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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답변 자취생 반찬에 좋은것과 보관방법이 궁금합니다
박경임 추천 0 조회 335 08.09.22 11:23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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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2 12:46

    첫댓글 더할나위없이 알뜰히 잘 하시네요..

  • 08.09.22 12:49

    내가만든 음식방에 보시면 제 글 중에 잘게 찢어 양념을 한 오향장육이라는 글이 있어요.. 오향은 안 넣더라도 그렇게 만들어 보 주면 찌개에 넣어도 좋습니다.. 소고기도 그렇게 해 주면 물에 잠간만 넣고 끓이먄 국이 되죠.

  • 작성자 08.09.22 13:22

    감사합니다 음식방 검색하러 가겠습니다

  • 08.09.22 12:51

    우리 며느리도 직장엘 다니기 때문에 아들며느리가 같이 자취를 하는 거나 다름 없어서 저도 종종 반찬만들어다 주고 있지요..

  • 08.09.22 12:53

    잡채는 냉장고에서도 쉬더라구요 한끼 먹을만큼 냉동해서 먹어도 괜찮은거 같네요 저도 그렇케 하거든요.국도 한끼먹을만큼 냉동해서 보내세요..국을 좋아한다닌깐 그 방법도 괜찮을꺼 같네요.

  • 작성자 08.09.22 13:22

    아무국이나 얼려도 되는지 그것이 궁금하답니다. 저는 그것을 잘 몰라서 된장국 재료가 될만한 어린 고구마순이나 아욱 얼갈이 등을 살짝 데쳐서 된장과 풋고추 멸치가루 등을 버무려서 한줌씩 얼려서 보낸답니다

  • 08.09.22 16:58

    저두 애들이 서울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어서 가면 국을 끓여 얼려 놓는데요 바로 끓인것만은 못해도 괜찮아요. 어떤 국이나......오징어젓갈도 추천...

  • 물어본다고 하구서는 이건 숫제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자랑하는 것도 아녀!!! ㅎㅎㅎ

  • 작성자 08.09.22 14:32

    진짜루 물어보는것입니다. 세세한 반찬종류를요 ㅎㅎ

  • 08.09.22 14:32

    하하하... 동감이고 정답이십니다.

  • 08.09.23 18:07

    ㅋㅋㅋ 이하 남문입니다..ㅎㅎ

  • 08.09.22 14:18

    어떤국이든 얼려서 보관하면 언제든지 한봉지씩 꺼내먹을수가있구요 낸장고보다는 2단짜리 김치냉장고가 자치생들에게는 좋을것 같습니다

  • 작성자 08.09.22 14:33

    미역국이나 쇠고기무우국, 쇠고기콩나물국도 얼려도 되나요

  • 08.09.22 15:21

    집에서 시범적으로 한번 조금씩 봉투에 넣어서 얼려보시면 어떨까요? 저희집도 대학 4학년인 큰애가 서울서 자취하는데 반찬이 늘 문제네요^^*

  • 08.09.24 00:48

    얼려도됩니다 외국에서 공부한딸한테가서 올때면 미역국 육개장등등 끊여서 2여개씩냉동고에 넣어두고오곤 햇거든요

  • 08.09.22 17:08

    저는 우유 팩 200m 먹고 깨끗이 씻어말린 뒤 사골 국을 얼려서 보내요..저녁에 하나 꺼내서 놓으면 아침에 데우기만 하면 돼니까 딸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 08.09.23 11:35

    저도 한표입니다...요 밑에 초원님 주물럭도 좋았습니다(집에서도 먹고 남으면 이 방법이 동원 된답니다)

  • 08.09.23 00:11

    몆년전에 소고기 주물럭해서 얼려서 보낸적있어요 몆봉지씩 만들어서요 간단하고 괜찬더군요

  • 작성자 08.09.23 11:49

    예 저도 가끔 해주고 있어요. 특별히 따로 해주는것은 아니고 집에서 먹을때 두어봉지 남겨두어요

  • 08.09.23 11:33

    저는 밑반찬으로 항상 빠지지안는것은 호두졸임입니다(소고기를 넣어서) 머리에도 좋다고해서....반찬으로 술안주로 먹을만 합니다.

