘리고 자유롭게 하여 호흡에 신경쓰며 선두로 달려나갔다.
발자국 소리는 조금씩 멀어지고, 토달 장거리할때 달려본 코스라 맘이 편했고, 앞에 달리는 주자들을
추월하며 달리는데 아직힘이 남아있어, 1km를 남기고 뒤를보니 100m뒤에서 범범님이 보여서
남은 힘을 모두 짜내서 힘껏 달리서 마무리 했다.^^(21km/1:47.14초)
춘천에서 sub-4는 가능할듯하다. 내심 3:50분을 노려야겠다.
간단히 세면만하고, 식당가서 반주하고 집에가서 샤워하고 3시간동안 푹~ 잤다.
몸이 너무 뻐근해서 저녁먹고 산책2시간하고...날씨 참 좋다.^^
2014.10.08. (수, 맑음) 6km/51km(남산)
남산엘 도착해서 가방 보관하고, 스트레칭하는데 컨디션이 좋지않다.
그래도 천천히 2세트만 하자는 맘으로 출발
중간에 반딧불도 만나고, 3km턴포인트까지 갔지만, 컨디션은 올라오지않고
어제 아이싱했던 왼쪽무릅이 시큰~거려 1세트만하고 마쳤다.
남산수달에 아무도 안오셔서 반딧불하고 둘이 삼겹살에 소주하고, 2차로 근처에서
들무새 불러내서 셋이서 한잔하다가 먼저 귀가 함.
2014.10.07. (화, 맑음) 11km/45km(불광천)
퇴근하고 쌀쌀해 상의는 긴팔을 입고 불광천으로 갔다.
스트레칭해보니 허벅지만 뻐근할뿐이고, 불광천에 사람들이 많이 줄었다.
첫1km는 천천히뛰고 조금씩 속도를 높이면서, 오늘은 쉬지않고 10km를 달려
기록을 측정하자 맘먹고 나니 높은달리기는 어디가고 낮은 달리기로 하고있다.ㅋㅋ
5km 매번 쉬던곳에서 턴해 반대로 달리는데 7km까지는 달릴만 했는데 그후부터는
숨이 차오르고 해서 조금씩 보폭을 넓히고 힘껏 달렸더니 아주 힘들었고, 마지막
1km달리면서는 대회라고 생각하고 젖먹던 힘까지 모두짜내서 달리고 잠시 걷다가
1km는 천천히 달려서 몸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길게하고 마쳤다.
핸드폰 gps로 측정해서 다소 오차는 있지만, 후반부 속도는 참좋다.^^
10.09km/55:04, 최저속도 1km/7:31, 최고속도 1km/4:17, 체중 78.2kg
2014.10.05. (일, 맑음) 12km/34km(불광천~월드컵공원8자)
7시즈음 집을 나서 월드컵공원까지 천천히 뛰어가는데 그제 빠른달리기가 몸에
그대로 남아있다. 월드컵공원에서 스트레칭하로 출발~
1km정도 지나서는 조금 빠르게 달려서 언덕을 올라가고 흙길부터는 공원한바퀴를
빠르게 달리리라고 마음먹고 달리는데, 두번째언덕에서 약간 밀린다.
언덕을 내려서서 흙길에서는 런너들을 추월하며 빠르게 숨가쁘게 달리기를 마쳤다.
1km정도 조깅하고, 월일달가서 형님들과 만찬과 수다떨고 집까지 약3km정도를 음악들으며 걸어갔다.
체중 78.4kg.
2014.10.03. (금, 흐림) 16km/22km(불광천~홍제천)
푹~자고 7:30분즈음 집을 나섰지만, 날씨가 흐려 햇살이 없고 바람이 불어준다. 가을이다.
스트레칭하고 1km정도 천천히 달리다가, 자세를 바로하고 조금 빠르게 달려본다.
초반부터 빨리 달려서인지 불광, 홍제천 갈림길에서 4km정도에서 잠시 걷고 다시 출발~
나름 자세를 잡아가며, 올때는 걷자 하는 맘으로 숨가쁘게 홍제천 끝까지 달렸다.
편의점에서 더블샷커피사고 파워젤까먹고 잠시 휴식후 반대로 출발한다.
밀릴줄 알았는데 5분주로 달려져서 숨을 헉헉~거리며 6km정도를 힘겁게 달렸다.
남은 2km를 아주 천천히 달리면서 뭄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길게해주고 집으로....
오늘은 첨부터 끝까지 높은 달리기를 했는데, 몸이 달려 아주 좋았다.
