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과 구약의 양립과
연결
(아래 성경 인용은 개역 개정임)
시편 1편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질문)
이 사람은 율법아래 있는 사람입니까?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하는 사람 아닙니까?
이 시편기자도 복음을 잘 모르는 사람같습니다요?
롬 3장 20절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아니면 이미 의롭다함을 얻었는데 믿음으로 시작하였다가 육체로 마치려는 사람 아닙니까?
시편 1편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여기서는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고
즐거워하는 사람은 복을 받고, 그 의인들의 길을 벗어난 자들은 저주를 받네요?
이 시편 기자는 율법아래에 있습니까? 은혜아래 있습니까?
롬 6장 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대하 33장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령한 일들 곧 모세를 통하여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의 조상들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9유다와 예루살렘 주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주어놓고 못 지킨다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원망하시네요?
아예 처음부터 주지를
마실 것이지!?
시편 78
1 내 백성이여, 내 율법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율법을 지켜서 의롭다함을 얻지도
못할 율법을 왜 자꾸만 들으라 하십니까?
시편 78편
10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율법 준행을 거절하며
11여호와께서 행하신 것과 그들에게 보이신 그의 기이한 일을 잊었도다
하나님은 자꾸만 이스라엘 민족을 저주아래로 집어넣으시려고 구약시대에 진리를 안가르치시고 엉터리만
가르치고 강요하셨네요?
갈 3장 10절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에 있나니 기록된 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모든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 계명은 무익하여 아무 쓸모없던 것이 아니었습니까?
히브리서 7장 18절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고
히브리서 7장 19절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이에 더 좋은 소망이 생기니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가까이 가느니라
갈 3장 11절
또 하나님 앞에서 아무도 율법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못할 것이 분명하니 이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하였음이니라
갈 3장 12
율법은 믿음에서 난 것이 아니니 율법을 행하는 자는 그 가운데서 살리라 하였느니라
갈 4장 5절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장 21절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에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5장 4절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시편 1편, 119편 기자들은 율법안에서 의롭다함을
얻으려 하는 자가 아니었습니까?
그들은 그리스도에게서는 끊어졌겠습니다?
갈라디아서 5장 18절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구약시대에 아무 쓸모없는 율법을 자꾸만 지키라고 하셨거나, 혹은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자꾸만
지키라고 하셨습니다요?
이 사람은 아주 무식합니다요?
시편 119편
44절 내가
주의
율법을
항상
지키리이다
영원히
지키리이다
결코 지킬 수 없는 것을 지키겠다고?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 (롬 3:20) 이 진리 말씀좀 시편 119편 기자에게 전해주고 그 시편 기자는
제발 복음좀 배운다음에 시편을 썼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었어야 했겠습니다?
시편 119편 53절
주의
율법을
버린
악인들로
말미암아
내가
맹렬한
분노에
사로잡혔나이다
이 시편 기자는 지키지도 못할 율법을 버린 사람들을 악인이라 하면서 공연한 분노에
사로잡혀 있습니다요?
그런데 사도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디모데 후서 3장
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가 어려서 부터 읽은 성경은 로마서였겠습니까?
구약성경이 아니었습니까? 당시에는 신약성경이 보급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성경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세계역과 몰몬교도들의 몰몬경과 카톨릭의 성경들을 말하고 그것들
모두가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성경은 창세기부터
신명기까지의 율법서(토라)와 여호수아서부터 말라키서까지의
선지서(느비임)와 시편부터 역대하까지의 기록편 (크투빔)을 주로 말하고 마태복음같은 신약성경의
일부가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쓰였고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한다고 바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육체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신약시대에 없어지기
시작하였습니까?
구약시대에는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축복받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 이루신 후에는 갑자기
율법아래 있는자들은 저주아래로 바뀌어졌습니까?
이제 구약성경의 율법에 관한 말씀들이 틀렸습니까?
신약성경이 틀렸습니까?
저더러 복음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말하던 유식한 선생님들이 잘 설명좀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13. 7. 26 하토브
첫댓글 제가 율법과 복음의 조화 혹은 구약과 신약의 연결문제와 때와 법에 관한 글을 쓰려했는데 그 글에서 다룰 주제들을 충분히 다루려면 100 페이지가 넘어갈 것같습니다. 그것은 아무래도 먼 훗날로 미루어야 할 것으로 보이고 우선 간단히 문제의 제가 정도만 하겠습니다.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해줌은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합니다.
