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 살고있는 초짜 꾼 입니다^^;;
수요일날 출근을 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새벽1시에
낚시가방 짊어지고 형한명과 경주시 형산강일대
(경주 동국대학병원 맞은편쪽에 있어효^^;;)
한곳에 자리 잡았습니다.
그전에 3번정도 꽝을 쳐서리 오늘은 잘되려나하는
생각으로 갔습니다^^;
1시20분쯤 도학해서 떡밥풀고 자리잡고 하니깐 2시가되더라구요
떡밥은 글루텐 바나나써꾸요~
떡밥하나 달고 대를 던져놓고 다른낚시대 채비하고있으려니깐
바로 찌가올라오데요 ㅡㅡ;; 황당했습니다,
살짝 들어봤더니 23Cm가량 되는 붕어더군요 ^^;
낚시대 3개정도 펼생각였는데
걍 2대던져놓고 아침 6시까지 재미봤어요^^;
4시쯤되서 먼저왔던 꾼이 냅두고간 새우몇마리 보이더군요
짧은대에다가 새우꼽아서 던져놓고있으려니깐
고기가 밑에서 탐색전을 벌이는지 찌가 왼쪽,오른쪽으로 왔다리~갔다리
하데요 긴대에선 여전히 입질이 활발하구요
30분쯤지났나 짧은대에 찌가 확사라지면서 낚시대가 휙소리와함께 앞에 널브러졌습니다
순간 낚시대를채면서 줏어올리니깐 첨에 돌뿌리에 걸린줄알았어여 ㅡㅡ;
안딸려와서리 갑자기 이리저리 막~~~~~ 쑤시면서 댕기길래 5분정도 올릴랑말랑하다가 옆에있는 형님이 앞에까지온거 물에 발젖어가미 뜰채로 떳습니다
대물이더군요^^;; 집에서 자로 재어봤는데 34센치에효~~
디카가 없어서뤼 ㅠㅜ*...이기회에 디카나 하나 장만해야쓰긋눼요 ㅎㅎ
제가 짐까지 잡은 붕어중에 젤로 컷습니다..
정말 붕어치곤 손맛짱이여꾸요 ~~ ㅋㅋㅋ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동안 나랑형님이랑 두명이서 30마리 가량 잡았습니다.
거의다 컷구요 ㅎ.,ㅎ
아침에 고기 다 놔주려니 아까웠지만 집에가져와도 뭐. .
반기는 사람도 없고 귀찮기만해서리
담에또 잡아보잔 심정으로 고기 방생하고왔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ㅎ.,ㅎ
카페 게시글
▣남부권(경상-호남):::
다녀왔습니다(조행기)
경북 경주시 동국대학병원앞에 위치한 형산강 한자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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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먼저 축하드립니다 부산에서 갈려면 어떻게 가야하는지 상세히좀 부탁드립니당
흠..부산에서 경주 IC로 나오셔서 경주 동국대학교 병원 찾아가시면되요...금장교란 곳을 지나는데 그다리 지나면 오른쪽편에 절벽같은곳이 보이거든요 거길 애기청소 라고 하는데요 자세한게 궁금하시면 멜로 연락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