대회는 안되겠지만, 훈련은 높은 달리기로 전환이다.^^
2014.10.01. (수, 맑음) 6km/6km(불광천)
어제 과음으로 천천히 몸만 풀었다.
2014.09.29. (월, 맑음) 10km/158km(불광천)
어제, 그제 울산~부산을 오가면서 하도 먹어댔더니 1kg이 불었당구리....
점심도 굶고, 저녁도 간단하게 먹고 불광천으로 갔다.
첫 2km는 천천히 뛰고, 조금씩 속도를 높여 5km까지 가뿐하게 뛰었다.
잠시 휴식하고, 아리수로 급수하고 반대로 출발~
더음부터 조금씩 속도를 높여서 달리기 시작, 한 3.5km까지는 잘 나갔는데
조금씩 밀리기 시작했으나 힘들게 완주는 했다.
습해서인지 땀이 엄청나게 흘렸다.
최고속도 1km/4:35초. 체중 78.5kg
춘천을 77kg으로 참가했으면 좋겠는데.....^^
2014.09.27. (토, 맑음)10km/148km(울산, 태화강변)
어제 8시에 도착해서 새벽 3시까지 퍼마셨지만, 아침 물먹으며 일어났다.
어제 검색한 지도를 살피고, gps를 켜고 지도를 보며 태화강까지 1km를 걸어갔다.
너무나도 잘~ 정비된 태화강변과 주로 한강보다 훨씬 잘 정비되어있고 달림이들도 많다.
갈때는 너무 무거운 몸을 이끌고 3km지점에서 화장실들러 몸무게 줄이고...
선바위까지 아주 편하게 달려갔다. 선바위에서 사진한방 찍고 턴해
5km를 무시무시한 속도로 달려서 마무리 했다.ㅋㅋㅋ
2014.09.25. (목, 맑음) 11km/138km(불광천~월드컵공원)
낸 몸상태를 전혀알수가 없다.ㅋㅋ
불광천에서 스트레칭할때는 몸상태가 않좋은듯하다가, 월목달까지 달려갈때는
호훕이 너무 편해서 조금 많이 달릴려고 했는데, 월목달서 잠시 쉬다가 달렸더니
몸이 가라앉아 버렸다. 된장~ 너무 쉬어서 그런가?
배고파서 한강편의점에서 콘하나 사먹고 천천히 뛰어서 집으로.....
2014.09.23. (화, 맑음) 10km/127km(불광천)
내일 비가온다해서 퇴근후 8시즈음 집을 나섰다.
어제 컨디션이 않좋았어서 오늘도 간단히 땀만 빼려고 주로에 나섰는데
스트레칭후 달려보니 몸상태가 많이 좋아지고 호흡도 좋아 편하게 달렸다.
5km가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세수하고 200m정도 걷고 반대로 출발.
서서히 1km 달리다가 탄력받아 4km를 힘차게 달려보았다.
마지막 1km에서 살짝 밀렸지만 끝가지 숨차게 달릴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
갈때 5km(평균 1km/5:20~30초), 올때 4km(평균 1km/4:55초)
최고 1km/4:35초 체중 78.3kg
2014.09.22. (월, 맑음) 7km/117km(불광천)
토요일 언덕훈련이 힘들긴 했지만 가뿐하게 달린거 같은데
스트레칭을 해보니 허벅지부근이 몹시 땡긴다.
천천히 달리는데도 허벅지가 뻐근하고, 호흡도 거칠고 해서
불광천 끝까지만 천천히 뛰어갔다가 턴해 돌아왔음. 땀만 살짝 흘렸네...ㅋㅋ
2014.09.20. (토, 맑음) 14km/110km(월드컵공원)
수현이 야구연습장에 데려다주고, 나는 옷갈아입고 성산대교 아래서 스트레칭하고 출발~
천천히 달려 한강에서 구름다리로 평화의공원으로 올라서서 화장실에서 몸무게 줄이고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을 자세를 바로하고 천천히 오르는데 느낌이 아주 좋다.
오늘의 목표는 월드컵공원의 모든언덕을 오르내리는 것으로, 언덕을 내려서고,
하늘,노을사이언덕도 내려섰다가 턴해 다시 오르고, 잠시 아리수로 급수하고
가파른 노을공원 언덕을 오르는데도 힘은 들지만 컨디션은 좋은편이다.^^
반대편 노을공원언덕(완만한 1km)도 내려갔다가 턴해 다시오르고 노을공원 한바퀴 돌고
하늘공원언덕을 다시오르고 외각한바퀴 도는데 억새가 만발이다.
마지막언덕인 하늘공원은 아주 힘들게 올랐지만, 날씨가 좋아서인지 기분좋게 마쳤다.^^
2:22:25/14.29km...
