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 일본인들은 백제말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 증거를 아래에 설명해 두었다.)
“스치어 쌓으매, 서버리나”
이 말을 당시 옛 일본인들은
“수치오 싸매, 서나” 라고 했다.
이 백제말을 倭지방에 살던 백제인들은 이렇게 표기하였다.
修治お さめ 收納
수치오 사매 수납
스치어 싸매 스나
이 문장에서 백제글자(히라가나)에 없는 “어, 싸”자를 “오, 사”로 표기하였다. 그리고 한자에는 ‘스'자가 없으므로 대신에 ‘修’와 ‘收’자를 동원하였다. 또한 이두한자는 종성을 없애고 읽어야 하므로 고치면 ‘스치어 싸매 스나’라는 말이 된다.
옛 일본인(백제인)들은 이 말의 허리를 잘라 분리하면서 단어의 양 쪽에 “る”자를 붙여서 아래와 같은 일본말을 만들었다.
おさめる [修める] 수양하다, 닦다.
[治める] 수습하다, 진정시키다.
[收める. 納める] 넣다, 담다, 받다, 끝내다, 마치다, 납부하다.
* 이렇게 단어를 만들어 놓고는 한자의 뜻을 참고하여 위와 같은 단어 의 뜻을 만들어 내었다.
(修; 닦을 수, 治; 다스릴 치, 收; 거둘 수, 納; 바칠 납)
* 아무리 말을 만들어도 그렇지 “오사매루”가 뭠니까?
이거이 말입네까?
2. 국어 연구
修治お (수치오 →스치오); “스치어”의 이두, 일본지방 사투리.
收納 (수나 → 스나); “서나”의 이두, 사투리.
한자의 뜻에 현혹되면 안 되겠다.
이두의 “맛”이란 이런 것이다.
さめ (사매 → 싸매) ; ‘쌓으매’의 일본지방 사투리.
* 백제글자에는 아예 “으”나 “어” 발음이 없지만,
이두한자를 사용하는 단계에서도 “으”나 “어” 발음을 기피하는
현상을 많은 경우에서 볼 수 있다. 재미있는 현상이다.
3. 관련 단어
おさまる [修まる] 행실이 바로 잡히다.
[治まる] (혼란이) 진정되다, (아픔이) 사라지다.
[收(ま)る. 納(ま)る] 수납되다, 수습되다.
백제고을에 무슨 천황 같은 것이 있을 수 있었겠는가?
任那日本府가 고대 한국을 다스렸다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정부의 허망한 꿈이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