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무학산 ㅡ용두산.

[다크호스(이정렬)]

 용안면사무소 옆으로 등산로 입구가 있다.

 베타타고 낭떨어지로 떨어질뻔했다.금강으로..

성질이 급해서 첨가는곳은 잘 쉬지도 주위를 살피지도않고 정상을 향하여 앞만보고 달린다..

용두산 표지판을 못보고 정상을 지나쳐 온것이다..

 금강을 바라보니 습지가 생각난다..

지난 10월28일-11월4일 창녕 컨벤션센타에서 열린  람사르협약 총회에  참석하였는데,

그곳에서느낀 우리나라 논(습지)의 중요성과 역할 한가지만 야기하면,

홍수조절36억톤(춘천댐저수량의24배),지하수함량기능157억톤(소양강댐8.3배,전국민 수도사용량2.7배),

대기정화기능1,227만8천톤(5조2,795억가치),수질정화기능19억4천만톤(5조9천7백억가치),200여종이넘는 수서생물,식물 서식지 제공등 우리나라의 농촌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느꼈다..

올초 일본여행중 효고갠?(토요오카시)지역에서 수백억원의 돈을들여  황새 서식지를 만들어,황새가 돌아와 그지역에서 서식할수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상품화하여 그지역의경제와 농업을살린 사례를 본적이 있다..

 

2번시도끝에 올라갔다..

 무학산 팔각정 오르는계단.

 조그만산들이 용의비늘처럼 이어져있다..(내생각)

어느 초등학생의생각..

 끝.

[나이스(jun gi joung)]

운동량이 장난아니겠는데요.

[다크호스(이정렬)]

노동입니다 ㅋㅋ

[高霧愼]

가을 걷이는.. 잘 마치셨나요^^

[다크호스(이정렬)]

놀일만 남았네요..

[뚜러유(박성철)]

큰 동서가 용안면 중심리에 사시는데......종종 들리기도 하고 ^^이름 석자 대면 아실것 같기도 하고 ^^

[다크호스(이정렬)]

아직 아는분이 없어서!!!! 소개 시켜주세요..쇠주한잔하게ㅋㅋ

[베토벤(김영식)]

혼자서 잘도 다니네....혼자서도 잘 놀아요~~~~

[dream(송수정)]

어느새 이런 놀이를 했대여?~~~

[베토벤(김영식)]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