2014.09.18. (목, 맑음) 10km/96km(불광천)
7시 집을 나서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아직도 허벅지 부근이 뻐근하다.
천천히 출발해 보는데 컨디션이나 몸상태는 아주좋고, 기분도 좋다.
2km까지는 천천히 달리다가 보폭을 늘리며 편한 속도로 달려보는데 기분좋다.
5km지점에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잠시걷고 반대로 천천히 달리다가 조금씩
속도를 내보는데 보폭도 맘에들고 속도도 나름 잘 나가는것 같은 느낌이다.
500m남겨놓고 천천히 달리다가 잠시걷고 스트레칭 길게하고 집으로....
이제부터 푸삽, 스쿼트, 윗몸일으키기는 해야하는데....
갈때 3km(평균 1km/05:10), 올때 3.5km(평균 1km/4:55)
토욜아침 월드컵공원 언덕 모두 오르기 15km예정.....
2014.09.16. (화, 맑음) 8km/86km(불광천)
늦은 8시즈음 집을 나서서 스트레칭후 아주 천천히 달리는데, 아주 힘들더만....
땀만 살짝내고, 스트레칭 길게하고...^^
2014.09.13. (토, 맑음) 35km/78km(한강:성산대교~반포대교(건너서)~가양대교(건너서)~성산대교)
5시 알람에 눈을뜨고, 세면하고, 죽 조금먹고 집을 나섰다.
엄마집에 차를 세우고 홍제천에서 스트레칭을 하고 출발했다.
일부러 2일을 안달렸는데도 컨디션이 좋지않고, 아침에 먹은 죽때문인지 속도 않좋다.
그러나 나는 알고있다. 초반 컨디션과 장거리달리기는 아무 상관없다는것을...ㅋㅋ
3km에서 아리수로 급수하며 잡시걷고, 7km에서도 아리수 급수하고 화장실 다녀오고
잠시 걸어보지만 컨디션이 영~ 올라오지를 않는다.
11km자점 편의점에서 캔커피와 파워젤을 먹고 5분정도 앉아서 휴식후 출발했다.
잠수교를 바라보며 컨디션이 않좋아 돌아갈까도 생각했지만, 토달 들렸다가
지하철로 가지뭐!하며 잠수교를 건너니 컨디션이 조금씩 돌아오기 시작했다.
토달에서 간식을 챙겨먹고, 사진찍고 10분정도 휴식한후 달리는데 좋아졌다.
마라톤 대회에서 돌아오는 런클식구들에게 힘을 외쳐주다보니 컨디션이 아주 좋아졌다.
왼쪽무릅이 약간 시큰~하지만 3주전에 헤맸던 가양대교를 건너서 35km를 딱 채우고
2km정도 걷고 스트레칭후, 엄마집가서 밥먹고 한숨 잤다.
이제 춘천말톤 장거리는 다했고, 준비 70%는 끝냈더니 맘이 가뿐하다.^^
2014.09.10. (수, 맑음) 17km/43km(불광천~홍제천)
이른 7시즈음 집을 나서서 불광천에서 스트레칭하고 출발~
불광천에서 홍제천까지 편도가 딱 9km.
달리는데 몸상태는 좋은편이고, 날씨도 선선해서 기분도 좋다.
빠르지않은 속도로 편하게 9km 달려가서 편의점에서 커피 사먹고
5분정도 휴식하고 반대편으로 달리니 몸이 아주 편하다.
아주 편하게 달려서 마무리했다.^^
2014.09.07. (일, 맑음) 5km/26km(불광천)
어제 봉산의 여파로 발목이 뻐근해서 풀어줄겸 저녁9시에 집을 나섰다.
5km지점에서 갑자기 허기지며 힘들어서,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와플을 사먹고
집까지 걸어왔다.
2014.09.06. (토, 맑음) 10km/21km(봉산)
오늘 35km 달릴 예정이었는데, 늦잠을 자 버렸다.
10시즈음 뒷산인 봉산엘 올라 스트레칭하고 천천히 출발~
2시간동안 산10km를 뛰댕겼더니 아주 힘들더만...
자세가 좋아진다니 춘천가기전까지 3번만 더 뛰어보자.^^
2014.09.04.(목, 맑음) 11km/11km(불광천~월드컵공원~불광천)
한 3일을 안달렸더니 몸이 근질근질 하다.
저번주 일욜 달리기하는데, 하도 컨디션이 않좋아서 걍 달리지 않았다.
역시 스트레칭하고 달려보는데 아주 좋아졌다.
