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께 !
충열공 상락군 2자 흔[[忻: 영암김씨에서는 숙(淑)]]에 대해서는 후손이 없다는것이 판명되었고
익원공파에 등재된 기록은 안동김씨 익원공파 족보를 자세히보면 영암김씨 분파기록이 2종류가 나오니
이것도 연대및 기록 대조 작업을 해야 될것으로 사료되나 이는 종친회차원에서 함께해야될 문제인것 같아
더이상 시조관련 공부는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이미 김방경의 2子는 후손이 없는되 그럼 우리는 어디서 태어났습니까.
그럼 어딘가에 있을 우리를 낳아준 조상을 찿을건지 아니면 여기서 포기할건지 이제 종친회 의지만 남았다고 판단되어 지켜보는것으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어떤경우에 말못할 이유가 있다하드라도 오기된 역사(족보)를 바로 정리하는것은 절대 부끄러운일이 아니며 족보공부를 하신 많은 분들은 역사바로 잡기를 깔본다든가 비하하지않고 도리어 칭찬해주고 존경해준다는 것을 종친회 에서 알았으면 좋겠고 어떤문중에서는 자기집안 조상들이 벼슬도 많이하고 굉장히 미화시켜논 족보를 보고는 보학을 연구하신분들은 경멸하는 것을 본사실이 있습니다. 언제인가는 정리될 문제인만큼 지금 종친회 관심있는 어른들이 계실때 정리해야지 그분들이 않계시면 신세대가 정리에 나서면 다시 오류가 생길것이 걱정입니다. 혼자 많은 생각끝에 적어봅니다.
첫댓글 조상의뿌리를찾기위해 방대한 자료를 뒤지고 계시는 미스타 김님과 농원님께 종원으로서 다시한번 감사의마음을 전합니다,,농원님의 말씀에 공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