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우취연합 강원지부는 영월우취회 (회장 유창호)의 주관으로 2014년1월4일 토요일 오전10시30분부터 강원지방우정청 정해천 우편엽업과장, 우편담당 주무관, 강원지부 연제철 지부장을 비롯 34명의 각 우취단체장과 회원이 조선6대왕인 단종대왕릉 참배 후 장소를 이동해 물무리골 공원 정상에서 신년 강원 우취인 결의문 낭독, 신년인사, 시루떡 절단, 각 우취단체장 덕담순으로 강원지부 발전을 다짐했고. 하산하여 영월우체국 인근 식당에서 강원지방우정청과 강원지부 각 단체 및 개인이 준비해 온 우취자료를 추첨을 통해 각 개인에게 주어지고 , 이어서 오찬은 화기애애한 가운데 화합의 장으로 진행했다. 강원 우정청 정해천 우편 영업과장은 2014년은 강원우정청은 (사)한국우취연합과 함께 우정사업 발전과 강원지부가 도약하고 화합하는 해로 늘 웃음꽃 넘치고,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한 신년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으며, 이어서 2014 강원지부 신년 결의문을 강원지부장이 낭독하였다. 결의문은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사단법인 우취연합 모든 우취인의 큰잔치이고 세계 우취인 축제인 필라코리아2014 개최해이기도하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는 우정사업과 우취문화 발전을 위해서 강원지방 우정청과 뜻을 같이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하나 우리는 협심단결하여 필라코리아 2014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 “하나 우리는 강원지방 우정청 우정사업 발전을 위해 희망전령사로 앞장선다. 하나 우리는 상호 형제애로 뭉쳐 강원 우취발전을 위해 나 부터라는 마음을 갖고자 노력을 다한다” 라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짐했다. 장릉은 조선 6대 임금인 단종(1441~1457)의 무덤으로 강원도 영월 장릉 주소 강원 영월군 영월읍 단종로 190 (영흥리)소재로 사적 196로 지정일 1970.05.26이다. 단종은 12세의 나이로 즉위하였으나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3년만에 왕위를 넘겨주고, 복위운동에 휘말려 노산군으로 강등되어 영월로 유배되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사약을 받고 숨을 거둔 뒤 동강에 버려졌다. 시신은 영월호장이던 엄흥도가 수습해 암장했다가 중종 11년(1516)에 이르러 묘를 찾아 봉분을 조성했다. 선조 13년(1580)에 이르러서야 상석과 표석, 정자각, 홍살문 등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 그후 숙종 24년(1698)에 신위를 종묘 영녕전에 봉안하고, 능호를 ‘장릉’이라 하였다. 추봉된 정릉과 경릉의 예에 따라 난간석과 병풍석, 무인석은 생략되었다. (사)한국우취연합 강원지부 신년하례회 행사는 매년 각 우취단체를 순환하며 시행되며, 2015년 새해 신년하례회는 홍천에서 시행될 예정이고, 이번 행사를 통해 2014년도 도약되고 성숙한 한층 격상된 강원지부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어 본다.

이 원고는 2014년 2월 우표지 이모저모에 편집후 게재될 원고 입니다. 글쓰는 재주가없어 잘못쓴 졸작입니다.
첫댓글 취재 기사를 쓰는게 쉽지 않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