시간이 어정쩡하고 해서 월목달님을을 못뵙고 집으로 왔다.
낼은 35km다. 홧띵~~~^^
2014.08.31.(일, 맑음) 12km/178km(월드컵공원)
6:30분에 수현이 야구장에 데려다주고 오래 첨으로 월드컵공원에 갔다.
노을벗님, 미니님과 인사하고 스트레칭후 가볍게 출발한다.
맘은 월드컵공원 언덕 15km를 달리고 싶었으나, 아직도 32km 장거리
후유증이 남아있어 달리기가 쉽지 않다.
노을공원언덕을 오르고 잠시 쉬고 달려 보았으나, 정신력에서 져서
하늘공원언덕은 쳐다만보고 마쳤다. 양쪽 부릅이 아직도 시큰하다.
공원에서 컵누들, 스타벅스커피, 바나나우유, 막걸리 한잔을 마시고 집으로....
샤워하고 한잔잠고, 먹고 또자고 ㅋㅋㅋ~~
2014.08.28.(목, 맑음) 12km/166km(불광천~월드컵공원)
아직도 32km의 여파가 몸에 남아있다.
천천히 월드컵공원까지 뛰어가서 스트레칭하고 조금 빨리 달리는데,
아고 몸이 힘들다고 아우성을 친다.
다농마트에 들러 캔커리 하나 사먹고 집까지 천천히 달려가서 마무리...
토욜 봉산이나 천천히 달려야 겠다.^^
2014.08.26.(화, 흐림) 7km/154km(불광천)
스트레칭하는데 온몸이 쑤시고 아우성이다.ㅋㅋ
천천히 달리는데도 양쪽 무릅이 시큰거리고, 호흡이 아주 거칠다.
2km뛰고 잠시 걷고를 반복했다.
그래도 시원하니 기분은 아주 좋았다.^^
2014.08.23.(토, 흐림) 32km/147km(한강시민공원)
이른 4:40분에 일어나 케익 한조각먹고 성산대교아래서 스트레칭후 출발~
스마트폰이 생기면서 거리도 잴수있고, 음악을 들으며 달릴수가 있어서 참 좋다.
아주 천천히 3km가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마포대교 아래서 또 급수하고 나니 몸이 좀 편해졌다.
자세를 편히하고 보폭을 줄이면서 주위 경치는 안개로 뿌였지먄 아주 좋다.
9km 매점에서 캔커피를 사고, 파워젤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5분정도 휴식.
잠수교를 지날때부터는 컨디션이 좋아졌고, 속도가 조금씩 빨라진다.ㅋㅋ
중간 매점에 가고 싶었으나 토달에서 먹기로 하고 쭈욱~ 달렸다.
토달 근처에 오니 허기지고, 힘도 많이 빠졌지만, 이온음료, 수박, 쵸코파이를 먹고 체력보충.
성산대교를 넘어가면 26km, 가양대교를 넘어가면 32km.....
성산대교를 뒤로하고 가양대교까지 달려, 잠시 헤메느라고 1km이상 걷고, 가양대교를 건너
아리수로 급수하고 성산대교 500m전 매점까지 달리고 마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부라보콘을 먹으며 10분정도 휴식하고 2km정도 걷고 스트레칭 함.
샤워후 체중계에 올라서니 77.8kg....배가 홀쭉하다.ㅋㅋㅋ
초등 동창들을 오후5시에 만나 새벽2시까지 달림.ㅋㅋㅋ
2014.08.21.(목, 비) 11km/115km(불광천~월드컵공원)
토요일 장거리를 달리기위해 간단히 몸만 풀었다.
비가 쪼금만 더왔으면 좋았을것을....
2014.08.17.(일, 흐림) 17km/104km(불광천~홍제천)
늘어지게 자고 아침먹고 또자고 일어났는데, 보슬비가 내린다.
티비 채널권은 와잎한테 있고해서 옷을입고 집을 나섰다.
걷는데도 발이 묵직한걸보니 어제, 그네 돌아댕겼더니 피곤한듯....
아주 천천히 달리지만 호흡은 거칠고, 허벅지도 묵직하다.
홍제, 불광 경계에서 잠시 휴식하고 홍제천을 뛰는데 비는 오지않고
조금 좋아지기는 했으나 좋을때믜 컨디션은 아니다.
편의점에서 아이스커피 한잔하고 화장실서 몸무게 줄이고 반대로 출발~
저번에 이코스를 달릴때는 기분이 아주 좋았는데, 지금은 힘들다.
아주 어렵게 달리기를 마무리 했다. 운동 효과가 있을라나?
