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탐방기 1일
09:45 OZ551
인천국제공항 출발 / 이스탄불 향발
[비행시간 : 인천 - 이스탄불 약 11시간 55분소요]
14:40 이스탄불
이스탄불 아타투르크 공항 도착
이스탄불 시내로 이동하여
*"지붕이 있는 시장"이라는 뜻의 오스만 제국을 대표하던 5천여개의
재래식 상점들이 미로처럼 얽혀있는[그랜드바자르]
*규모와 예술성, 역사성에서 비교할만한 대상이 드물 만큼 뛰어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이스탄불의 상징 [성소피아사원(내부)]
[삐에롯티언덕 케이블카 탑승] 및 전통차 한잔과 함께 간단한 티타임
![](https://t1.daumcdn.net/cfile/cafe/16218E4D4F8C425D07)
![](https://t1.daumcdn.net/cfile/cafe/1239534E4F8C41E216)
터키 탐방기 2일
2012년 1월 8일 일요일
08:00 이스탄불
*오스만제국의 기나긴 영욕의 세월을 지켜보아온
역사의 산 증인 [톱카프 궁전]
(86캐럿 다이아몬드 등 아름다운 보물을 전시하고 있는 보석관포함)
앙카라
터키 심장부에 위치한 교육과 행정의 도시 터키의 수도 '앙카라' 이동 (7시간)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가 되는 보스포러스 해협을 끼고 위치한 이스탄불은 2000년이 훨씬 넘는 그 역사에 걸맞게 아주 자연스럽게 양 문화와 상업의 교류지로서 역할을 다하여 왔다.
세계를 지배한 3대강국인 로마, 비잔틴, 오스만제국의 수도이기도 했었던 이 곳은 오늘날까지도 도시 곳곳에 과거 번영의 흔적들을 보존해놓고 있음으로서 생생한 역사의 장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1200만명의 인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도시로서의 면모도 동시에 내포하고 있고, 또한 서양과 동양의 절묘한 조화된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아주 묘한 신비가 깃들어 있는 도시라고 하겠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4AFE4E4F8C41F801)
터키 탐방기 3일
2012년 1월 9일 월요일
*한국전에 참전한 터키 용사의 영혼을 기리기 위한 [한국공원]
*터키건국의 아버지를 기념하는 터키에서 가장 신성한 곳 [아타튀르크 영묘]
하얀 눈밭처럼 펼쳐진 해발 1,700M에 있는 거대한 [소금 호수] 경유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있는 감동의 도시 '갑파도키아' 이동 4시간 30분
*30곳 이상의 석굴교회가 있는 [괴레메 골짜기]
*비둘기 집으로 가득한 바위산 우치히사르 [비둘기 계곡]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낸 "깊은 우물"이라는 뜻의 지하도시 [데린구유]
터키 각 고장의 민속무용 및 터키 고유의 배꼽춤으로 알려져 있는 [밸리댄스]
터키의 수도인 앙카라에서 남쪽으로 300Km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카파도키아.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갖갖이 버섯 모양의 기암괴석들이 드넓은 계곡지대에 세계 어디에서도 보기 힘든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물론 이 곳에서는 터키의 다른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북적거리는 시장이나 양파모양의 사원들을 찾아보기 힘들다. 대신 카파도키아의 참 매력은 좀 더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 원뿔을 엎어 놓은 듯한 용암층 바위 속에 이 곳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삶의 터전을 마련해두고 있는 것이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709F0474F8C420A3A)
터키 탐방기 4일
2012년 1월 10일 화요일
*절경을 이루는 타우루스 산맥을 따라 메블라나종파의 총 본산인 안탈랴
콘야 경유 하여 터키 최대의 관광도시인 아름다운 남부 휴양도시 '안탈랴'
*탑 정면의 푸른 타일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안탈랴의 상징 [이울리 탑]
*3개의 아치로 이루어진 고대의 화려한 성문 [하드리아누스 황제의 문]
*오래된 집들과 옛 항구등르 볼 수 있는 [구시가지]
[갑바도키아-콘야 약 4시간 소요]/[콘야-안탈랴 약 6시간 소요]
안탈랴는 터키의 유명한 지중해 휴양도시로 바다,태양,자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또한 터키 남부에 위치하고있어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지중해성 기후로 여름에는 고온건조하고, 겨울에는 비가 많이 내립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33104504F8C422235)
터키 탐방기 5일
2012년 1월 11일 수요일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온천 지역 '파묵깔레'
*새하얀 눈이 덮힌 것 같이 아름다운 [석회붕과 노천 온천]
*고대 로마 시대의 거대한 [원형극장]
주거지역이 남아 있는 유적지 [히에라폴리스]
하얀솜으로 이루어진 듯한 파묵깔레
파묵깔레는 자연이 만들어 낸 경이로운 산물이다.
지면에서 뿜어 나온 석탄 성분을 포함한 섭씨 35도 온천수가 100m 높이에서 산표면으로 흘러나와 많은 수영장을 만들었다.
온천수가 수영장에 흘러 넘쳐서 크림색의 종유석이 형성되었고 이것이 세계에서 둘도 없는 경관을 만들었다. 목면을 뭉쳐놓은 듯 보이는 환상적인 경관으로 인해 파묵깔레는 목면의 성이라고 불리우고 있다.
[안탈랴-파묵깔레 약 4시간 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834B04E4F8C42361D)
터키 탐방기 6일
2012년 1월 12일 목요일
소아시아 시대 때 수도 였던 터키에서 가장 큰 고대도시 '에페소'
*헬레니즘 시대에 건축된 2만 4천명을 수용 할 수 있는 [대극장]
*5만권의 장서를 자랑하던 에페소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셀수스도서관]
*시리아풍으로 조각된 신들이 있는 부조 [하드리아누스 신전]
사랑스런 곳이란 뜻의 평화로운 그리스인 마을 '쉬린제'
"모과"라는 뜻의 아름다운 휴양도시 '아이발릭'
와인마을로 유명한 쉬린제
터키 이즈미르 주 셀추크 시에서 동쪽으로 8km 거리에 있는 그리스인 마을. 본래 지명은 그리스어로 '못생긴'을 의미하는 단어에서 유래한 체르킨제였으나 '즐거움'을 의미하는 현재의 지명으로 바꾸었다. 현재 주민은 약 600여명이며, 대부분이 그리스계이다. 산비탈을 따라 조성된 마을의 모든 건물이 흰 회벽에 붉은 기와 지붕을하고있으며, 그리스풍으로 꾸며져 있어서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파묵깔레 - 에페소 약 2시간 30분 소요]/[에페소 - 아이발릭 약 2시간 30분 소요]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6094D4F8C424901)
터키 탐방기 7일
2012년 1월 13일 금요일
고대 서사시 "일리어드"로 유명한 모든 사람이 신화 속의 지명으로만
여기고 있던 도시 '트로이'
*트로이 전쟁에서 그리스의 승리를 이끌어 준 [트로이목마]
*음악과 연극, 회의가 열린 로마 시대의 실내극장 [오데온]
*대리석으로 포장된 언덕길 [램프]
*살아 있는 제물을 바치는 의식에 사용된 장소 [성역] 등 트로이 유적지
FERRY 이용하여 세계1차 대전 격전지 다다넬스 해협을 건너 이스탄불
동서양 문화가 교차하는 세계의 수도 '이스탄불' 이동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연결하고 있는
보스포러스 해협에서의 [보스포러스 크루즈] 탑승
이스탄불 백만불짜리 [야경]
![](https://t1.daumcdn.net/cfile/cafe/13588B484F8C427304)