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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체험거리가 줄줄이, 대관령 의야지 바람마을 -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141번지 |
강원도 평창군 횡계지역은 해발 고도 832m의 대관령을 지붕삼고 있는 백두대간 고원마을이다. 이 지역은 워낙 다설지역이라서 해마다 한번은 심할 정도로 많은 눈이 내린다. 온 산하가 하얗게 변하면 마치 이국에나 온 듯 착각할 정도로 멋진 설경이 펼쳐지는 곳. 민둥머리 넓은 목장 초지 위에도, 고랭지 채소밭 위에도, 널브러진 황태 덕장 위에도 온 산하는 티끌 한치 없이 설원으로 뒤덮인다. 겨울철, 횡계 주변 어디에서나 설국 감상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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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워 눈 둘 곳을 찾지 못하는 그곳에 바람마을 , 대관령 의야지 농촌체험마을이 있다. 대관령 삼양 목장 가는 길목에서 만나는 의야지(義野地). ‘의로운 땅'이라는 뜻을 지닌 의야지 마을은 해발 750~800m 고지에 자리잡고 있어 일명 바람마을이라고 부른다. 구름도 쉬어간다는 의야지 바람마을은 체험마을로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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