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즉흥적으로 떠남이 좋아서 가게된 오늘의 여행은 영란의 일요예배 끝난 시간에 맞춰 12시 출발 한 차량에는
말남.숙미.혜영.나 그리고 마지막 합류한 영란과함께 젤먼저 향한곳은 민생고을 해결하기 위한 원지의 한방갈비탕 평소
갈비탕을 좋아하지않는 말남과나도 바닥이 보이도록 싹싹 비웠던 시원하고
깔끔한 갈비탕 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담엔 냉면먹기로 모두들 입을 모우고
배도 부르것다 근처 남사예담촌 (고택마을) 을 한바퀴 돌고 (항상 근처를
지나쳐 왔던 남사예담촌 을 한바퀴 하게 됐다 ) 잘정돈된 골목길과 방송에서 드라마촬영도 간간히 하는 고풍적인 매력이 있는 예담촌 그리고 전국에서 사진촬영대회서 대상이 많이 나오는 촬영지라 사진작가 가 많이찾는 장소로도
유명한곳 에서 우리들은 포즈를 취해보기도 하였다
그리고 검색으로 상리연꽂공원 으로 출발
비가오락가락 하는가운데 연꽃축제가 시작된듯 조금많은 사람들과 아직 만개한 연꽂보다 몽우리가 져 활짝피기 까진 일주일 정도 시간이 필요해 보였던 연꽂공원 연꽃이 많은 호수라 해야하나
잘정돈된 공원은 보는것만 으로도 충분한
휴식이 된듯 하였읍니다
상리연꽃공원을 뒤로하고 일딴 바다쪽으로 달리기로 예정없이 계획없이 행한 이번여행은 그래서 계획없이이정표만 보며 가다보니
조금 돌아간듯 그리고 카페인이 떨어져
조금피곤한 기색들이 돌쯤 커피마시러 첨엔 뷰가아름다운 곳으로 커피마시자 했으나 가도가도 돌고도는 아름다운 뷰는 멀어져가고 갑작스레 퍼붓던 호우에
산길이다 보니 안개가 슬슬 피어오르고
긴장하며 조심조심 운전 민가가 보이기 시작 이정도면 커피마실수 있겠다 모두들
눈을부릅떠서 커피마실곳을 찾아봐도
보이질 않고 급기야 뷰는필요없으니
아무곳이나 커피부터 마시자는 생각이
슬슬들기시작 할무릅 바다가 보이고
그바다를 향해 길을몰았고 우여곡절 끝에 노산공원 앞에 위치한 부엉이카페 앤 슈가!카페가 있었고 들어가보니 매우만족
넓은좌석과 편안한 의자 그리고 뷰도 좋았고 매우만족하며 피곤했던 몸과마음에 달달한슈가 처럼 따뜻한 커피한잔에 모던피로가 싹다!사라진듯 하였고 모두들 편안한 휴식과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어느새 시간이 7 시가 넘어 가는듯 모두들 벌떡일어나 근처서 간딴히 저녁을 먹고 의령으로 출발 하기로 하고 한바퀴 돌아 찾은곳이
봉평신조막국수 집 들어갈땐 설렁하니
사람이 없더만 어느새 자리마다 사람들로 차기시작 하였고 비빔막국수 맛도
음!~~~꽤 괜찮았다는~~~
나중에 보니 면이 메밀이라 몸에도 좋은 봉평막국수 집 담에도 한번쯤 더가보고 싶은곳 끝으로 저녁식사를 끝내고 의령으로 출발 조심또조심 운전하여 무사히 귀가 씻고나니 시원하게 비가 쏟아진다!
오늘도 참 좋았읍니다
남사예담촌
남사예담촌 골목길 에서
남사예담촌 의 고택마을
한바퀴 쭈욱 돌아보는중
모두들 고택중앙 마루에 앉아서 한컷!
모두들 즐겁네요
나도 한컷!
고택을 돌아보며 참 고즈넉 하고 멋이있는 옛날고가
골목이 참 예쁘다
예쁜꽃길 을 옆에두고 걷는 비오는 어느일요일에!~~~
기와에 푸른이끼 가 천년은 자리잡고 살고 있는듯!
멋진그림!
남사예담촌 돌고 나오면 이런길이 펼쳐지고 길건너 다리를 넘으면 그네도 있고 담에 기회가 되면 다시가보기로 하고...
옛날 양반네 여인들이 하던놀이
보기보다 잼있고 어려웠다는...
혜영이도 던져보고
숙미도 던져보고
말남이도 던져보고
모두들 잼있었던 시간..
여기가 여진구랑 여자주인공 은 생각안남
드라마 촬영장소 (연리지 나무)
나도 낑기가 한컷!
여긴바로 상리연꽃공원
잘 정돈된 연꽃길을 한바퀴 둘러보는중
징금다리 양사이로 연꽂들이 가득
걷는것만 으로 하루의 피로가 가시는듯 함
마치 화보같은 그림이 아름답다
싱그런 공기와 비와 우산!운치도 있었다
멀리 운무낀 산과 푸른 연잎사이 로 간간히 보이는 연꽃과 아름다운 사람들
돌아보는 숙미!숙미야 오늘 어땠어?
좋았지!담에도 시간자주 만들도록 노력해보자 오늘 함께해서 너무 좋았다
연꽃이 보석같다
우리팀은 뒷모습이 앞모습의 어린이들 이
조화롭다
우산쓰고 모두들 이쪽으로 그러고 보니 우산쓰고 찍은사진 은 이번이 첨이네
비와도 그런대로 운치있다
그래서 나름 좋았다
우리는 모두 이순간이 참으로 행복했다
멀리있는 가족보다 지금 가까히 있는
우리들이 진짜가족 이란 생각이 든다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우린 모두 같은맘 이라 생각한다
너거땜에 내가 행복하다
완전 멋진 그림! 저뒤에 운무낀 산과 연잎과 우산과 여인들~~~
근데 마스크가 ㅎㅎ
부엉이 카페 앤 슈가 내부인테리어
실내내부 가 온통 부엉이 그림과 부엉이 모습의 의자.탁자.조각들~~~
모두들 부엉이 기운 듬뿍받고 왔으니
모두들 대박 날거야!~~~
부엉이 카페 실내모습
드뎌 말남인 두다리 쫘악뻗고 휴식중
근데 사진이 넘 잘나왔다
숙미와 말남이 우리모두 담소중 활짝웃음 으로 지금이순간은 화기애애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