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丑 己를 鼈(별, 자라)로 논해
볼까요? (3)
# 이 글을 知人들과 共有하면
自利利他요, 그 知人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글은
My kakaotok Law Life.kr
에서 퍼 온 글입니다.-
♣ < My 핸드폰으로 보고 싶어요~
My kakaotok OR 메시지 窓이나
google 입력창에
Law Life.kr
이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이에 관하여는
My kakaotok Law Life.kr에서
자세히 살펴보기로 하지요.~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 支는 靜 하나 干은 動 한다.
☀12 지지
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10 천간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
자~
鼈主簿傳은 원래
자라와 원숭이의 이야기였답니다.
本生經을 비롯해서
여러 異本을 확인할 수 있지요.~
여러 장르에 걸친 문학작품으로
전부, 또는 한 부분의 모티프가 된
說話를 중요시하고는요.~
이 근원 說話를 찾아내고자 하는
시도는
1930년대 이후
국문학자들의 연구대상 가운데
하나였답니다.
자라는 게와 마찬가지로
원숭이에게 당하지요.~
己는 申에서 浴敗하기 때문이지요.
-경주 이씨들은 자라를 먹지 않는다는군요.
연산군 때의 甲子士禍로 죽은
李黿(자라 원)의 모친은
사육신 박팽년의 딸이었지요.
그의 부친 이공린의 혼례날 밤 꿈에서
늙은 첨지 여덟 명이 절하면서
“우리들이 장차
솥에서 삶겨서 죽게 되었는데,
만약 죽을 생명을 살려 주시면
후하게 은혜를 갚겠다.“ 라고 말했다.
놀라 깨어보니~
자라 여덟 마리를 막 국에 넣으려고
하므로~
즉시 강물에 놓아 보내라고
호통을 쳤답니다.
그런데 이때 한 마리가 달아나자
어린 從이 삽으로 잡으려다가 잘못해~
자라 목을
끊어 죽이고 말았답니다.
그날 밤에
첨지 일곱 명이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꿈을 꾸었답니다.
이공현은 여덟 명의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을 모두~
자라나 물고기 등과 관련이 있는
오鰲(자라), 귀龜(거북), 별鼈(자라),
경鯨(고래), 원黿(자라) 등으로 지었지요.
士禍로 희생된 이원이
어린 종에게 죽은 자라라고
해석하면서~
꿈의 경험은
더욱 뚜렷해진 셈이 되었는데,
이긍익은 연려실기술에서
‘지금도 이씨(경주)들은
자라를 먹지 않는다.’라고 적고 있답니다.-
♣ 己는 寅에서 死 하는데~
팔자에 己日이 寅申 沖을 보면
浴死의 沖이 되어 兇할 것이지요.
☀ 己의 貴人은 申子하고 했는데요~
子도 좋지 않답니다.
이곳에서 絶地에 놓이기 때문이죠.~
까닭에 己가 貴人을 맞이할 때는
申子가 필시 合生 해야만~
妙한 것이랍니다.
자라는 예로부터
허약체질을 보하고 정력을 증진시키며,
病中이나 病後 허약자의 원기회복을 위한
약재로 사용 되어 왔답니다.
♣ 앞에서
丑은 혈액순환이나 주독을 푸는데
탁월하다고 했지요.
자라는
인도에서는 불로장수의 심벌이며,
중국에서는
永遠不死를 뜻하는 동물로 치고 있답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수천 년 전부터
神의 음식으로 훌륭한 것으로 유명하지요.
스테미나 증강에
가장 훌륭한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자라는
交尾기간이 길고요.~
한번 물고 늘어지면
떨어질 줄 모르는 강인한 힘으로
인해~
관능적으로 정력의 상징이 되었답니다.
强精, 强壯劑로서의 자라의 효능은
상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요.
세계적인 기록을 보존하고 있는
중국의 체육선수(馬軍團)들은
高費用의 자라탕을
식사 대용으로 먹었다고 한답니다.
자~
♣ 己는 午의 帝旺의 자리랍니다.
팔자에~
丑과 巳가 있으면 吉兆라고 했지요.
(巳丑)
자라와 뱀은~
같은 어항 속에 담아도 싸우지 않지요.
巳에는 드렁허리라는 물고기가 있는데요.
이 드렁허리는~
공기 호흡을 잘해 물이 마르면
진흙으로 파고 들어가 산답니다.
영계를 고아 낸 국물에
잉어를 넣어 먹는
보양식인 龍鳳湯에
잉어 대신 자라를 넣는 것이
일반화 되어 있는데
☀(辰酉를~
용머리에 鷄官을 쓴 모양으로 본다.)
辰酉合보다는 酉丑 半合이 낫답니다.
(酉丑>辰酉)
辰酉합은 死墓의 조합으로
하지만,
酉丑은 養生의 효능이 있답니다.
(戊酉-死, 辛辰 –墓),
(己酉 –生, 辛丑 –養)
자라가
닭고기를 먹으면 生氣를 찾는 답니다.
★ 요점 기억하기
☀巳丑 合= 蛇鼈不戰(사별부전)
- 蟹蟬同類 (해선동류- 蟬=매미, 巳)
☀己午 旺= 馬軍食鼈 (마군식별)
☀己申 浴= 獼猴欺鼈(미후기별, 미후=원숭이)
☀酉丑 養 = 龍鳳養生 (용봉양생)
-See You Again-
<옮긴이 법무사 김형학>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 丑 己를 鼈(별, 자라)로 논해 볼까요? (3)
김형학
추천 0
조회 125
24.10.09 10:07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