2014.08.14.(목, 흐림) 15km/87km(불광천~월드컵공원)
오늘은 목요일. 스트레칭하고 천천히 월드컵공원까지 달렸다.
다시 스트레칭하고 출발해서 8자를 돌다가 노을공원 긴 언덕을 올랐다.
외각을 한바퀴돌고, 내려서서 하늘공원 언덕도 오르고 외각돌고 내려서서
스트레칭 장소까지 천천히 달려서 마무리하고, 스트레칭 길게하고....
2014.08.13.(수, 흐림) 10km/72km(불광천)
무릅을 살짝 삐끗해서 깜짝놀았다.
병원가서 주사맞고, 진통제를 복용하니 조금 낳은듯해 조심히 달렸다.
4일만에 달리니 손, 발이 따로 노는듯하고, 호흡도 거칠었다.
후반 5km는 조금 빨리 달려주었다.헉헉~~
2014.08.09.(토, 맑음) 17km/62km(불광천~홍제천:왕복)
푹~자고 일어나서 9시에 집을 나섰다.
조금만 일찍 나섰으면 좋았을걸, 스트레칭하는데 햇살이 장난이 아니다.
불광천을 뛰는데 햇살은 강하지만, 생각보다는 선선해 뛰기는 좋다.
월드컵공원으로 올라갈 계획이었으나, 홍제천을 보니 내부순환도로때문에
그늘이 져서 홍제천으로 발길을 돌리니 뛰는 내내 아주 시원하고 좋다.
힐튼호텔앞 편의점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하며 잠시 휴식하고 턴해
출발하는데도 별 무리없이 달릴수가 있었다.
땡볕인 불광천에서도 북한산 방향에서 달리기 힘들만큼 바람이 불어주었으나
거의 끝났다는 안도감인지 시원하게 달려서 마무리 할수 있었다.^^
샤워후 체중계에 올라서니 77.9kg 뛰기전에는 79.2kg 이었는데...ㅋㅋ
와잎하고 5시 고속버스타고 속초로 출발~
2014.08.07.(목, 맑음) 15km/45km(불광천~월드컵공원~불광천)
여름이라서 그런가? 몸이 매일 무겁고, 오늘도 그렇다.
스트레칭하고 아주 천천히 월드컵공원까지 3km를 뛰어갔다.
급수하고 월목달님들과 인사하고, 천천히 출발 2km까지는 동반주 했다.
언덕부터 천천히 속도를 내보는데, 어라~ 몸이 잘 달려준다.
내리막부터 흙길까지 빠르게 달려보는데, 시원하고 잘나가는듯 하다.
두번째언덕도 힘차게 오르고,6km 지속주라고 생각하고 끝까지 참고 달렸다.
평화의공원 외각 천천히 달리고, 불광천도 천천히 달려 집으로....
말복 겸 입추인 오늘. 참 시원하다.^^
2014.08.05.(화, 맑음) 5km/30km(봉산)
컨디션은 아주 않좋았으나, 좋아지겠지..하는 믿음으로 봉산엘 올랐다가
아주 쓴맛을 보았다. 껃다 뛰다 할양으로 봉산엘 올랐는데 모기들이 얼마나
많은지, 걷거나 쉬기만하면 달려들어 피를 뽑아먹는데, 아주 고생했다.ㅋㅋ
수색방향으로 아주 천천히 뛰었는데도, 땀이 너무 많이나고 지쳐서 퍼졌다.
좀 쉬고 싶었는데 모기때문에 빠른걸음으로 집으로...
쉬임없이 빨리걸어서 운동이 됐을라나?ㅋㅋ
물을 1리터는 마셔댔다.^^
2014.08.04.(월, 맑음) 10km/25km(불광천)
때아닌 여름 감기로 코가 맹맹, 3일동안 달리기를 못했다.
집을 나서니 바람은 시원한듯하지만 걷는데도 땀이 많이 난다.
몸 컨디션은 최악으로 뛰는건지 걷는건지 모르게 5km까지 가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세면하니 조금 시원해진다.
잠시 걷다가 달리는데 달리기는 하지만 쉬고싶은 생각만 굴뚝이다.
간신히 돌아와서 스트레칭 힘겹게 하고 집으로....
컨디션이? 아니면 날씨가? 땀을 너무 많이 흘렸다. 에구에구~~~
2014.08.01.(금, 맑음) 15km/15km(불광천~한강)
8시쯤 집을 나서니 시원한느낌, 스트레칭하고 출발~
오늘은 20km정도 예상하고 불광천을 달리다가 월드컵공원으로
올라가서 아리수에 집 냉장고에 오래전부터 있던 파워젤 하나까먹고
외각한바퀴 돌고, 한강으로 내려서서 가양대교 찍고 턴해 힘껏 달리다가
한강서 변사또형님을 뵈서 잠시 휴식.....하고 달리기를 마쳤다.