하토브님은 복음을 (십자가의도)
깨달은 거듭난 크리스챤으로서 구약과신약을 연결시켜 인용하며
어느누구 못지않게 이런 저런식으로 복음을 잘 설명하시는 분 이십니다.
생활에서 삶으로, 또 기회있는대로 은혜의복음을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전하시며
또 성경전체를 아시고 계셔서 어느 이단이 와도 또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계시는 지도자 이십니다.
또 지금현재 성경중 킹제임스영어성경이 바탕원문이 좋기때문에 가장좋은 성경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성경이 예정론을 믿게끔 번역되어 있어서 그것은 주의하여 읽으라고 가르치시지요.
또 하나님께서 하토브님에게 언어의은사를 주셔서 헬라어 히브리어 사본에서 한글로 성경을 올바르게
번역하시는 중 이시구요.
하나님을, 하나님의말씀을 이만큼 사랑하시는 분이 시간을 내서 까페를 운영하시니
우리는 감사할 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많은걸 배웠습니다.
저는 하토브님의글을통해 안식일이 일요일로 바뀐것을 믿습니다.
율법을 귀중히 여겨야 겠다.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
율법을 폐했고 성취하셧고. 양쪽단어를 제가 다 사용했으나 폐했다는 단어는 안쓰기로 결정 했습니다.
폐했다~ 하면 간음. 도적질. 살인 음행 등등을 하라는 말이냐?라고 되물음을 당하기도 하지만
그것보다 폐했단 그 단어 자체도 잘못번역된 것이라 하시니까요.
저는 하토브님의설명을 받아들여 배웠습니다.
그외에 하토브님을 소개할것이 너무나 많은데 댓글 달기가 힘들어서 생략합니다.
하토브님은 사도바울과같이 은혜의복음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자녀 이십니다.
지나친 칭찬의 말씀이라 생각됩니다. 누구를 사도 바울과 비교하려면 그처럼 복음 전도를 위해 고난 받은 증거가 있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처럼 주님을 위해 고난받지도 않았거니와 저 자신이 아직도 많은 수련을 필요로 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제가 배우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을 이용하여 비진리를 고집하고 가르치는 것을 깨닫고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싶어하며 바로 잡고 싶어할 뿐입니다. 사도 바울시대에도 율법주의라는 오해가 있었지만 오늘날에도 반율법주의의 오해가 있어왔습니다.
그런데, 오늘아침 벧전을 읽으면서
...풀은 마르고 그것의꽃은 떨어지되
25절 오직 주의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선포된 말씀이 곧 이 말씀 이니라.
주의말씀. 말씀. 말씀.____ 얼마나 은혜스러운지......
2장 17절. 모든사람을 존경하고......
사람이 부당한일을 당하고도 하나님을 의식하므로 고통을 견디면..
그러나 너희가 잘 행하고도 그것으로 인해 고난을 당하고 참으면.... 참으로 너희가 심지어 그 일을위해
부르심을 받았나니.
24절.자신의몸으로 우리 죄들을 지신 두번째이유가 죄에대하연 죽고 의를행하며 살게 하시려고 인데
그 첫번 예가. 아내들아..너희남편
3장 너희는 다 한마음이되어 서로를 동정하며
4장7절 오직 모든것의 끝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오~~이렇게 좋은 말씀들... 하면서
저도 모르게 하나님의말씀속에 이렇게 모든게 들어있는데..
통털어 하나님의말씀은 좋은데.. 율법?!!
정직히 행하면 두개의저울추나 뇌물도 다 양심껏 행하는데...
오늘 낮에 들어와 보니, 하토브님 이글이 올라와 있네요.
환난 중간 휴거도 제가 거의많이 받아 드리는데 이 율법.은 더 배워야 겠나 봅니다.
그냥 제 마음을 쓴 것입니다. 죄송합니다.
저는 요즘 메시아닉 주 들에대한 관심은 많습니다.
디모데가 아려서 부터 배운 성경은 로마서나 갈라디아서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디모데 후서는 64-66년 경에 쓰여졌고 로마서는 58년경에 쓰여졌다면 디모데의 어린 시절은 40년 경이나 되었을 것입니다. 디모데가 읽은 성경의 핵심은 바로 율법서에 있었고 다음으로 기록편(시편) 선지서 등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구약성경은 오늘날에도 매우 귀중한 교훈들인 것입니다. 그것을 바울은 가르치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의 수많은 구절들은 율법무시자들의 칼에 의해 난도질 당한 후에 번역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에도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육체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의롭다함을 얻지도 못한 채 구원얻을 수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바로 신약시대 뿐만 아니라 구약시대에도 율법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얻은 육체가 전혀 없었음을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약의 많은 신자들은 율법을 찬양하고 준수하며 율법을 증거하였습니다. 그 반면에 이스라엘에는 바로 수많은 사람들이 율법을 순종하지 않는다고 하나님은 책망하시고 징벌하셨습니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입니까?
