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과시간에
밀물이 지구 양쪽에서 생기는 이유를
태양과 지구가 공전을 그 둘의 질량 중심으로 돌기때문에
원심력으로 반대편도 밀물이 일어난다고 그러는데요
지구랑 태양이 질량 중심으로 돈다는건 아는데요.....
태양계에는 다른 여러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는데
그 각 행성마다의 질량중심이 다를꺼 아녜요?
그럼 그 각각 행성의 질량중심은 다르다면
태양은 어디를 중심으로 도는건가요.....
그 전체의 중심으로 돈다면.....
또 각각으로 따질때는 다를텐데......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죠?
태양이 어디를 돈다는 것은 그냥 기준계의 문제입니다. 태양과 지구의 질량 중심을 원점에 둔 기준계에서 보면 태양은 그 원점 주위를 도는거고, 태양계 전체의 질량 중심을 원점으로 택하면 그 원점에 대해 운동하는 거로 운동방정식을 세우는거지요. 다만 그 기준계가 관성계나 비관성계냐에 따라 가상의 힘(관성력:원심
화첩님, 조석현상이 지구 양단에 생기는 것은 지구-태양의 회전문제가 아니고, 지구-달의 공통회전중심에서 파생되는 원심력 때문으로 정정하셔야 하고요,,, 담으로 다체문제는 태양계의 정밀운동을 분석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오차의 누적으로 장기예측으론 거의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섭동이론도 단기간의 예측
장기예측으로는 단순하게 질량측면에서는 태양[99.9%]이 압도적이란 사실과 목성-토성이 각운동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 것만 고려해서 이체문제를 보정해주면 되는것으로 압니다. 님의 글로 보아서는 지구-태양간에 서로 휘둘리는 공통회전중심을 상상하신 듯 한데, 이 경우는 거의 공통중심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합니
첫댓글 커헉.. 복잡하다... ㅡ_ㅡ
태양이 어디를 돈다는 것은 그냥 기준계의 문제입니다. 태양과 지구의 질량 중심을 원점에 둔 기준계에서 보면 태양은 그 원점 주위를 도는거고, 태양계 전체의 질량 중심을 원점으로 택하면 그 원점에 대해 운동하는 거로 운동방정식을 세우는거지요. 다만 그 기준계가 관성계나 비관성계냐에 따라 가상의 힘(관성력:원심
력,코리올리힘등등..) 을 도입하여 뉴턴의 운동제 2법칙을 적용합니다.
대입하면 되기야 되겠지만........실제로는 어떻게 되냐는게.........
그렇지요...화첩님은 지금 적어도 태양계가 정지상태라고 보는 기준좌표계상에서 행성들과 태양의 운동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궁금하다는 뜻이겠지요..
각 행성들과 태양끼리의 저마다의 질량 중심이 있을텐데 태양은 과연 어떻게 운동을 한다고 설명할 수 있겠는가....
음...화첩님...파동이 9개가 있고 이 파동의 중첩이 태양의 운동패턴이라고 설정해 봅시다. 그렇다면 단순히 중첩파동의 형태를 보고 숨겨진 9개의 근원파동을 추정해내는 작업은 굉장히 어렵겠지요?
만유인력의 법칙이나 운동량과 에너지 보존 법칙 등의 기본적인 역학법칙을 가지고 9개의 파동을 이해하고 중첩시키는 작업이 더 수월하겠지요? 하지만 손으로 할 수 있는 계산량은 아니라고 보아집니다.
즉 화첩님이 원하시는 것처럼 대충 어떻게 도는지 간단한 식이나 궤도 조차도 짧은 주기의 규칙성을 보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자석 9개가 쇠 공 주위를 저마다 도는데 쇠공이 순간순간 치우치는 패턴이 짧은 시간간격으로 반복될 수 있을지...
기껏 설명해드린다는 게 이런 핑계 밖에 안된다는게 조금 서글프지만 컴퓨터 언어를 잘 다루는 사람은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확하지는 않겠지만요..님이 한번 도전해 보는건 어떨까요? ㅎㅎ
태양이 머낙 무거워서 태양이 이동하는 범위는 태양의 크기 보다 작을 겁니다. 화첩님이 지금 두개씩 짝지는 것에 얽매여 있는 것 같네요... 실제로는 두개문제(이체문제)는 딱 두개만 있거나 나머지는 무시가능할 때이고요..
태양계를 예로 들자면, 태양의 운동을 매우 정확하게 기술하려면 이체문제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삼체, 사체... 문제로 확대 되는데... 문제점은 대수적 해(알려진 함수가 해가 되는)는 없고, 수치적 해(컴으로 계산) 밖에 없습니다.
태양계의 질량 중심은 이체 문제에서 구하는 것처럼 같은 방법으로 구해지죠... 그러나, 태양계의 각각의 천체는 카오스 처럼 일정한 듯 하면서도 매우 난해한 운동을 합니다.
실제적으로 계산할 때는 지구가 아니라 젤 큰 목성과 태양의 이체문제에서 나머지 행성들은 추가시키는 계산(섭동이라고 합니다)을 통해서 근사적으로 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화첩님, 조석현상이 지구 양단에 생기는 것은 지구-태양의 회전문제가 아니고, 지구-달의 공통회전중심에서 파생되는 원심력 때문으로 정정하셔야 하고요,,, 담으로 다체문제는 태양계의 정밀운동을 분석하기 위해서 필요하지만, 오차의 누적으로 장기예측으론 거의 현실성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섭동이론도 단기간의 예측
장기예측으로는 단순하게 질량측면에서는 태양[99.9%]이 압도적이란 사실과 목성-토성이 각운동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는 것만 고려해서 이체문제를 보정해주면 되는것으로 압니다. 님의 글로 보아서는 지구-태양간에 서로 휘둘리는 공통회전중심을 상상하신 듯 한데, 이 경우는 거의 공통중심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