2014.07.30.(수, 맑음) 10km/161km(한강~불광천)
7시즈음 회사에서 집까지 뛰어가는데 배고파서 퍼졌다.
반은 걷고, 반은 뛰고, 콘, 아이스커피 사먹고..
꼴랑 10km뛰면서...ㅋㅋㅋ
이렇게 7월을 마무리 했다.
2014.07.28.(월, 맑음) 10km/151km(불광천)
아런 저질체력 같으니라구....ㅋㅋ
어제 산길좀 달렸다고 허벅지, 종아리가 뻐근하다.
걍 무조건 천천히 천천히 5km달려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턴해서 반대로 천천히 달렸더니 기분이 좋아졌다.^^
찬물로 샤워하니 11시, 미숫가루 물에 타먹고 취침.
체중 79.2kg....78kg이 이제는 조금 보인다.^^
2014.07.27.(일, 맑음) 8km/141km(봉산)
4시즈음 집을 나섰는데, 너무 더워서 봉산으로 올랐다.
3달전쯤에 달리다가 퍼져서, 오늘은 최대한 천천히 달려서 수색끝쪽에서
턴해 산길을 오르락내리락 헉헉~ 거리면서 나름 재미있다.
봉수대까지 힘겹게 달려갔다오니 거리는 8km이다. 달린 시간은 1:42분.
잠깐 쉬는데 모기가 달려들어 얼른 집으로....
2014.07.25.(금, 비) 17km/133km(월드컵공원~홍제천)
7:30분즈음 월드컵공원에 도착해서 주차하고 8시즈음 출발~
어제 달리기에 허벅지가 묵직하여 도대체 달려지지를 않는다.ㅋㅋ
홏제천끝에 도착하니 비가 억수로 쏟아진자. 편의점에서 커피한잔 먹고....
턴해 반대로 출발하는데 비가 내려주니 발걸음이 조금씩 가벼워진다.
우중주 얼마만인가....한강까지 기분좋게 달려 편의점에서 콘하나 사먹고
구름다리를 건너 월드컵공원으로 올라서서 외각을 한바퀴 돌았다.
2시간 뛰는동안 1:30분정도 비를 맞았다.^^
2014.07.24.(목, 비) 10km/116km(불광천)
ㅋㅋ 항상 거의 똑같다.
처음 갈때 5km는 몸안풀려서 힘들어서 헉헉거리고,
올때 5km는 편안하게 달리다가 점점 속도가 빨라져 힘들다.
모르겠는건 어떤날은 컨디션이 좋고, 어떤날은 컨디션이 꽝이고....
오늘은 컨디션이 안좋아서 갈때 너무 힘들었는데, 올때도 힘들었지만
그나마 몸이 풀려서 보폭을 크게하고 달리면서 땀을 엄청 흘렸다.
찬물로 샤워하고, 잘 먹지않는 콜라한캔 먹고, 김치전에 미숫가루까지 먹고 잤다.ㅋㅋ
2014.07.21.(월, 맑음) 10km/106km(불광천)
8시즈음 저녁을 먹고 잠시 누워있다가 한참 망설이다 집을 나섰다.
저녁 10시인데도 불광천에는 사람들로 생기가 넘쳐나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는데, 컨디션이 좋은편이다. 2일을 쉬어서 그런가?
10km 왕복을 자세 잡으며 재미있게 달렸다. 땀은 한바가지 흘렸지만....
2014.07.18.(금, 맑음) 8km/96km(불광천)
퇴근하고 푹쉬고 9시가 조금넘어 집을 나섰다.
선선하니 느낌은 좋은데 불광천까지 걸어가는데 땀이 난다.
스트레칭하고 처음부터 편한속도로 달려보기로 하고 5km까지 힘들게 갔다.
급 허기지면서 아주힘들더니, 아리수로 급수하고 잠시 걸었지만....
반대로 3km를 뛰고 퍼졌다. 시원하게 걷다가 허기져서 와잎 나오라고해
근처카페에서 팥빙수를 나누어 먹었다.
만원이지만 양도 푸짐해서 둘이 먹어도 좋고, 와잎도 참 좋아한다.^^
2014.07.16.(수, 맑음) 10km/88km(한강~불광천)
7시즈음 차에서 옷갈아입고, 회사앞 한강에서 출발~
서강대교 부근이라 낮설지 않고, 바람도 선선하고 좋은데....
