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9월 세째주 토요일 국제연안정화의날은세계적으로 50 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규모행사로 우리나라는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6회째를 맞았으며 전세게 자원봉사자들이 해변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것을 넘어 해양쓰레기의 발생원인과 종류를 세계공통카드에 기록하고 조사활동을 통해 쓰레기 버리는 행동을 바꾸는것이 행사의 목적이다. ## 강릉행사 ## *일시 : 9월24일 10:00 - 12:00 *장소 : 강릉항과 남항진 솔바람다리 만나는 해변가(안내자가 있어 찾을 수 있음) *주관 : 강원씨그랜트 강릉원주대내 *봉사자 : 강릉원주대학생 20 여명과 민통시여성회 21명 *행사후기 : 이번 봉사를 통하여 이런 행사가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배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가 더 많다는것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회원들이 합심하면 못 하는게 없고, 회원들이 해 내는 일들을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인정을 해 주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회원여러분 애 쓰셨습니다. 뿌듯함에 순대국밥이 꿀맛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