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극장표 예매하고 남는 시간에 88분식을 자주갑니다^^
이날도 ^^
사진에 관련 글을 남겼으니 아시겠죠? ^^
88분식은 밑반찬이 5~6가지 정도되고 물김치와 김치 깍두기는 늘 똑같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반찬있는 곳에 가서 원하는 반찬을 담아서 가져다 먹는 셀프형식입니다.
ㅎㅎ 이렇게 하면 음식 쓰레기도 줄이고 괜찮은거 같아요.^^
가격 : 세개 합쳐서 9,000원인가 9,500원이였음
<개인적인 음식평>
늘 주문을 제가 하는데 이날은 제 파트너가 했답니다.
근데~ 제가 좋아해서 자주 주문하는 쫄면, 돈까스, 우동 보다는 별로였습니다
일단은 탕수만두는 만두가 고기만두랑 김치만두랑 섞여 있어서
김치만두는 탕수만두에 어울리지 않다는걸 ;; 완전 느꼈습니다.
그리고 스페셜 떡볶이..
포항에 많던 즉석 떡볶이집이 문닫고 88분식에서 첨으로 먹어본거였는데~
잔득 기대했으나,,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해물이 들어가서 그런지 매콤달콤한 맛이 넘 없었고 밍숭한 맛이였어요.
참치김밥이 그중 만족한 만한 맛이였답니다.
나오면서 이제 저보고 늘 주문해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ㅋㅋ..
역시 제가 더 센스있나봅니다^^
참~ 제 개인적인 음식평이니깐 태클은 사양합니다^^;; ㅎㅎ
첫댓글 저도 가끔 식구데꼬 시내서 놀다 갑니다,,맛 가격 좋투만,,,,,,ㅎㅎ
그림들은 참 맛있게 보이네요.. ^-^
군침 꿀꺽...
김밥 맛나게 보이네요~!^^
88은 뭐니뭐니해도 돈까스가 최고지요`~~~~~~~~~~~~~~~~~~~!
저도 추석날 친구랑 갔었는데 칼국수 국물도 칼칼한게 시원했구요 쫄면도 매콤달콤하니 먹을만 하더라구요..^^시내에서 먹을 괜찮은 분식집이 없어지던데..그나마 좀 먹을만 한 집입니다.^^
저도 맛있게 먹었는데요 충무김밥 맛있더라구요 만두국도 맛나고 근데....주인아저씨 여러가지를 시켜서 그런가 억수로 불친절하시던데요 주문하는데 대답도 없고 뚱한 표정.....서비스가 왕제로였어요...ㅠㅠ
담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메뉴로 후기 올릴께요^^
떡볶이가 땡기네요..^^;
떡뽀끼에 치즈치즈..마이께땁!!
부담 없이가서 맘껏먹을수 있는88^^오래토록 단골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