율법아래 있는 사람들은 저주아래 있었던 것이 아닙니까? 율법의 행위에 속한 사람들은 저주아래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갈 3:10-19)
이제 사랑 사랑 하면 모든 율법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사랑가를 부르기로 하고 율법책은 덮어두면 되겠습니다?
여기에 제기된 많은 의문들을 이해하고 해답을 얻는 길은 구약에 나타나셨던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를 이해하는 것, 구약의 구제수단과 신약의 구제수단의 공통점을 파악하는 것, < 율법은 아무도 온전케 하지 못함이라> (히 7:19)의 의미, < 전에 있던 계명은 연약하여 무익하므로 폐하시고> (히 7:18)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있습니다.
구약 성경의 말씀들은 진리입니다!
구약시대의 위대한 성도들은 바로 그 말씀에 순종하여 크게 축복받았습니다. 로마서 갈라디아서 읽어본 적이 없습니다!
사도 바울도 바로 그 율법서와 나머지 구약성경을 정독하고 정통하였으며 그 말씀들을 믿고 순종하였습니다.
제가 쓰려던 글의 한 장은 1700년과 1900여년이었습니다.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은 것은 주전 1625년경으로 추산되고 십자가 이후 100 AD 초대교회 말까지 총 1725년 기간동안은 유대인 중심 모임 혹은 교회였으며 그 후 1900여 년간은 이방인들 중심의 시대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중시하고 준수합니다. 메시야 유대인도 율법준수자들입니다. 그 1700여년동안에 엘리야 이사야 예레미야 미카야 다니엘 즈카랴 같은 위대한 선지자들이 나타났습니다. 이방인시대에는 유대인들보다 인구가 수십배로 늘어났는데, 그들중에 엘리야에 필적할 인물은 누구입니까? 그들중에 이사야에 필적할 인물은 누구이겠습니까?
복음을 깨닫고 은혜 아래 있으면 율법아래 있는 자들보다 더 크게 은혜받은 사람들 아닙니까?
루터가 엘리야에 필적할 사람입니까? 그는 유대인 혐오주의자요, 마리아 숭배자요, 로마 카톨릭 사제직을 죽기까지 포가하지 못한 사람이었으며 재침례교도들을 핍박하기도 하였습니다. 칼빈 이오? 그는 살육자였으며 로마 카톨릭의 유아세례밖에는 받은 적이 없었고 믿는 자들의 자녀들은 특별 예정되어 있다며 유아세례 고집하고 카톨릭 밖에는 구원이 없고 성직자 제도 고집한 사람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이 써놓은 성경들 만큼 글을 쓴 것은 고사하고 그들이 써놓은 책들을 명쾌하게 해석해준 사람이 누구입니까? 왜 은혜아래 있다는 사람들은
요한 계시록 하나도 모순되지 않게 명쾌하게 해석하지 못합니까? 누구의 계시록 해석이 완벽합니까?
율법아래 있던 사람들의 예언마저도 잘 해석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은혜와 복음을 그토록 잘알고 사랑이 펄펄 끓는 사람들은 성경 해석도 더 잘하고 하나님의 은혜도 잘 증거하며 예수님이 명하신바 병든자를 치유하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며 죽은 자를 살리고 귀신을 쫓아내는 일을 능하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마 10:8) 똑똑하고 유식한 선생님들은 이 정도는 능히 행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토브님의 저의댓글 마지막에 쓰신 댓글 3개.
이해하기 쉬운 은혜스런 말씀 입니다.
어떤면에서 히 7:19절.7:18을 부각시킨것이 저의 의견중에 기초 중심 이었을 것입니다.
다시 올라온댓글 3개. 도 잘 읽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선 우리가 구약에도 능통하길 원하시고 구약에 능통하면
우리가 구약의모든말씀. 율법 뿐만아니라 믿음으로 능력행함도
모두다 우리의것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과사람앞에도 더 반듯한사람이 될것입니다.
구약을 신약의그림자. 그림자 란 생각은 수정해야 겠습니다.(어떤면에선 맞지만요.)
위에 제시된 여러 의문들에 대한 답변을 <유식한 선생님들이> 하지 않는한 저도 더 이상 명쾌한 답변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수님이 취하시는 답변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루카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