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근혜후보 경기<안양>합동연설회

[정수근]

'오늘 조윤선 전의원이 발의한 만화진흥법의 시행령이 발효되는 역사적인날이라 모든 만화인들에겐 감격스런 날인데  박근혜 후보가 방문해주셔서 무척 뜻깊다'고말한뒤 만화가 김병수 박재동화백과함께 박물관과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현장과 캠핑장을 안내했다.
옛날 만화방을 그대로 재현한 곳에서 박근혜후보는 ' 나도 어린시절에 만화방에 자주 들랑달랑했었다 '고말하며 어린이들사이에 앉아 옛날만화를 펼쳐보며 어린시절을 추억했다.
특히 라이파이를 즐겨보았다는 말에 김원장은 라이파이야말로 우리 수출만화 1호로서 이제는 한류로서 k comics를 일으킬때라고 말했고 이에 박후보는 충분히 가능한일이라고 답했다.
만화그림에 아이패드를 대니 동영상 만화가 상영되는 전시작품을보고박후보는 우리나라야말로 it가 만화와접목되어 새로운창작을 할수있는나라라고 말했다.
어린이 만화대회장을 찾아서는 '만화에 소질이있는 어린이에게 계속 만화그리기를 격려하면 신이나서 또 만화를 더잘그리기위해 더욱 공부도 많이하고 책도많이읽을것이다'라고 말하니 박재동 화백은 실제로 만화가들은 창작을 위해 많은 공부를 한다고 말했다.
박후보는 만화야말로 하나로 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상품을 만들수있는 one source multi use의 대표격이고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 창의적인 소질이 있으니 앞으로우리 만화가 세계적으로 뻗어나갈것이라 말했다.
김원장은 만화진흥법이제정되기는했지만 앞으로 개선되어야할 사항이 많으니 박후보께서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고 이에 박후보는 부천을 세게만화의 메카로 키워나가는데 힘쓰겠다고 답했다.
박재동화백은 이날 행사를 마치고 박후보가 차에 탑승하기전 약 45초동안 신속하게 박후보의 캐리커쳐를 그려 죄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를 찾은 수많은 어리이들과 부모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박후보는 한시간 이십여분간 행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