  • 작성자 08.09.23 11:48

    호두졸임이요? 콩조림같이요?

  • 08.09.23 18:22

    예 전에는 호두 껍질을 까서 하였는데 이젠 귀찮아서 미국산(캘리포니아산)을 껍질 벗기지 않고 끊은물에 튀겨 낸다음에 졸입니다..저는 졸임장를 만들어 놓고 사용하는데 없으시면 진간장에 맛술,올리고당(물엿으로 대용),생강편 몇쪽,마늘편(저는 넉넉히 넣습니다),마른 청양고추 몇개,통후추,식성에 따라서 설탕 약간을 넣으시고 팔팔 끊으면(국물이 적다 싶으시면 물을 약간 첨가)데친호두를 넣으시고 처음에는 센불에서 끊으면 약한 불로 윤기가 나게 졸이시면 됩니다(저희집은 딸이 고기 넗은것을 좋아해서 기름기 없고 연한 부위에 소고기도 넣고 합니다) 전 이걸 만들어 선물을 잘하는데 다들 좋아하십니다.

  • 08.09.23 13:17

    식재료상에 한번 가보닌깐 세상에나 없는 국이 없어요..다 냉동해서 팔더라구요.

  • 작성자 08.09.23 13:42

    국하고 김치만 있으면 딱인 아들인데 ...이제부터는 국끓일때마다 한봉지씩 얼려야 겠네요.

  • 08.09.23 16:17

    딸 아이가 6개월정도 고시원있어봐서..얼릴때 진공포장해서 하시면 좋습니다. 아드님이 국을 좋아한다고 하니까, 된장양념장을 만들어보내시면 어떨까요. 그럼 호박이나 두부 고추만 있으면...전 집에서도 이렇게 해 먹습니다. 된장양념장만들기 된장1컵, 멸치진한국물반컵, 호두나땅콩갈아서 2수저, 마늘1, 고추가루반수저, 고추장반수저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 힘내세요.

  • 08.09.23 18:16

    사실 애들 잘 안해 먹어요. 엄마들의 자기만족이랄까요?

  • 08.09.24 07:45

    저도 내년에 아들이 대학가는데 좋은 말씀 감사해요!!

  • 08.09.24 00:51

    옳으신말씀이지요 독립할수있도록 내버려두면 알아서들 하는데 그것이 문제지요

  • 08.09.25 10:56

    나무 잘 돌봐 주시면 마마보이가 돼요.. 적당히 돌봐주시면서 스스로 능력을 키워가도록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 작성자 08.09.25 11:28

    ㅎㅎㅎㅎ 울 집 아이들 어렸을때부터 엄마가 부실한 체구에 종합병원을 차려서 그 반대입니다.

  • 08.09.25 12:28

    그러셨군요..

  • 08.10.03 13:43

    대다수의 여사님들이 냉동법을 안내하여 주시는근요.... 저역시 냉동법과 건조법을 가장많이 사용합니다. 여기서 생활아이디어 하나 알려드립니다. 각가정에 냉동실을보면 나물데처서 열려둔겄부터 마는다진겄까지 크기도 다양하고 가지도 다양할겄입니다.. 때로는 필요한대에도 어너 구석에 낑겨있는지 몰라서 못쓰는경우도 있구요. 저의 정리 방법은 옜날에 사용한 알리미늄 도시락입니다, 나물이든 찌계든 국이든 비닐펙에너은후 도시락속에 담아서 일딴 외형이 같도록 얼림니다. 국이나 찌게는 한끼분으로 하고요... 얼린후에 도시락에서 끄내어 한쪽부터 차곡 차곡 싸아오립니다. 이리하면 만은양을 찿기쉽게 보관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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