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ㅈㅎ 형제님께
봄이면 꽃이 피고 새가 울고, 여름이오면 모든 식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나고
가을이 오면 무르익은 모든 곡식이 풍성하고, 겨울이 오면 산과들에 흰 눈으로
덮여 주홍같이 붉은 죄라도 흰 눈같이 사함 받네 하는 찬송이 생각이 나네요.
만물들도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뻐하고 자신들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감사하는 것을 말해주고 있음을 계절마다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음을 보게 되네요.
자연이 주는 지혜를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깨닫고
찬양하는 법을 더불어 배워가게 하시는 사랑을 배워가게 되네요.
보내주신 서신은 잘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알아감에 마음이 뿌듯하다고 하시니 저도 감사하네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면 알수록 내가 얼마나
존귀한 자이며 복 있는 자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지고 살아온 생각의 사고를
하나님의 의식으로 바꾸어가는 법을 배워가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을 찬양하게 되지요. .
간증수기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군요. 간증이라 함은 내 추한 옷을 다 벗어 버리고
주님의 의의 옷으로 갈아입는 것을 증거하는 것인 만큼 있는 모습 그대로를 고백하게 되는 것이지요.
간증을 쓰고자 하는 마음을 주셨으니 깨닫게 하시고 확신하는 믿음의 고백이 되어지길 바래요.
십자가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시키신 그 사랑 안에서 우리가 새 사람으로 소망 가운데 살아가고 있기에
우리는 순간순간이 감사의 제목이 됨을 고백하게 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잘 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실제부분을 잘 이해를 하셨네요.
하나님과 나와 관계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를 정확하게 알게 되면 자녀 된
은혜에 감사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알 수 있답니다.
그러므로 신앙의 대상이 전능자이시고 무소부재하시고 영원불멸하신
하나님만이 신앙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이 믿어지지요.
또한 하나님을 아는 것과 실제로 섬기는 차이는 진정성의 차이가 있는 부분도 바로 이해를 하셨네요.
그래요, 내가 믿는 대상을 신뢰하고 믿는다면 믿는 대상에 대한 믿음의 행위가 진정성으로 나오게 되어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박 겉핥기식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으로 전락하게 된다 고백하신대로
주님과 연합한 삶이되길 바래요. 아무리 교회 뜰을 밟고 모든 신앙의 행위를 다한다 할지라도
종교의식에 불과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는 저난 형제님이 되어지길 소원합니다.
믿음이라는 것도 상대를 믿는 믿음에 대한 마음과 자세의 행동이 나오게 될 때
신뢰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듯이 하나님도 마찬가지겠지요.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자, 창조주, 조물주라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존재가 십자가 사랑으로 사랑하는 완전한 사랑으로 우리는 사랑하신 분이지요.
그런 전능자께서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나를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정하였다는 것은 놀라운 축복이 되고 기적과 같은 은혜랍니다.
이러한 말씀에서 확인이 되어지고 가슴으로 믿어진다면 어찌 건성으로 할 수 있겠는지요.
절대로 그럴 수 없겠지요. 이처럼 하나님은 이 땅에서의 삶을 통해 먼저 관계의 원리를 경험하도록 하시고
믿음에 대한 자세가 바로 되어야 함을 보게 하시고, 훈련하시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성립을 통해 십자가 사랑을 깨달아가게 하신답니다.
그리고 인간이 만든 종교는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이고
그 어떤 신도 나와 똑 같은 본질을 가진 인간이라는 사실입니다.
결코 어떤 이유로도 신이 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기독교와 타 종교의 차이점도 보면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종교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기독교는 다시 사는 생명의 종교라면 우리와 성정이 똑 같은 인간은
결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기에 신이 될 수가 없고 생명이 없는 종교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을 믿는 범신론이나 미신을 믿는 우상 종교의 결국은 멸망이라는 사실을 알 수 가 있구요.
이러한 실제를 통해서 하나님을 바로 알아갈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도 보면 하나님의 절대 주권성에 대해 말해주고 있답니다.
그 절대적인 주권으로 어떤 일을 하는지를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능력으로 일을 하시며 실제로 존재하는지를 확실하게 알 수 있기에
성경공부는 필수가 되어야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답니다.
1단계에서 하나님을 확실하게 아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으셨으니
다음 단계에서도 더 깊이 알아가는 은혜로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이 땅에 것을 바라보지 말고 위에 것을 생각하며 살라고 하십니다.
(골3:1-3) 이 말씀은 우리가 죽었고 하는 말은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나도 함께 죽고 살아났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님 안에서 새로 태어난 자녀로 영생을 얻은 자가 되었기 때문에
영원히 주와 함께 하기 때문에 위에 것을 위해 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현재 우리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고 귀에 들리고
느껴지는 것에 내 몸과 마음이 묶여서 살아가게 되므로
보여지는 것들이 다 채워져야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러나 이 땅에서의 삶은 불완전한 삶이기 때문에 완전하게 채워지는 것은 없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잠깐 왔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고
꽃과 같다고 하며 나그네와 같은 삶이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러기에 (요5:39)에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생을 얻는 것이 성경의 연구 속에서 이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것을 말씀하고 있다고 하지요.
이처럼 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결코 알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기 때문에 말씀은 필수가 되어야 더욱 명심해야 하지요.
우리는 주어진 현실 속에서 풀리지 않은 많은 문제들을 만날 때마다
지금까지 살아온 방법이나 경험들을 살려서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해결이 되는 것도 있겠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을 더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이미 주님께서 2천 년 전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시고 이루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십자가 앞에 문제와 짐들을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 한답니다.
제가 훈련이라 함은 잘 되지 않기에 훈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사신 주님 안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하늘 백성으로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주님과 함께 가는 길임을 인식하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사실들이 머리로는 믿어지는데
가슴으로는 각자의 믿음의 분량대로 믿어지기 때문에
그 분량만큼 주님을 바라고 의지하고 맡기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깨달아질 때마다 그 분량이 많아지겠지요.
믿음의 분량이 많아질수록 주님을 더 의지하고 따르겠지요.
이렇게 우리는 성장해 가는 것이구요.
이러한 과정에는 아는 만큼 안 되는 내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 속에서
성숙해 져 간다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말씀이 내 생각 속에서 활동을 하며 생활에 적용이 되어질 때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하심이 믿어지고
실감이 되어지며 실상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겠지요.
이런 말을 들어 보셨을까요?
생각은 말을 낳고 그 말은 행동을 낳으며 행동은 습관을 낳고
습관은 운명을 낳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을 주고받고 인정하고 공감하기도 하는 말입니다.
그럼에도 정작 내 자신은 이렇게 살고 싶은데 잘 안되어서
숙제 아닌 숙제를 풀어 가는데 고된 훈련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실 저도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훈련에 훈련을 하면서 살아가고 아직도 공사중에 있답니다.^^
형제님이나 저나 말씀에 근거한 믿음의 생각으로 믿음의 언어를 말하고,
그 말대로 행동하게 되고, 믿음에 행동은 좋은 습관으로 길들여지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주신 복을 누리는 일에 열심을 내어 봅시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신 말씀처럼
주님을 바로 알고 깨달아서그 깨달음 가운데 주님과의 관계를 잘 유지해가면서
자유로운 삶으로 살아가는 형제님이나 제가 되어
주어진 오늘이라는 시간을 잘 살아보는 지혜가 있기를 소원합니다.
그칠줄 모르는 코로나 속에서도 열심을 다하는 삶으로 소망 가운데 승리하는
하루 하루가 되어지길 바라며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