내몸이 힘들어 한다. 천천히 달리는데도...ㅋㅋ
후반에는 컨디션이 좋아재 2km정도 속도내보고,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2014.07.15.(화, 맑음) 8km/78km(불광천)
어제 너무 마셨더니 달리가 떨어지질 않는다....
2014.07.12.(토, 맑음) 7km/70km(홍제천)
어제 3차에서 보드카를 모두 비웠더니 아주 죽겠다.
걍 간단히 해장국집가서 소주한잔 마시고 집에 들어왔으면....
4km를 뛰어 땀이 났는데도, 몸이 풀리지 않고 힘들다...
반대로 천천히 뛰고 샤워후 저녁먹고 푹~ 쉬었다.^^
2014.07.10.(목, 맑음) 10km/63km(불광천)
날씨가 너무 덥고, 해가 떨어지지않아 조금 늦게 집을 나섰다.
같은 코스를 같은 주법으로 달리고 있다.
갈때 5km는 천천히, 편안하게, 올때는 헐떡거리며....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 체중 79.4kg
2014.07.08.(화, 비) 10km/53km(불광천)
삐그덕거리는 몸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천천히 출발~
3km정도 가니 몸을 풀리는듯 하지만, 호흡은 거칠고 달리기가 힘이든다.^^
5km에서 턴하고 아리수 먹으면서 잠시 걷고, 다시출발~
함 달려보자는 맘으로 보폭 넓게 달려보니 온몸이 아우성이다....
3km가서 꼬랑쥐 내리고, 2km는 천천히 달리다가 500m걸어서 마무리.
정말 힘들었다. 체중 : 79.4kg....78을 한번 못찍어보네!ㅋㅋ
2014.07.07.(월, 맑음) 10km/43km(불광천)
오늘 춘천을 신청했다.
낮에 더웎지만 옷 갈아입고 집을 나서니 시원하다.
갈때는 편안한 속도로 한강까지 뛰어가고 아리수로 급수하고....
올때는 조금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힘껏 달려보았더니 1km/4:44초다.
땀이 무지하게 흘러서 안경이 불편한 달리기였다.
찬물로 샤워하고나니 부러울것이 없다. 체중 80.2kg
2014.07.05.(토, 맑음) 12km/33km(월드컵공원)
수현이 야구장에 데려다주고, 스트레칭하고 천천히 나가는데 몸이 무겁다.
한 4km쯤 달리다가 땀이 너무나고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걸었다.
월드컵공원 메타세콰이어길 500m 되는거리를 갈때는 천천히, 올때는 질주
6회를 아주 간신히 했다.
처음 시작은 언덕을 15km계획했었는데, 낮에는 무리가 된다.^^
야구 좀더 구경하고, 집에서 샤워하구, 돌집에서 거나하게 마셨다.ㅋㅋ
2014.07.03.(목, 비) 11km/21km(불광천~월드컵공원)
가볍게 불광천을 달리다가 월드컵공원으로 올라 태풍형님과 인사나누고....
월드컵공원 왼쪽 흙길을 달려주고, 한강으로 내려서서 배고파 편의점에서
콘하나 사먹고, 잠시 걸으면서 회복하고 집까지 천천히 뛰어서....
정신적인 문제일까? 매일 몸이 피곤한것 같다....ㅋㅋ
2014.07.01.(화, 맑음) 10km/10km(불광천)
퇴근후 불광천에서 스트레칭을 하는데 몸이 무겁다. 매일 무겁다.ㅋㅋ
오늘은 7월 첫날이라 천천히 키로수나 채우자고 천천히 출발하는데
뒷자태가 좋은 여성주자 뒤로 뛰게되어 5km까지 헉헉 거리며 달렸다.
아리수한모금 먹고 편한속도로 달리니 땀이 줄줄 흐른다. 기분 좋다.
5분동안 앉아서 휴식하고 스트레칭하고 집으로....
80.6kg....3kg감량을 위해 바나나와 토마토를 사다 놨다, 밤에 먹을려구...
2014.06.30.(월, 맑음) 12km/151km(불광천)
근 일주일만에 달리기를 했다.
금~일요일까지 봉화마늘 통영, 거제 여행의 피로를 풀기위해 달렸다.
역시 딜리고나서 찬물로 샤워하니 시원하다.
2014.06.23.(월, 비) 8km/139km(불광천)
8시가 조금 넘어서 집을 나섰는데, 비가와서인지 선선하고 좋다.
25km를 쉽게 달렸다고 생각했는데, 스트레칭 해보니 그렇지 않은듯...
