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 2015 ACL 출전권 3.5장 확정.. 11일 대진 추첨 ']ㅡ< 입력:2014년12월4일[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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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출전권이 3.5장으로 최종 확정됐다.
AFC는 4일 2015년부터 2016년까지 앞으로 2년간 ACL 출전권에 대한 배분을 확정했다. 11일에는 ACL 대진 추첨을 한다.
K리그는 종전 4장에서 0.5장이 줄어든 3.5장이 됐다. 0.5장이 줄어든 이유는 AFC의 정책 때문이다. AFC는 좀 더 많은 국가가 ACL에 출전하기 위해 출전권을 조정했다.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이란, 우즈베키스탄도 3.5장이 됐다.
전북 현대(K리그 클래식 우승),
수원 삼성(K리그 클래식 2위),
성남FC(FA컵 우승)는 ACL 조별리그 직행한다. K리그 클래식 3위인 FC서울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조별리그에 진출하게 됐다.
AFC는 동서지역 각 12개국씩 ACL에 참가하도록 했다. 그러나 0.5장을 2장 받은 이라크와 각각 0.5장을 배분 받은 레바논, 시리아는 클럽 라이선스가 완비하지 못해 2015년 ACL에는 참가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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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 챔프 웨스턴 시드니, 보너스 문제로 클럽 월드컵 포기? ']ㅡ<입력:2014년12월8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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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AFC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호주) 소속 선수들이 수당 문제로 2014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 출전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뜻을 시사했다.
<웨스턴 시드니>ㅡ(" 10일부터 ~ 20일까지 ")ㅡ(' 모로코에서 개최되는 ')ㅡ
[' FIFA 클럽 월드컵에 아시아 대표로 참가한다 ']ㅡ<웨스턴 시드니>ㅡ['2014AFC챔피언스리그']ㅡ<광저우 에버그란데>, <FC 서울>, <알 힐랄>ㅡ[' 쟁쟁한 팀들을 물리치고 호주 클럽으로는 사상 2번째로 아시아 정상에 오른 바 있다. ']ㅡ
(" 12월 13일 ")ㅡ라바트 프린스 물라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CONCACAF(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크루스 아술(멕시코)와 대회 준결승전 티켓을 놓고 다툴 예정인데, 선수들이 별들이 모이는 클럽 월드컵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쳐 파문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