뻐근한 몸을 이끌고 8km 달렸다.^^
2014.06.21.(토, 흐림) 25km/131km(한강:성산대교(강북)~반포대교~건너서~성산대교~건너서)
어제 저녁에 비가 내려서 장거리를 못할줄 알았는데,
일어나니 구름이 잔뜩끼고 날씨도 선선하니 달리기는 최고닷.
스트레칭을 하는데 컨디션이 좋지는 않으나, 달리기 하고는 상관없다.
성산대교를 출발해 마포대교(4.5km) 아래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8.5km지점 편의점에서 커피와 소시지로 영양보총하고 잠수교를 건너서
성산대교 방향으로 달리는데, 오랜만이어서 그런가 주로가 많이 바뀌었다.
13km에서 아리수로 급수하고, 여의도 편의점에서 콘하나 사먹고
성산대교를 건너서 마무리 함. 생각보다 편하게 달렸음.^^
이온음표 먹고 스트레칭하고 그늘아래서 1시간 늘어지게 잤다.^^
25.18km/03:08:23. 3:30분 예상했는데....
2014.06.19.(목, 맑음) 8km/106km(블광천~월드컵공원)
퇴근후 잠깐 존다는것이 1시간쯤 잤다. 어제 과음으로...ㅋㅋ
9시가 약간 넘어서 집을나서 달리는데, 허기로 달릴수가 없어
근처마트가서 콘하나 먹으면서 걷다, 뛰다, 걷다 뛰다...ㅋㅋㅋ
이런 된장~ 몸무게는 79.5kg에서 1달째 꼼짝도 안한다....에이 된장~
2014.06.17.(화, 맑음) 10km/98km(불광천)
어제보다는 한결 좋은 몸으로 스트레칭을 할수 있었다.
어제보다는 한결 런이 가볍지만, 아직은 무겁다.
2014.06.16.(월, 맑음) 8km/88km(불광천)
에덴마라닉이후로 몸이 풀리지가 않는다.
천천히 뛰다 껃다가도 포기하고 집으로....
희안하게 컨디션이 않좋으면 스트레칭이 하기싫고,
스트레칭을 대충하면 거의 대부분 뛰다가 포기하게 된다.^^
2014.06.13.(금, 맑음) 16km/80km(불광천~월드컵공원)
7시즈음 집을 나섰는데, 하체가 뻐근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다.
컨디션과 달리기는 암 상관없음을 알고있다.
4km즈음 달리다가 마트가서 커피 더블샷으로 사먹고,
월드컵공원으로 올라서서 달리니 기분이 좋아진다.
외각을 한바퀴돌고, 한강으로 내려서서 편의점에서 콘하나 사먹고
불광천으로 천천히 응암역으로 가서 스트레칭후 마무리.....
다음주는 토요일 25km정도 나가갸겠다.^^
2014.06.11.(수, 비) 10km/64km(불광천)
설렁설렁~ 어제와 같은 코스로.....
어제먹은 술독을 빼기위해 땀좀 흘렸다.
이제 1km/5:30초 페이스가 편하다.
몸무개 : 79.2kg....76kg까지만 빼자.
2014.06.09.(월, 맑음) 10km/54km(불광천)
내일 술약속이 있어서 어쩔수없이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섰다.
스트레칭하는데, 에덴언덕의 후유증이 오늘까지도 있다.
몸만 풀양으로 5km까지는 자세에만 신경쓰고 천천히 뛰어가고,
올때는 보푹만 넓힌다는게 빠른 달리기가 되버렸다.
몸만 풀려고 나갔는데, 땀빼니 컨디션까지 아주 좋다.
2014.06.08.(일, 맑음) 8km/44km(한강시민공원)
에덴마라닉의 언덕 후유증으로 걷기가 불편해서
성산대교 아래서 마포대교까지 샤방샤방 다녀왔다.
2014.06.06.(금, 맑음) 21km/36km(에덴마라닉)
매년가는 에덴마라닉, 처음으로 하프를 완주했다.
첫세트는 가볍게 두번째는 힘들게, 세번째는 아주 힘들게 뛰었다.
하프를 2:45분동 힘겁게 뛰었지만 주로에서 걷지는 않았다.
바베큐가 얼마나 맛나던지.....
2014.06.04.(수, 흐림) 15km/15km
아침 7시즈음 투표하고, 아침 먹고 1시간정도 자고,
수현이 야구 구경하다가 집으로 와서 5시즈음 달리러 나감.
불광천(새절역)~월드컵공원 외각~한강~불광천으로 한바퀴 돌았다.
4일만에 달리니 자세가 영 좋지 않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많이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